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 문꼬리 3인방으로 꼽히는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 씨가 거짓 진술을 시켰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00:09가방 교환을 시킬 때는 엄마가 준 거라고 했지만 정작 조사 때는 전성배 씨 심부름이었다 말아라고 했다는 겁니다.
00:17한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난달 김건희 씨 재판에서 김 씨가 거짓 진술을 종용했다고 밝힌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 재판에서 같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00:30유 전 행정관은 전 씨가 통일교로부터 건네받아 전달한 샤넬 가방을 직접 교환한 인물인데 김 씨가 지난 2022년 가방 교환 심부름을 시킬 당시엔 가방을 엄마가 준 것이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3반면 김 씨가 검찰 조사를 앞두고는 건진법사 심부름이라고 해달라며 사실과 다른 진술을 요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00:52다만 정작 검찰 조사에 가서는 입이 떨어지지 않아 받거나 교환한 적이 없다는 다른 진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00:59재판엔 김건희 씨로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01:04재판부는 사유서에 현실과 이상을 혼동해 과거 경험한 바에 대해 엉뚱한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내용이 적혔다고 전했습니다.
01:13그러나 재판부는 김 씨 증인 채택을 유지하고 과태료 300만 원을 발부하는 동시에 구인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1:21오는 23일 재판에서 김 씨 증인신문까지 진행한 뒤 회후변론과 구형 등을 진행해 변론을 종결할 거라고도 설명했습니다.
01:28김건희 특검의 초기 기소 사건들이 1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특검은 오는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한 뒤 여러 뇌물공연 사건 처분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01:40YTN 한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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