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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에게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인 CD를 건넨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똥이 튄 온유.

어제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으로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했는데,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내용입니다.

또, A씨에게 건넨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속칭 '주사 이모'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을 장식했던 병원 관련 직함을 모두 삭제하고 사진도 모두 지운 상태인데요,

이런 가운데 연예기자 출신 한 유튜버는 그녀를 '전청조'에 빗대며 폭로에 나섰습니다.

주사 이모는 의대 교수라는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고졸 학력에 개명을 했고, 성형수술로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며 과거에는 피부 클리닉에서 속눈썹 붙이는 시술을 했다는 주장입니다.


앵커ㅣ이세나
자막뉴스ㅣ박해진 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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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주사이모에게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인 CD를 건넨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똥이 튄 온유, 어제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8지난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으로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했는데
00:16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내용입니다.
00:22또 A씨에게 건넨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28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속칭 주사이모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00:33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을 장식했던 병원 관련 직함을 모두 삭제하고 사진도 모두 지운 상태인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00:41이런 가운데 연예기자 출신 한 유튜버는 그녀를 전 청조에 빗대며 폭로에 나섰습니다.
00:47주사이모는 의대 교수라는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보졸 학력에 개명을 했고
00:52또 성형 수술로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며 과거에는 피부 클리닉에서 속눈썹 붙이는 시술을 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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