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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혜훈, 배신자로 몰아세울 때 아냐” 직격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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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이준석 "탈영병을 배신자로 몰아세울 때냐"
이준석 "배신자라 손가락질하는 게 지금 할 일인가"
이준석 "누군가 등 돌렸다면 떠난 이유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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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죠. 그런데요, 이걸 지금 이 상황, 정치권의 어마어마한 파장을 몰고 온 이해운 후보자 지명을 냉정하게 봐야 한다는 야권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00:15
지금 배신자라고 손가락질하는 게 무의미하다는 겁니다. 이준석 대표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00:22
타령병의 목을 치고 배신자로 손가락질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까?
00:27
지금은 이해운 전 의원을 배신자로 몰아설 때가 아니라 고수진 형이 국민께 매력적인 비전과 담론을 제시하며 희망을 드려야 할 때입니다.
00:36
누군가 등을 돌렸다면 왜 떠나는지 그 이유를 살펴야지 떠난 사람을 저주해서 무엇을 얻겠습니까?
00:42
우리가 당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오히려 그것이 더 중요하게 부각되는 국면이라고 생각합니다.
00:52
당에 대해서 해당 행위를 하는 인사들에 대해서 제대로 조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01:02
중도 확장은 중도 확장대로 하되 당을 배신하고 당원들의 마음에 상처 주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1:13
야당 대표 두 명이 180도 다른 해석을 내놨어요.
01:18
먼저 이준석 대표 얘기였습니다.
01:20
성치훈 대표님 여기 보면 이거 타령병에 목을 치고 배신자라고 손가락질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인가?
01:29
지금은 냉정하게 보수가 자성해야 된다.
01:32
그 얘기가 뭐냐면 저도 모르겠어요.
01:34
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원 후보자를 지명한 게 정말 능력만 보고 탕평인사를 한 건지 아니면
01:40
봐봐라 지금 국민의힘이 질일멸련하니까 이 우쪽으로 더 그 우쪽으로 몰고 운동장을 넓게 쓰겠다.
01:47
이거 보수 쪽에서 자성해야 된다.
01:49
이준석 대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1:51
저는 두 대표의 말을 굳이 비교한다면 이준석 대표가 냉철한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01:57
저렇게 나와야죠.
01:57
왜 떠났는지를 봐야죠.
01:59
이미 떠난 사람 어떻게 붙잡을 수도 없는 건 아닙니까?
02:01
그런데 그 사람이 왜 떠났는지 그러면 더 떠날 사람은 없는지
02:05
보수가 외면받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게 정상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02:09
저는 사실 이번 인사가 아까 이재명 대통령께서 내란과 관련돼서 단호히 절연하는지 입장을 표명해라라고 한 것은
02:17
사실 굳이 보수 진영의 누가 득이었느냐라고 보면 저는 한동훈 전 대표라고 보거든요.
02:22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 윤어게인 세력과 확실하게 절연하는 사람들은
02:26
국정운영에 있어서 협치도 할 수 있다.
02:28
장관직도 줄 수 있다는 메시지잖아요.
02:30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그 목소리 내고 있는 건 친한 게였잖아요.
02:33
그런데 왜 힘은 갑자기 장동혁 대표가 받아서 배신자를 처단하는 계기로 만들겠다.
02:38
이런 식으로 말하는지 저는 사실 국민들이 받아들이실 때는
02:41
그러네.
02:42
맨날 싸우기만 하는 정치권이 그래도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하는 모습을 보인 사람은
02:46
장관으로도 임명하네라고 이해를 하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02:49
장동혁 대표는 정반대로 해석해서 저거를 마치 본인에 대해서 반기를 든 사람을 처단하는
02:54
배신자는 역시 확실하게 처단했어야 되라는 명분으로 활용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02:59
이번 인사도 파격이었지만 장동혁 대표의 반응도 저는 파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3:04
이게 이재명 대통령이 정말 만약에 정치적 속내를 어떤 식으로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03:09
이렇게 운동장을 넓게 써버리고 그러면 한쪽으로 쏠리게 되고
03:14
보수가 제자리를 찾기 힘든 과정 아니냐.
03:17
이해운 후보자 이렇게 입각하게 되면 이현정 의원입니다.
03:21
그런데 장동혁 대표 얘기는 뭐냐면 당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된다.
03:26
당을 배실한 인사는 과감한 조치를 해야 된다.
03:28
마치 듣기에 따라서는 이해운 후보자가 이렇게 지명된 걸 계기로
03:33
지금 김종혁 전 최고위이라든지 한동훈 전 대표 이런 징계가를 밀어붙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03:40
저런 식으로 당성을 중심으로 해서 쳐내면 나중에 남는 사람이 누가 남을까요?
03:44
장동혁 대표도 남아 있을까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있습니다.
03:48
왜냐하면 지금 이 사태를 보면 당성이 부족한 게 아니라
03:54
이해운 후보자 같은 경우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기 중구잖아요.
03:59
여기 프랜카드 많이 걸었어요.
04:01
프랜카드 당에서 걸라는 거 엄청 본인 이름으로 많이 걸고
04:05
집회까지 나와서 본인 윤석열 대통령 석방 안 하고 저렇게까지 주장하고
04:09
그만큼 당성이 철저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04:12
그런데 저런 사람이 떠나잖아요.
04:13
이준석 대표 이야기가 저는 굉장히 공감이 가는 게
04:16
결국 들어오고 싶은 정당, 남아있고 싶은 정당과 떠나고 싶은 정당이 있습니다.
04:21
내가 이 당에서 정말 있으면 희망이 있으면 이 당에 남아있죠.
04:25
이해운 후보자가 과연 그러면 지금 국민의힘에 남아서
04:28
내가 정치적인 미래를 걸만한 희망이 있으면 이 사람이 떠나겠습니까?
04:32
안 떠나요.
04:33
그런데 희망이 없으니까 떠나는 거예요.
04:35
내가 여자로 해서 여기서 국회의원도 할 수도 없고 장관도 할 수도 없고
04:39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떠나는 겁니다.
04:41
그 떠나는 걸 어떻게 만들었죠?
04:42
그러니까 도의적인 비판과는 별개로
04:44
이해운 후보자 스스로 냉정하게 돌이켜봤을 때
04:47
세 번 국회의원했고 두 번 공천받았지만
04:50
더 이상 정치적 미래가 없으니까 떠나는 거다.
04:52
그게 당이 그렇게 만든 거다.
04:53
그렇죠.
04:54
이분뿐만 아닙니다.
04:55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04:56
결국은 국민의힘이 매력적인 정당이 안 되는 겁니다.
05:00
그 매력적인 정당 만들어야 될 책임이 누가 있죠?
05:02
바로 장두표한테 있는 거 아닙니까?
05:04
그런데 뭘 했습니까?
05:05
변한다는 말만 했지 변하라고 한 번이라도 했습니까?
05:09
계속 당성당성만 강조하고 당원들만 강조하면
05:12
나중에 되면 당원이 몇 명이나 남을까요?
05:14
저는 이거 자체가 결국 신규리라고 봅니다.
05:17
결국은 저렇게 떠나지 않는 정당을 만들어야지
05:20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지
05:22
저런 방식으로 해서 계속 쳐내면
05:24
나중에 남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05:26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는 보수가 자성해야 된다.
05:29
이게 뭐냐.
05:30
지금 와서 손가락 째 봐야 무슨 일이냐.
05:33
반면 장두표 대표는 이거 당성이 부족하니까
05:36
이런 사람들이 떠나는 거다라.
05:38
진단이 다르니까 나중에 처방도 다르겠죠?
05:41
강성필 대변인.
05:42
네.
05:42
그런데 일각에서 나오는 얘기 중에
05:45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력인데
05:47
이해운 후보자 기획예산처 후보자가 끝이 아닐 수도 있다.
05:54
지난번 얼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가서
05:56
부산 출신의 해수부 장관까지 엄대준다고 해서
05:59
아예 보니까 저기 나왔네요.
06:01
국민의힘 소속인 육선이잖아요.
06:03
조경태 의원이 해수부 장관을 맡을 수도 있다라는 얘기 있는데
06:07
어느 정도 확률로 보세요?
06:10
일단 저는 몇 프로 확률인지는 모르겠지만
06:13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보수 인사를 추가적으로 영입은 또 할 것 같습니다.
06:18
그분이 조경태 의원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06:23
하지만 조경태 의원이 동의한다고 하면
06:28
저는 나쁜 카드는 아닌 것 같다.
06:31
이분이 토목공학 박사 출신이거든요.
06:34
그리고 해수부와 관련해서 해양수산분야의 의정활동 기관에도
06:39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06:42
그리고 또 조경태 의원 사실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처음 시작했거든요.
06:49
젊은 나이에.
06:50
그리고 또 민주당으로서는 험지로 평가되는 PK지역, 부산지역 아니겠습니까?
06:56
강성필 대표님 말씀은 다시 러브콜을 보내는 것 같네요.
06:58
일단 말씀하십시오.
06:59
그래서 굳이 조경태 의원 해수 장관서로 급부서한다고 하니까
07:04
나쁜 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고
07:08
저는 마지막으로 장동혁 대표께서 너무 파격적으로 비판을 하시는데
07:14
사실 장동혁 대표가 같은 정당 출신인 한동훈 전 대표도 이렇게 포용하지 못하는데
07:21
이재명 대통령은 보수 인사까지 이렇게 포용을 하고 있으니까
07:25
정규재 주필도 실용주의 국정감각을 보여준 인사다.
07:32
조갑재 대표도 보수 인재까지 쓸 수 있는 정치력.
07:35
이렇게 보수 인사도 칭찬하잖아요.
07:37
그래서 저는 그렇게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나쁜 카드는 아니다 봅니다.
07:43
어쨌든 여기 계신 네 분이 이해운 후보자의 도의적인 비판과는 또 별개로
07:49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과 또 장동혁 대표의 이런 강성을 강조하는 걸
07:53
좀 별개로 보신 것 같아요.
07:55
7.262가 바로 정치권의 어마어마한 파장을 몰고 온
07:59
보수 이해운 후보자를 기획예선처 장관 후보자에 앉혔다는
08:04
이재명 대통령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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