- 8개월 전
- #2424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각종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지 200일 만입니다. 먼저 발언 듣고 오시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 여러분께 먼저 깊이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한 제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여 저는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이 결정은 제 책임을 회피하고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린 후 더 큰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저의 의지입니다. ]
사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사퇴까지는 아니고 대국민 사과 정도로 끝내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이 많았거든요. 사퇴했습니다.
[최창렬]
어제 보도는 대개 그런 기조였죠. 사과로 그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로 드는 게 여러 가지 당내 역학구도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법안들, 입법들 이런 것들 때문에 만약에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면 또 5개월밖에 안 남은 잔여 임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사퇴 쪽에는 무게가 안 실렸었어요. 게다가 또 의원들이 선출한 원내대표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나왔었는데 사퇴하는 게 맞았었죠. 그리고 특히 이따 말씀이 나오겠습니다마는 강선우 의원과의 대화, 녹취록 그 부분이 상당히 컸던 것 같아요. 그게 지금 앞으로 수사를 해 봐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나온 상황에서 그리고 강선우 의원과의 대화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워낙 거의 1일 1건식으로 쭉 나왔어요, 보좌진들의 의혹 폭로 이런 것들이. 그래서 이 부분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특히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아무리 아까 제가 여러 개를 말씀드렸는데요. 그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었을 거예요. 만약에 원내대표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면 계속 두고두고 시비거리가 될 것이고 지방선거 앞두고 여당의 원내대표가 감당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본인의 얘기처럼 그걸 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아마.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30215729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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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 여러분께 먼저 깊이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한 제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여 저는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이 결정은 제 책임을 회피하고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린 후 더 큰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저의 의지입니다. ]
사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사퇴까지는 아니고 대국민 사과 정도로 끝내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이 많았거든요. 사퇴했습니다.
[최창렬]
어제 보도는 대개 그런 기조였죠. 사과로 그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로 드는 게 여러 가지 당내 역학구도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법안들, 입법들 이런 것들 때문에 만약에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면 또 5개월밖에 안 남은 잔여 임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사퇴 쪽에는 무게가 안 실렸었어요. 게다가 또 의원들이 선출한 원내대표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나왔었는데 사퇴하는 게 맞았었죠. 그리고 특히 이따 말씀이 나오겠습니다마는 강선우 의원과의 대화, 녹취록 그 부분이 상당히 컸던 것 같아요. 그게 지금 앞으로 수사를 해 봐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나온 상황에서 그리고 강선우 의원과의 대화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워낙 거의 1일 1건식으로 쭉 나왔어요, 보좌진들의 의혹 폭로 이런 것들이. 그래서 이 부분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특히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아무리 아까 제가 여러 개를 말씀드렸는데요. 그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었을 거예요. 만약에 원내대표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면 계속 두고두고 시비거리가 될 것이고 지방선거 앞두고 여당의 원내대표가 감당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본인의 얘기처럼 그걸 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아마.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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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힘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10각종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00:15이재명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지 200일 만입니다.
00:20먼저 발언 듣고 오시죠.
00:24국민 여러분께 먼저 깊이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00:30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00:36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습니다.
00:40진심으로 죄송합니다.
00:42연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의 한 복판에 서 있는 한
00:46제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00:52하여 저는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00:58이 결정은 제 책임을 회피하고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01:03시시비비를 가린 후 더 큰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저의 의지입니다.
01:10사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사퇴까지는 아니고
01:17대국민 사과 정도로 끝내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이 많았거든요.
01:21사퇴했습니다.
01:22어제 보도는 대개 그런 기조였죠.
01:25사과로 그칠 것이다.
01:26그리고 이제 이유로 드는 게 여러 가지 당내 역학구도 문제라든지
01:30여러 가지 지금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법안들, 입법들 이런 것들 때문에
01:34만약에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면 또 5개월밖에 안 남아요.
01:38잔여 임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01:40사퇴 쪽에는 무게가 안 실졌었어요.
01:44게다가 또 이제 이게 의원들이 선출한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01:48그런 이유도 나왔었는데 사퇴하는 게 맞았었죠.
01:51그리고 특히 이따 말씀이 나오겠습니다만 강선우 의원과의 대화, 녹취록
01:57그 부분이 상당히 컸던 것 같아요.
01:59그게 지금 앞으로 수사를 해봐야 될 것 같긴 합니다만
02:03그런 것들이 나온 상황에서 그리고 그 강선우 의원과의 대화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02:08워낙 거의 1일 일권주의로 쭉 나왔어요.
02:11보좌진들의 어떤 폭로, 의혹 폭로 이런 것들이.
02:14그래서 이 부분으로 감당이 어려웠을 겁니다.
02:16특히 이제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아무리 아까 제가 여러 개를 말씀을 드렸는데
02:22그런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었을 거예요.
02:24만약에 원내대표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면 이게 계속 두고두고 시비거리가 될 것이고
02:29지방선거 앞두고 여당의 원내대표를 감당이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02:34본인이 아마 지금 본인의 얘기처럼 그걸 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02:39아마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었다고 사과했는데
02:41얘기를 보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얘기한 거면
02:45보좌진들과의 법적 공방도 예상이 된다.
02:48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02:49방금 말씀하신 대로 시시비비를 가린 후에 더 큰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저의 의지입니다.
02:56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02:58그럼 법적으로 다투보겠다는 그 얘기로 저도 들렸는데
03:01과연 그게 정말 지금 김병기 원내대표가 출구 전략으로 짠 전략이 맞냐 싶은 게
03:07김병기 의원의 논란의 특징은 이건 반복성입니다.
03:10그러니까 단순 일탈, 일회성의 일탈이 아니라
03:13권력화된, 그러니까 구조화된 패턴의 문제라는 거예요.
03:17그러니까 지금까지 계속 나온 의혹들에 일관된 그 흐름이 그렇습니다.
03:20그러니까 이른바 국회의원이라는 제도적 권력과
03:23그다음에 전근대적인 위계 문화가 결합된 그런 권력의 작동 방식이었기 때문에
03:28그러면 이게 오늘까지 어제까지 나왔던 논란을 끝으로
03:32이게 다 해소되고 그다음에 이게 법적에서 가려질 거다?
03:35저는 아니라고 봐요.
03:36오히려 아마 저는 김병기 원내대표가 오늘 사퇴를 안 하고
03:40다른 얘기를 하거나 사과를 했거나 했으면
03:43저는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을 거라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3:46왜냐하면 이 부분이 상당 기간 오랫동안 보좌진들과의 갈등 속에서
03:50보좌진들과의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구조적인 어떤 지배적 관계에서
03:56이루어진 일들이기 때문에
03:57이게 이것으로 저는 끝났다고 보지 않아서
03:59저는 김병기 의원이 지금 원내대표를 사퇴하기 때문에
04:02이건 내가 법적에서 클리어 시킨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명예 회복하겠습니다라는
04:07선언적이고 약간 레토릭적인 이미지
04:09실제 저렇게 될 가능성은 없다.
04:11오히려 저는 저게 후수면 밑으로 가라앉지 않는 한
04:14혹시 계속 수면 위에 올라와 있으면 더 큰 제2, 제3의 논란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04:21차기 원내대표 선출 일정까지 나오면서
04:24벌써부터 차기 원내대표 하마평도 나오고 있거든요.
04:27앞서서 역학구도, 당내 역학구도도 언급해 주셨는데
04:31지형 변화가 불가피해 보이네요.
04:33정청래 대표가 아무래도 강성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
04:38김병기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아닙니다만
04:40김병기 의원은 좀 균형을 맞추는 이런 쪽으로 당이 운영되어 왔었어요.
04:46그러니까 당의 투톱의 균형, 좋게 긍정적으로 보면 균형이고
04:50조금 견이 다른 이런 측면을 보여왔고
04:53김병기 원내대표가 지금은 청와대입니다만
04:57대통령실과도 조율을 해왔던 거로 우리가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05:01이제 어쨌든 정청래 대표의 아마 입법에 관련된 행보가
05:07더욱더 빨라질 수 있을 겁니다.
05:10그런데 원내대표가 지금 박정 의원, 백혜련 의원, 한병도 의원
05:15이런 분들이 지금 얘기가 나오는데
05:16이분들이 약간 성향이 그게 특정 정파에 치우친 것보다는 좀 중도적이에요.
05:22당내에서 말이죠.
05:23친청이다, 이른바 친명이다, 반청이다
05:26이런 이미지하고는 좀 거리가 먼 분들이기 때문에
05:30원내대표가 저는 이제 세 분 중에 되거나
05:33또 다른 사람이 출마할 수도 있겠죠.
05:35현재 거론되는 의원들은 이런 분들인데
05:38아무튼간에 지금 최고위원 보궐선거도 예정돼 있단 말이죠.
05:41이런 걸 보면 당내 이 지형이, 권력 지형이
05:44글쎄 지금 현재 뭐 친명이다, 친청이다 이런 게
05:47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05:49또 당내에서 미묘한 또 이런 어떤 세력의 균형의 차이는 있는 거기 때문에
05:54아무튼 최고위원의 어떤 분포, 친명 성향과 친청 성향의 의원들이
06:00지금 포진하고 있단 말이에요.
06:02출마에 지금 예상되는 의원들이 말이죠.
06:06최고위원 선거에.
06:07그다지 원내대표 선거는 또 다른 포진하고 있는 군이 따로 있기 때문에
06:12아마 이런 것들을 통해서 민주당의 역학 구도가
06:16새롭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06:18그럼 이쯤에서 김병기 원내대표, 이제 그만뒀으니까 전 원내대표인데
06:242022년 지방선거 당시에 이른바 공천 청탁을 묵인했다는 의혹
06:29대화 내용을 한번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06:46돈에 대한 얘기를 들은 이상은 제가 도와드려서도 안 되지만
06:51정말 일 커집니다.
06:53법적인 책임뿐만이 아니고.
06:56흥무적인 책임.
06:57예, 당시 돈을 건넨 인물 김경 서울시 의원으로 알려져 있고
07:05공교롭게도 이 녹취 발언 바로 다음 날에 단수 공천됐어요?
07:11그러니까 이 28분짜리 녹취는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07:13그러니까 사실 그때 다주택자로 굉장히 3인 경선에서 불리한 위치에 처했던
07:19김경 시의원이 1억의 공천원금을 했고
07:23그 돈을 강선 의원 측이 갖고 있었고
07:26이까지는 팩트가 맞고요.
07:27이 사실을 이제 단수 공천 발표를 하루 앞둔 전날 상의를 합니다.
07:32공관.
07:33그 강선 의원은 서울시 공천관리위원이었고
07:36김병희 전 원내대표는 공관위원장이었습니다.
07:38그러니까 위원과 위원장이 상의를 했는데
07:40문제는 그 다음날 이런 논란이 있고
07:43내가 알면 안 되고 내가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얘기하고
07:45문제 될 거라고 얘기했는데
07:46그 다음날 김경 시의원이 단수 공천이 됩니다.
07:49이거는 사안이 큰 사안이죠.
07:50그렇다면 이거는 얼마 전 김건희 특검 김건희 여사를 어떻게 했죠?
07:54매관 매직으로 기소를 하지 않았습니까?
07:57이거는 매관 매직의 선출직의 또 다른 버전이기도 하지만
07:59더 큰 문제는 이 자체로도 선출직에서도 돈을 주고
08:04공천원금이 그 대가로 될 수 있다면
08:07이거는 또 다른 의미의 정치적 뇌물이잖아요.
08:09그러면 여기에 돈 받은 건 당연히 정치자금법 위반이겠지만
08:12이게 돈을 받았다는 것을 받았는데 문제가 될 걸 알고 돌려줬다 해도
08:17이건 문제가 되는 겁니다.
08:18그리고 금품수 의혹을 알고도 공천을 해줬다.
08:21이거는 공천심사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게 법적 의견이기 때문에
08:25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저는 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08:29이 사안은 메가톤급이에요.
08:31그래서 지금 당에서도 즉각 조치에 착수했는데
08:33아마 김병기 의원은 이 다른 보좌진들과의 논란이었으면
08:38조금 버텨볼 생각을 했겠습니다만
08:40이 녹취가 터져나오면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고
08:42이거는 당을 공멸로 끌어들이는 수렁통으로 가는 거기 때문에
08:46전격적으로 사퇴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08:48이 부분은 앞으로도 사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고
08:51이 부분은 이미 돈을 건네받았고 돌려줬는지 여부는 확인이 안 됐어요.
08:55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아마 굉장히 큰 정치적 문제로 비화될 것 같습니다.
08:59당시 김병기 공관위 간사와 강선우 의원 간의 녹취 보도가 나오니까
09:05김경시 의원은 의혹을 부인했고요.
09:07정청래 대표는 바로 윤리감찰 지시했죠.
09:10어떤 결론 나올까요?
09:12그런데 분명히 받았으니까
09:14당시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과 이런 녹취가 나온 거 아니겠어요.
09:22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09:22지금 내용이 의원.
09:24강선우 의원이 받지도 않은 걸 받았다고 그러지 않고
09:26보좌진이 받았다는 거잖아요.
09:28김경 의원은 또 주지 않았다고 그래요.
09:31이거 수사할 수밖에 없어요.
09:32지금 말이 다 다릅니다.
09:33지금 그리고 이 지금 얘기 나온 게 녹취가 돼가지고 김병기 의원은 녹음되는지 알고 있었다는 거 아니에요.
09:41그런데 녹취가 어떻게 어떤 경위를 통해서 공개됐는지도 모르겠고 말이 다 달라요.
09:47지금 그리고 김병기 의원은 이게 나중에 문제될 거 알고 이게 녹음되는 거 아니까 자신을 담보를 들기 위해서 계속 그 말을 한 거 같아요.
09:55내가 안 들은 걸로 하겠다라든지 빨리 돌려줘라는 얘기를 한다든지 이런 거 보면 그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10:01그러면 김병기 그 당시 공관위 간사가 어떠한 형태로든 간의 조치를 취했어야 돼요.
10:07당의 보고를 하든지 아니면 또 수사 의뢰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간의 이걸 공유했어야 되는 것이지
10:13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4월 21일 날 이 녹취가 나왔단 말이에요.
10:174월 22일 날 김경시 의원이 공천이 됐어요.
10:21당선됐단 말이에요.
10:22그런데 이게 앞뒤가 맞지가 않죠.
10:25이게 무슨 아직은 줬다고 단정할 수 없는데 일단 김경시 의원은 안 줬다고 얘기하니까
10:30어느 게 진실인지 알 수 없겠습니다만
10:32지금 두 사람이 김병기 의원과 강선호 의원의 녹취 내용을 보면 반응만 확실해요.
10:39그런데 아무튼 그건 나중에 수사를 해봐야지 알 일입니다만
10:42이게 지금 보면 김병기 의원이 이걸 받고 그러면 안 된다 큰일 난다
10:48이게 법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고 얘기하잖아요 지금.
10:50강선호 의원이 저 좀 살려달라 얘기하는 걸 봐서는 받은 게 확실한데
10:53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후에 이 조치가 너무나 이해가 안 가요.
11:00어떻게든 돌려주는 모습을 취했어야 되는 것이고
11:02그러면 이제 공천하지 말았어요.
11:04그 얘기 나오잖아요 지금.
11:06여기 아까 거기 녹취는 안 나오던데
11:08이거 원래 코드오프를 유지해야 된다 이런 말을 하잖아요 김병기 관사가.
11:12그런데 그 전에 아마 코드오프 얘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11:15김경 의원에 대해서 시의원에 대해서.
11:17그런데 코드오프가 안 되고 바로 단수 공천이 됐단 말이에요 다음 날.
11:20그렇다면 이건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거죠.
11:22이건 수사로 밝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11:24어쨌든 이 부분이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말씀드린 것처럼
11:28아마 이 사안이 안 터졌으면 김병기 의원이 사퇴 안 했을 수도 있어요.
11:32그럼 가정이니까 별로 의미 없죠.
11:33이 시점에서 의미가 없습니다만.
11:35이 정도로 이게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에요.
11:38이건 넘어갈 수가 없는 사안이죠.
11:39이게 민주당의 일이라 하더라도.
11:41그래서 민주당에서 아마 이 부분을 감찰하고 수사에 의뢰하고
11:45제가 알고는 고발이 된 사건 같기도 한데
11:47제가 정확히 바로 못하겠는데.
11:48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11:50글쎄요.
11:51이건 빨리 수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죠.
11:54이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1:55이 공천 헌금이 왔다 갔다 하고 이게 아직도 이런 일이 오가고 있고
11:58이게 비일비재하다는 반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12:01이건 철저히 밝힌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2:04조금 전에 평론가께서 말씀하신 대로
12:06강선호 의원은 돈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12:09그 돈이 실제로 돌아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요.
12:13정총래 대표가 윤리감찰을 지시했지만
12:15김병기 원내대표는 포함되지 않았거든요.
12:18이거는 계속해서 당에서 지켜볼까요?
12:21아니면 왜 뺐을까요?
12:22저도 이해가 안 되는 게
12:23그러면 이게 돈을 주고 받은 사람은 물론 김병기 원내대표는 아니에요.
12:27아니지만 당시 공관위원장이었잖아요.
12:30그런데 김병기 원내대표의 그날 녹취를 들어보면 매우 강경해요.
12:33이거 난 못 들은 걸로까지 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12:36그 다음날 단수공천합니다.
12:37단수공천의 말하자면 결정권자는 서울시당위원장이에요.
12:41그런데 김병기 원내대표예요.
12:42그런데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여기에 포함하지 않고
12:45강선우 의원과 김경 서울시 의원만으로 한다?
12:48그럼 저는 이게 어떤 의미냐 그러면 당에서
12:51설령 이 돈이 문제가 돼도 강선우 의원과 김경 의원의
12:55이른바 두 사람의 일탈로 꼬리 자르기를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거예요.
12:59그러니까 김병기 전 원내대표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시켜서
13:02이 문제가 확전이 되면 당 전체가 끌어들여지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만
13:07이거는 강선우 의원과 김경 의원의 부적절한 금전거래였다고
13:12결론을 지어버리면 그걸로 꼬리 자르기가 되고
13:14당에서는 좀 면피할 수가 있는 근거가 마련되기 때문에
13:17그래서 일부러 저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포함시키지 않았지 않았을까라는
13:21강한 의심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저는 이것이 공당에서 공천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13:27공당의 공천의 최고 결정권자인 물론 당대표지만
13:30그 1차적 책임인 서울시당 공관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없이
13:35이걸 두 사람의 일탈 문제로 그냥 윤리위에 감찰한다?
13:38저는 이거는 반쪽 자리 조사이고 꼬리 자르기 가능성이 커가지고
13:42이 문제를 그렇게 간단하게 넘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45조국 혁신당에서도 이 문제 지금 굉장히 세게 문제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13:48이렇게 일회성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아요.
13:50이 부분을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고요.
13:52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13:54과거 계엄 옹호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됐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3:59오늘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14:02국민의힘은 인사총문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4:06발언 듣고 오시겠습니다.
14:07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입니다.
14:14그러나 당신은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14:19과거와 반절하고 새로운 통화의 시대로
14:21더불어민주당에서 그렇게 외치던 절연의 기준, 절연의 표준을 보여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14:29다만 자아 비판식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끝날 수 있을지
14:34인사총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
14:38이미 여러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고
14:40야권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민주당 내에서도 논란이 되니까
14:49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였으나
14:52당시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14:55공개적으로 사과했는데요.
14:56어떻게 들으셨습니까?
14:58이 문제는 아무튼 이혜훈 전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됐잖아요.
15:05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겠죠.
15:06저는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겠습니다. 얘기하겠습니까?
15:08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요.
15:11내라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인지 몰랐나요? 그때는?
15:14이걸 실체를 파악을 못하고 이제 와서 파악이 된다?
15:17좀 이해는 안 가요 사실.
15:19장관 후보자로 지명되고 나니까
15:20이거 내가 이렇게 얘기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15:24속내를 모르겠습니다만
15:26내라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이고
15:28그 당시는 당파성에 매몰되어서 잘 몰랐다 이런 얘기하는데
15:31글쎄요. 어쨌든 제가 듣기에는 참 허무합니다.
15:35그 당시 그래도 3선 의원인데 정치인이잖아요.
15:39아니 정치인이 아니래도 그렇죠.
15:41아무튼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겠죠.
15:43지금 이 후보자로서는.
15:45그런데 문제는 이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느냐 국민의힘에.
15:49그러니까 지금 이혜훈 전 의원의 이 태도를 비판하고 이런 건 별로 의미가 없어요.
15:53대통령께서 오늘도 그런 얘기를 말씀을 했단 말이에요.
15:55이념과 진영을 넘는 통합인 인사다라고 직접 말씀을 했어요.
15:59이건 상당히 전략적으로 지명을 한 겁니다.
16:03모르겠어요.
16:04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이 제가 말씀드린 정치적인 전략 같은 게 있었는 건지 모르겠어요.
16:10통합이나 이런 의지는 분명히 있는 것 같고.
16:13그런데 어쨌든 국민의힘이 굉장히 지금 직자적으로 행동을 했는데
16:16국민의힘 내부에서 여러 소리가 나와요.
16:18이게 그럴 일이 아니다.
16:19제가 봐도 이건 어차피 이미 지명을 한 거니까 천문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겠죠.
16:27지금 말씀 저 지금 이혜훈 의원의 발언 이런 걸 전 의원의 발언 가지고 얘기를 많이 있을 텐데
16:32결국은 관건은 국민의힘이 이 부분을 너무 이렇게 즉각적이고 직자적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닌 것 같고
16:39지금 사실 냉정하게 봐야 될 게 민주당 정권에 지금 참여한 중도보수 인사가 꽤 많아요.
16:47이석연, 이명박 정부 때 법제처장 했던 인물도 국민통합위원장하고 있고
16:52권오울 전 의원도 지금 보훈처 장관이 있고
16:56송민영 장관은 그대로 유임됐고 이런 상황이란 말이죠.
17:00지금 이거는 국민의힘이 굉장히 상월 위기를 가져봐야 되는 것이지
17:05이 부분을 가지고 지금 장동혁 대표가 당성이 부족했다.
17:09더 단돌해야 된다는 취지의 얘기를 하던데
17:12정말로 이 상황 자체를 지금 보수 세력이 사실 극우의 프레임에 거의 가둬지는 이런 양상이라고 저는 그렇게 봐요, 개인적으로.
17:22그런데 이 부분을 그렇게 파악을 못하고 국민의힘이 이걸 발끈할 문제가 아니다.
17:26이제 좀 냉정하게 보고 이 상황을 중도, 통합 이런 게 시대적 인식이라면, 시대정신이라면
17:32거기에 맞게 전략을 세워나가야 되는데 지금 여전히 국민의힘이 이러한 전략에 인식을 잘 못하고 있다.
17:39그게 더 대단히 좀 뭐라고 그럴까요?
17:42개탄스럽다고 할까?
17:44상황이 진짜 인식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국민의힘이 말이죠.
17:46이해운 후보자가 탄핵 반대 집회 단상에 오른 게 오래된 게 아닙니다.
17:50올해 초였어요.
17:51그래서 이런 오늘의 사과가 민주당 내 비판 여론을 좀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될까요?
17:59민주당은 세게는 아마 입장 표현을 못할 거거든요.
18:02대통령이 지명을 했기 때문에.
18:04그러니까 소련 불만이 있어도 속에서 조금 부글부글하다가 겉으로는 어쨌든 하겠지만
18:09인사청문회에서 저는 만일 이해운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
18:13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방어할까?
18:15저는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18:16그냥 면피성 혹은 흉내 나는 선에서 아마 얘기를 하다가
18:21결국에는 민주당도 사실 어찌 보면 이게 민주당이 가야 될 자리 이런 것들이 아니라
18:25우리 지지층과 이게 화학적으로 결합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18:29아마 좀 미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18:31국민의힘 얘기 지금 말씀 주셨는데 저는 이렇게 봐요.
18:34국민의힘의 저는 이 격앙된 반응 제가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18:39왜냐하면 우리가 통합이라는 것은 상대 진영의 동의를 얻어서 하는 거예요.
18:43이를테면 한두 사람 빼와서 그 사람을 여기에 기용한다고 해서
18:47우리는 통합과 협치 실현했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18:49상대 진영이 비로소 동의하고 그 통합의 정신에 우리도 동참하겠습니다 해야지
18:54비로소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통합과 그런 어떤 서로 간의 이해가 이루어지는 거지
18:59한두 명 쏙 빼와서 내가 기용했으니까 이제 통합입니다.
19:02라고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상대를 더 자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9:06최소한 저렇게 현직 당협위원장을 빼갈 정도면
19:08그래도 비서실장이라든가 인사수석 정도 보내서
19:12며칠 전이라도 상대 당 대표한테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 게 그게 정돈 아닌가요?
19:18이렇게 사후적으로 마치 사람 빼갔다고 당신들이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할 거야?
19:23라고 하는 거는 제가 보기 협량의 정치지적의 통합의 정치라고 보기 어려워서
19:27이재명 대통령도 이런 부분 때문에 좀 약간 최근에 발언들 놓고 보면
19:32약간 속도 조절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를 좀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19:35저는 어쨌든 이게 진짜 진정한 협치와 통합은
19:39상대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는 선에서 하는 게 저는 통합이고 협치지
19:43이런 식으로 특정인 몇 명 빼가고 기용한다고 그게 통합이냐?
19:47다시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19:48중요한 건 이건 것 같아요.
19:50다 일리가 있는 말씀드려요, 사실은.
19:52그런데 우리 정치 현실이 이렇게 녹록하지가 않아야죠.
19:54워낙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치라는 게
19:57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통합을 많이 부르짖고 있죠.
20:03그렇게 또 실천도 해오고 있고 그런데
20:05워낙 이 대치가 심한 상태에서 그런 얘기를 꺼낼 수 없을 겁니다.
20:08아마 원래의 연정, 연정은 아니겠습니다만 이게
20:11그런 절차를 밟는 게 좋겠죠.
20:13그런데 그게 안 됐던 것이고
20:14문제는 앞으로 이제 이게 청문회 과정에서 이해가 계속 나올 거예요.
20:18내란과 어떤 계엄과 탄핵에 대한
20:22이해원 전 의원의 태도가 완전히 급변했잖아요.
20:26그렇게 솔직해 보이지는 않아요.
20:27솔직히 저도 개인적으로 볼 때.
20:29그런데 뭐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20:31문제는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칠 것이냐의 문제예요.
20:35청문회 과정 속에서 여러 논란이 있을 것이고
20:37여야 간에 이제 또 쟁투가 있겠습니다만
20:39이런 부분들이 국민 여론에 어떻게 반영되느냐.
20:42이게 계속 부정적으로 비칠 것이냐.
20:44그렇지 않고 통합이라는 대통령의 어떤 의지가 더욱더 높게 평가돼서
20:49국민들에게 긍정 여론을 줄 것이냐.
20:51그게 저는 관건인 것 같습니다.
20:53보수 진영의 이해원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되니까
20:57일찍이 조경태 해수부 장관설 나왔고요.
21:01유승민 총리설까지 나왔습니다.
21:03물론 뭐 청와대나 민주당에서는 금시초문이라는 분위기인데
21:06실제로 가능성이 있을까요?
21:07고려는 했던 것 같아요.
21:09지금 쭉 놓고 보면 지금 원래 지금 지난 대선 때 잘 생각해 보시면
21:12홍준표 총리, 초대 총리 기용설이 얼마나 정치권에 파다했습니까?
21:16그래서 본인이 스스로 홍준표 전 시장이 그때 아니라고까지 얘기하고
21:21어쨌든 그런 얘기까지 있었던 상황이 있었고
21:23그다음에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중도 외연학장의 상징성이 있는 인물이고
21:29사실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원래 민주당 의원이었다가
21:32다시 국민의힘 계열 보수정당으로 가서
21:35거기서 부산에서 육선을 한 의원이기 때문에
21:37여러 가지 이렇게 맥락상이라든가
21:39이렇게 여러 가지 좀 가능성 측면에서 놓고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라고 보는데
21:44저는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21:45특정 인물 몇 명 기용한다고 그게 국민 통합에 기여한다
21:49이렇게 생각하는 건 저는 좀 아닌 것 같고요.
21:51이재명 대통령의 말과 오는 워딩처럼
21:54정말 오색 무지개가 되기 위해서는
21:57그러니까 빨간색, 파란색을 단순히 섞지 않고
21:59오색 무지개가 되기 위해서는
22:00최소한 그런 사회적 어떤 그런 기반을 마련해 줘야 되는데
22:03특정 인사 상징적인 사람 기용한다고
22:06그게 약간 파격으로 보이고
22:08그것이 어떤 신선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22:10그렇게 해서 한두 명이 과연 우리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2:14우리 진영에 오랫동안 뿌리박힌 적대적 징호 정치를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22:19물론 한 발짝 나갈 때 도움이 되겠지만
22:21저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대통령이 정파적 마음을 먹고
22:24이른바 특검 정국을 오히려 저는 정치 정국으로 틀어주는
22:28그런 역할들을 대통령이어야 통합과 협체가 되지 않을까요?
22:31특정 인사 몇몇 기용 가지고 정국을 돌파하겠다는 것보다는
22:35특검 정국을 차라리 정치 정국으로 전환시키겠다고 하는
22:38선언적 의미가 훨씬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22:40오늘 안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22:43파란색 좋아하는 사람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22:46그 사회를 통째로 다 파랗게 만들 수는 없다.
22:49빨간색은 공동체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 건가?
22:51이런 말을 했단 말이죠.
22:53그럼 보수 인사가 추가로 입각할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22:55저는 있을 것 같아요.
22:56지금 이제 이해원 전 의원이 입각이 되면 말이죠.
23:00부산 아닙니까?
23:01김성식 전 의원도 이번에 국민경제자본회의 장관급이에요.
23:05부의장으로 발탁이 됐단 말이에요.
23:07김성식 전 의원도 부산이에요.
23:10그럼 이게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해석을 안 할 수가 없죠.
23:13이해원 전 의원도, 이해원 후보자도 부산이고
23:15김성식 이번에 된 부의장도 고향이 부산이고
23:20부산의 지방선거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23:22또 하나가 제가 아까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23:23기본적으로 지금 어쨌든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행태는
23:26여러 가지 사과와 반성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23:28개혐이나 탄핵에 대해서 여전히 어쨌든
23:31지난번에 며칠 됐습니다만
23:34장동훈 대표의 24시간 필리버스터에서도
23:362시간짜리 개혐에 불과했던 것이다.
23:39국회는 방해받지 않았다는 인식을 보여줬단 말이에요.
23:42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이 무너뜨리기 위해서 저는 필요할 것 같아요.
23:46일정이 충격파입니다.
23:47그러니까.
23:47이해원 전 의원은 아니어도 기획예산처 장관이 될 사람은 많이 있겠죠.
23:52왜 하필 이해원이냐고 의견할 수 있어요.
23:53있는데 이거는 정치 내, 우리 한국 정치의 적대적이고 대결 구도를
23:58진짜 파란색만이 독점하면 안 되는 거죠.
24:01그러면서 볼 때 오히려 상기적일 수 있다.
24:03이해원 전 의원의 발탁 자체가.
24:05최종 결정은 어떻게 내렸을지 모르겠습니다만.
24:08그래서 앞으로 해수부 장관, 부산 쪽으로 기용한다는 말씀이 나왔잖아요.
24:12이재명 대통령 입에서.
24:14그러니까 자꾸 조경태 의원이 거론되는 건데.
24:16아마 그렇게 되면 이게 아주 그야말로 보수 정당에 대한 공세가 되는 거예요.
24:22결과적으로.
24:23인사 문제가 공세가 되는 거라서.
24:25이 문제를 지금 국민의힘이.
24:27사실 이건 대통령의 임명권, 인사권자니까.
24:30그렇다면 이걸 정말 냉정하게 바라봐야 될 것 같아요.
24:32이렇게 비난하고 비판할 계제가 아니다.
24:35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잣대가 다르겠습니다만.
24:39정말 냉정하고 정말 현실이 어떤 것인가.
24:42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충분히 보수 인사를 또 입각시키거나.
24:46그런 보수 통합의 인사를.
24:47이런 그런 얘기를 이미 말씀을 했어요.
24:49보수 통합으로 가겠다.
24:49중도 보수로 가겠다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24:52그 말의 상징적인 의미가 파란색이 다 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24:55빨간색도 분명히 우리 사회의 일각이니까.
24:57그러면서 이해원 전 의원의 발탁이 의미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25:01국민의힘 내부 이야기로 마무리를 해볼까요.
25:0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의혹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죠.
25:10한동훈 전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고 발표를 하면서 윤리위로 공을 넘겼습니다.
25:16이런 일련의 사태 어떻게 보십니까.
25:18저는 이게 지금 당무감사위가 저는 왜 이 시기에 이걸 발표했을까.
25:23물론 지난번에 벌써 1차 발표를 했어요.
25:25했는데 오늘 아마 이호선 위원장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발표한 형식이 갔는데.
25:30이게 무슨 법적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윤리위로 넘긴다는 얘기인데.
25:33그런데 지금 사실 당의 사정이 지금 김병기 원내대표의 문제라든가.
25:38지금 말하자면 민주당 내에 여러 가지 약점들이 있어서 당이 여기에 대한 총공세를 펼치기 아주 좋은 상황이고.
25:45그다음에 지금 사실 이해원 전 의원을 지금 장관 기용함으로써 내부 단속도 좀 사실 해야 되는 이런 시점이 있는데.
25:53왜 굳이 지금 이게 법적 효력도 없는 이 당원 게시판 문제를 지금 이슈로 꺼내가지고.
25:58이게 지금 내년 초에 해도 될 텐데.
25:59그리고 지금 결정적으로 윤리 구성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지금 다룰 수도 없는데.
26:04이걸 지금 꺼냄으로써 오히려 화력을 바깥쪽으로 집중시켜야 할 걸.
26:09오히려 안쪽으로 지금 약간 총불을 돌리는 듯한 모습이 있어서.
26:12저는 이 문제는 한동훈 전 대표가 어떤 식으로든 저는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는 봐요.
26:16그래서 이 문제가 깔끔하게 클리어되는 게 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의 경치 인생을 위해서도.
26:20이건 도움이 되는 일이긴 하고 여기에 대해서 깔끔하게 짚고 넘어가는 게 좋긴 한데.
26:24왜 시기적으로 지금이어야 하느냐.
26:26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안타까운 게 연말 연초 전국에서 야당이 조금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고.
26:31그다음에 지금 특검에 대해서 공동단식과 2차 내란 특검과 통일교 특검에 대해서 말하자면
26:37지금 보수 야당의 두 대표들이 공동단식을 할 수도 있다는 이런 얘기들이 나와서
26:42약간 공세 이니셔티브를 지우는 상황에 왜 굳이 이걸 또 꺼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26:46시기적으로 이건 좀 타이밍이 좀 적절하지 못한 것 아니냐.
26:51그래서 오히려 당의 화력을 일순 밖으로 돌리는 것 같아서 내부로 돌리는 것 같아서
26:55저는 굉장히 좀 시기적으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26:58한동훈 전 대표도 오늘 오후에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27:03당시에는 가족들이 올린 거를 몰랐고 본인 명의로 작성한 게시글은 없다고 하면서
27:09이호선 위원장을 비판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27:13그러니까 가족들이 쓴 건 인정한 것처럼 느껴져요.
27:16그렇게 말을 했으니까 얘기를 했기 때문에 하는데
27:19그것보다 중요한 게 지금 이거를 지금 우리 최수형 평론가님이 잘 말씀하셨는데
27:24이걸 지금 작년 11월에 이게 붕어졌던 얘기잖아요.
27:28그동안 이게 수면 아래에 있다가 장동훈 대표가 아마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27:33경계가 대단히 심한 거예요.
27:35쉽게 얘기해서.
27:36어떻게든 이제 장동훈 대표가 당의 어떤 대표로서 말이죠.
27:41해계본인을 잡기 위해서 이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27:43제가 볼 때.
27:44이게 좀 전략적으로 제가 아까 전략 전략 끌었는데
27:47제가 뭐 국민의힘의 전략을 걱정할 위치에 있지는 전혀 않습니다만
27:50이런 부분을 왜 꺼낸지 모르겠어요.
27:52이게 궁극적으로 한동훈 대표 아니 전 장동훈 대표에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27:58장한석이니 장동석이니 이게 나오는 상황에서 그걸 오히려 이용할 생각을 안 하고
28:02이걸 왜 자꾸 이렇게 당의 갈등 전선을 자꾸만 강화시키고
28:08전선을 다른 데로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28:10지금 보세요.
28:11민주당 정권이나 이재명 정부 그리고 민주당은 대단히 전략적인 행동을 하고 있잖아요.
28:16지금 여야가 어쨌든 지금 어느 게 당의적으로 맞느냐 틀이냐를 떠나서 전략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28:22인사 문제도 바로 그런 건 아니겠어요.
28:24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이 하고 있는 건 박정하 의원이 좋은 얘기를 했더라고요.
28:28지금 무슨 자율자동차 시범하고 있는데 여기는 무슨 여울통 마련하냐 이런 비슷한 얘기를 했던데 그게 맞는 비유 같아요.
28:36지금 이게 한동훈 전 대표의 단계라는 거 당원 게시판 이걸 가지고 얘기할 때는 아닌 거예요.
28:42장동훈 대표의 마음은 알겠는데 이렇게 해서 뭔가 자신의 세력을 결집시켜 나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28:47제가 볼 때.
28:47이게 별로 궁극적으로 국민의힘에게도 그렇고 모두가 사는 길은 전혀요.
28:52모두가 죽는 길일 수 있다고요.
28:53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타격이 있을 것이고 장동훈 대표에게도 뭔가 통합의 리더십이라든지 당내의 결집을 도모하는 이런 큰 전향적인 대선적인 그런 리더십을 보이지 않거든요.
29:03저는 이건 장동훈 대표에게 크게 저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 겁니다.
29:08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29:11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책평론가였습니다.
29:14감사합니다.
29:15감사합니다.
29:16감사합니다.
29:17감사합니다.
29: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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