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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오후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KBS 2TV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To My Beloved Thief)’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은애하는도적님아 #To_My_Beloved_Thief #남지현 #NamJiHyun #문상민 #MoonSangMin #홍민기 #HongMinGi #한소은 #HanS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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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2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59또 오랜만에 돌아오는 KBS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너무 뿌듯하고 감독님이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02:10저희 드라마가 한 회 안에 진행될수록 새로운 이야기들이 계속 등장을 하고 거기에서 인물들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가 계속 있어서 조금씩 성장하고 관계성도 변화하고 은조 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정말 다양한 상황을 마주해야 돼서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02:35그래서 로맨스적인 부분도 풍부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02:41그리고 성장물로서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갔을 때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순차적으로 되게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고
02:54그런 다양한 모습들을 최대한 최선을 다해서 소화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3:05사실 저는 경력 차이를 잘 모르고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작품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03:17그리고 옆에 계시는 우리 세 분의 동료 배우분들이 사실 연기에 대한 되게 진지한 고민과 그리고 스스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짜나갈까를 굉장히 깊게 고민하는 동료들이기 때문에
03:33그런 면에서 사실 경력은 그렇게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03:39그리고 어떻게 보면 또래라고 생각을 하고 다만 제가 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비슷한 상황을 제가 겪어봤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03:51그런 부분에서 뭔가 조금 고전하고 있다고 하면 조금 이렇게 손 내밀어서 이거 이런 건 어때? 라는 정도만 해도
04:03사실은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해오는 친구였어서 제가 막 엄청 많은 걸 도와주거나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고요.
04:12그리고 사전에 대본 리딩을 되게 많이 하고 시작을 했어요.
04:17저희가 되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다 보니까 그래서 감독님하고 작가님하고도 충분히 얘기를 한 상태로 시작을 해서
04:25작품 촬영하면서는 이제 현장에 맞춰서 그것들을 조정해가면서 찍었기 때문에 되게 재미있고
04:33뭐랄까 일할만 나는 그런 현장이었어요.
04:38그래서 마음이 항상 즐거웠고 날씨가 좀 더웠던 것도 있는데
04:43그런 더위들을 쉽게 이겨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04:48사실 처음 만났을 땐 같이 작품을 한 배우가 여기에는 없어서
04:54그래서 조금 친해지는 어떻게 친해져야 될까 이거를 많이 고민을 하긴 했는데
05:00이제 자연스럽게 되게 많이 친해져서 서로서로 이제 어색한 게 많이 없어졌던 것 같고
05:07사극에는 많은 인물이 보통 등장하잖아요.
05:10저희 드라마에 나오는 선배님들이 정말 좋으시고
05:15그리고 정말 뭐라 해야 되나 따뜻하세요.
05:19최원영 선배님, 하석진 선배님, 김정란 선배님, 서영희 선배님, 김석훈 선배님
05:26네 그리고 제가 다시 만난 선배님들이 되게 많았어요.
05:31이 드라마 하면서 그래서 그것도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05:35선배님들, 어른들이 너무 따뜻하게 해주시니까
05:40저희가 좀 더 마음 편하게 신나게 같이 놀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05:49давайте Car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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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7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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