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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서울시교육청이 수능시험 폐지를 골자로 한 대입제도 개선안을 제안한 것에 대해 전체적인 방향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어제(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암기식 수능시험으로 인한 불필요한 경쟁을 해소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만, 이 제안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가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세부적인 보완과 전국민적인 합의를 끌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시기를 구체적으로 못 박기에는 점검할 일이 너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33학년도부터 내신과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꾸고 오는 2040학년도에는 수능을 폐지하자는 내용의 대입제도 개편을 제안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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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서울시 교육청이 수능시험 폐지를 골자로 한 대입제도 개선안을 제안한 것에 대해 전체적인 방향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00:10최 장관은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암기식 수능시험으로 인한 불필요한 경쟁을 해소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00:19다만 이 제안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가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세부적인 보완과 전국민적인 합의를 끌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시기를 구체적으로 못 받기에는 점검할 일이 너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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