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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과함께하겠습니다. 어제 전재수 해수부 장관이통일교 관련 의혹으로 어제 사의를 표명했고요. 몇 시간 뒤 대통령이 바로 수용했습니다. 현직 장관이 낙마한 건 새 정부 들어 처음인데빠른 결단에 이유가 있었을까요?

[강성필]
대통령실에서 전재수 전 장관의 입장에 대해서 존중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재수 전 장관 같은 경우는 다음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려고 하는 저희 민주당의 유력한 후보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어차피 장관직을 내려놓고 출마해야 되는데 이런 송사에 휘말렸기 때문에 장관직을 내려놓고, 혹여 방탄 장관의 지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내려놓고 본인이 소명을 충실히 잘하고 나서 그다음에 출마의 길로 가는 것이 맞겠다는 본인의 판단을 대통령실에서도 인정한 것이지 본인이 사의를 표명했는데 대통령실에서 극구 말리는 것도 서로의 부담을 나눠가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실에서 올바른 판단을 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재수 전 장관은 이 대통령이 신뢰했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인데 국민의힘에서는 꼬리 자르기다,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신주호]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교 총재를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했다는 녹취록이 나온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하나의 통일교 게이트가 돼서 이재명 대통령도 정교유착과 관련된 연루자가 아니냐, 이런 의혹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전재수 전 장관이 현금 4000만 원, 게다가 고급 명품시계 2개를 받았다. 이러한 의혹이 나오다 보니까 아무래도 대통령 입장에서도 굉장히 곤혹스러웠을 겁니다. 그러다 보는 꼬리 자르기를 통해서 일단 대통령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서 전재수 전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 길을 열어줬다. 길을 터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통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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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10자, 어제 전재수 해소부 장관이 통일교 관련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을 했고요.
00:15몇 시간 뒤에 대통령이 이를 바로 수용을 했습니다.
00:19현직 장관이 낙마한 거는 새정부대로 처음인데, 빠른 결단의 이유가 있었을까요?
00:23일단 저는 대통령실에서 전재수 전 장관의 입장에 대해서 저는 존중을 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0:31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재수 전 장관 같은 경우는 다음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를 하려고 하는 저희 민주당의 유력한 후보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00:41그런 차원에서 어차피 장관직을 내려놓고 출마를 해야 되는데, 이런 송사에 휘말렸기 때문에 저는 장관직을 내려놓고,
00:50이게 혹여 방탄 장관의 지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내려놓고 본인의 소명을 충실히 잘 하고 나서,
00:57그다음에 출마의 길로 가는 것이 맞겠다라는 본인의 판단을 대통령실에서도 인정을 한 것이지,
01:03본인이 사의를 표명했는데 대통령실에서 굳고 말리는 것도 사실 서로의 부담을 나눠가지는 거거든요.
01:08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는 대통령실에서 올바른 판단을 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1:14전재수 전 장관은 이 대통령이 신뢰했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인데,
01:18국민의힘에서는 이것은 꼬리 자르기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01:22그렇죠.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교 총재를 직접 만나고 싶다라는 의사를 타진했다라는 녹취록이 지금 나온 상황입니다.
01:30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하나의 통일교 게이트가 돼가지고,
01:33이재명 대통령도 결국에 정교유착과 관련된 연루자가 아니냐,
01:38이러한 의혹이 지금 파다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01:40그런 상황에서 전재수 전 장관이 현금 4천만 원, 게다가 고급 명품식의 두 개를 받았다,
01:46이러한 의혹이 나오다 보니까 아무래도 대통령 입장에서도 굉장히 군옥스러웠을 겁니다.
01:51그러다 보니까 지금 빨리 꼬리 자르기를 통해서 일단 대통령과는 무관하다라는 점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고,
01:58제가 보기에는 대통령실에 지금 직접 나서서 전재수 전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 길을 열어줬다,
02:03그 길을 서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2:06오히려요?
02:07그러다 보니까 결국에 이 통일교 문제를 정면 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02:11전재수 전 장관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접근하고,
02:14전재수 전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 길을 터줌으로써,
02:17본인 대통령은 의혹에서 피해나가려고 하는 목적 같은데,
02:20과연 그것이 국민적인 시각에서 봤을 적에,
02:23대통령께서 충분히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냐라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의심을 갖고 있고요.
02:29결국에는 대통령을 향한 수사까지도 진행돼야 한다고 봅니다.
02:32반박하신 내용 있으실 것 같은데요?
02:34일단 이재명 대통령과 당시 윤석열 후보 사이에서,
02:38사실 통일교가 서밋이라는 행사를 통해서 기획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02:42이게 보도가 된 내용인데,
02:44어쨌든 이재명 당시 후보를 위해서 통일교는 스테판 컬이라고 하는 NBA 농구 선수와 화상통화를 연결하려고 했고,
02:52또 윤석열 후보를 위해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하고 연결한 거 아니겠어요?
02:57그런데 마이크 펜스 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났죠?
03:00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만났습니까? 못 만난 거예요.
03:03그리고 우리가 단어 사용을 확실히 잘해야 하는 게,
03:06이 꼬리 자르기라는 것은 나에게 잘못이 있는데,
03:09쉽게 말해서 우두머리에게 잘못이 있는데,
03:12내 잘못을 덮기 위해서 부하에게 전가를 하는 거거든요.
03:16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 사건과 관련해서 상관이 없습니다.
03:21그렇기 때문에 몸통이 만약에 범죄가 있다면 전재수 장관에게 상관이 있는 것이지,
03:26이재명 대통령과 상관이 없고,
03:28예를 들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본인이 국회의원 끌어내라, 체포해라, 지시해놓고서,
03:34여인영 사령관에게 정가는 것, 이런 것들이 꼬리 자르는 것이지,
03:40단어를 쓰려면 다른 단어를 써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3:42네, 전 장관의 사회를 받아들인 후에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 업무 보고를 했었는데,
03:49여기서 공직자 비위의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03:52물론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인사 문제를 언급하면서 한 말이긴 한데,
03:57극소수가 흙탕물을 일으키는 미꾸라지처럼 물을 흐리게 만든다, 이런 언급을 했거든요.
04:03어떻게 들으셨을까요?
04:04그러니까 대통령으로서는 공직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되는 그런 강력한 메시지를 내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04:11또 대통령께서 전재수 장관과 관련해서 통일교와 관련해서 여야를 막론하고,
04:17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서 대처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04:22이거는 그야말로 통일교와 관련해서 불거진 파장이 정치권 전반으로 흩어질 것 같은데,
04:29이와 관련해서 그 누구도 성격 없는 수사를 해야 되는 것이고,
04:33그와 관련해서 조그만 것이라도 책임이 있다고 하면,
04:36그걸 엄중하게 물을 것이다라는, 저는 대통령으로서는 당연히 해야 되는 원론적인 발언을 하셨다.
04:41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4:42자, 지금 국민의힘의 입장도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
04:45어제 이 대통령의 공직자 비위 문제와 관련된 언급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04:49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만,
04:52왜 대통령께서 나서서 이 공직 기강을 와해시키려고 하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습니다.
04:56이재명 대통령과 정부가 내란 관련해서 공직자들의 제보를 받겠다,
05:04이런 식으로 하면서 서로서로 감시해라, 이런 식의 분위기를 조성한 바가 있거든요.
05:09거기에 이어서 지금 이런 식의 극단적인 언어를 사용해가면서까지 공직 기강을 와해시키려고 한다면,
05:15어느 공무원들이 대통령을 믿고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05:19저는 대통령의 이 발언, 이 말씀이 공직자들로 하여금 굉장한 공포감을 형성하고,
05:23그러다 보면 불신의 사회를 초래할 뿐이다라고 봅니다.
05:28오히려 기강을 와해시킬 수 있다라는 언급을 해주셨거든요.
05:31그러면 같은 조직원이라고, 같은 동료라고 해서 잘못되고 불이한 일을 했는데 그냥 눈감으란 거예요?
05:38그거 안 되는 거죠.
05:40아니, 또 직장 상사가 됐건 부하직원이 됐건 동료가 됐든지 간에,
05:44특히나 공직자가 불법적인 일에 휘말렸거나 그러면,
05:46거기에 대해서는 법배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처리를 해야 되는 것이지,
05:51같은 동료라고 해서 눈감아주는 것은 오히려 공직사회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05:55그래서 대통령으로서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다시 한번 주지시킨 것이다.
06:00제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06:01통일교 의혹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이 특검팀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을 한 상태인데,
06:06어제 특검의 얘기를 들어보면, 국민의힘에 있는 의원도 윤 전 본부장이 언급을 했었기 때문에,
06:13특정 정당, 그러니까 민주당만을 위한 편파수사가 아니다라는 주장이었거든요.
06:18어떻게 들으셨을까요?
06:19권성동 원내대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의원실, 사무실까지 가서 탈탈 털었던 특검입니다.
06:26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민주당 인사들이 연루되었다, 그 녹취록을 지난 8월에 입수한 거 아니겠습니까?
06:32지난 8월에 입수했다가 지금 넉 달 가까이 묻어두고 있다가,
06:37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나니까 그제서야 관련된 입장을 표명했단 말이죠, 특검이.
06:42그렇다면 특검이 과연 정치적인 중립을 지키고 있느냐,
06:45누가 보더라도 민주당 봐주기식 수사가 아니냐,
06:48이런 국민적인 의구심이 가득해질 수밖에 없죠.
06:51게다가 정치자금법 같은 경우에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있었다라는 게 지금 본부장의 주장 아니겠습니까?
06:59정치자금법은 7년이 공소시효입니다.
07:017년이 지금 지났을 수도 있어요.
07:03이러다 보니까 특검 차원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공소 자체를 없애주기 위한
07:08그런 정략적인 목적으로 이런 수사를 하고 또 관련된 사안들을 숨긴 것 아니겠느냐라는 의심이 가득하다고 보고
07:15그것에 대해서 특검이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못한다면
07:18특검을 향한 특검까지도 저는 진행해야 된다고 봅니다.
07:21네, 말씀하신 부분.
07:22정치권에서도 지금 특검을 향한 특검을 해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인데
07:28민주당 내에서도 정면도파를 해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07:31네, 맞습니다.
07:33저희 민주당 내에서도 특검을 특검을 한다 이런 주장보다는 사실 이제 국민의힘에서 저렇게 특검을 주장하다고 하니까
07:42사실 저희도 지금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해병대 특검이 끝나가는 이 마당에서
07:47사실상 내란 특검과 특히 김건희 특검 같은 경우는 추가적인 특검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07:54저는 이 판에 그러면 종합특검을 다시 시작을 하는 새 판을 짜는데
07:59그때 여기 통일교와 관련된 게이트를 얹혀서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라는 당내 의견도 있는 건 사실이고
08:05그게 어제 김영진 의원 같은 분들의 인터뷰에서도 밝힌 거 아니겠습니까?
08:08그런데 이제 실질적인,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죠.
08:12특검을 하자고 하면 바로 이제 누가 특검을 추천할 것인가, 범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서
08:17이제 정쟁이 일어날 거예요.
08:19그렇게 되면 이 수사가, 수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08:22그저 특검을 누가 추천하느냐, 너도 하겠다, 나도 하겠다 이러면서
08:27이 본질이 흐려질 수가 있기 때문에
08:28일단 국정, 국수본에서 수사가 시작됐으니까
08:32이걸 보고 나서 결과가 미진하다고 하면 하는 것도 어떻겠냐라는 당내 의견도 있는 것이고
08:38이것은 정확히 저희 민주당이 야당 때 특검을 요구했을 때
08:41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주장하던 거였거든요.
08:44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잘 되새겨보면 될 것 같고
08:47지금 자꾸 특검의 수사가 편파되었다고 하는데
08:51편향된 수사가 아닙니다.
08:53왜냐하면 수사가 시작을 안 했는데 어떻게 편향될 수가 있습니까?
08:56그러니까 이 윤영호 씨의 진술에 의해서 특검이 인지를 한 사실이잖아요.
09:01그러면 이 인지를 해서 이것을 은폐하려고 했다고 하면
09:04왜 사건 번호를 부여를 하고 조사 보고서를 만들었겠어요?
09:09은폐라는 거는 과거에 김건희 씨와 증권사 직원 간의 통화 내역이 있는 걸 알면서도
09:14사건 번호도 부여하지 않고 그냥 은폐하다가
09:173년 후에 다른 검사들이 찾아낸 것을 그걸 보고 은폐라고 하는 것이다.
09:23그리고 자꾸 권성동 의원과 지금 전재수 의원 이걸 비교하고 있는데
09:27이 권성동 의원은요. 쉽게 말해서 공범끼리 연락을 주고 받으려다 잡힌 거예요.
09:34이거 다 알고 있잖아요.
09:35그 택배 배달원한테 실수해가지고 보좌관이 만나고 싶다고.
09:39그러니 어떻게 이걸 잡아넣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09:42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엄격하게 구분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09:46네. 특검이 사건 번호를 부여를 했기 때문에 은폐하려고 했던 건 아니다라는 지적을 하셨거든요.
09:52어떤 의견이신가요?
09:54특검, 특히 민중기 특검 같은 경우는요.
09:56거의 하루가 멀다 하고 브리핑을 했습니다.
10:00하루가 멀다고 국민들께 본인으로 어떤 수사를 하고 있는지
10:03그리고 어떠한 결론을 도출했는지 매번 브리핑을 해왔는데
10:06왜 이 사안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안 알렸습니까?
10:09지난 8월에 입수한 건데 이제 와가지고 이것을 국가수사본부에 넘겼다?
10:13이거 너무나도 조약한 논리입니다.
10:16이러다 보니까 특검이 결국에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서
10:19면제부를 사실상 부여한 것이 아니냐.
10:21이러한 의심이 가득한 상황이죠.
10:238월에 입수했는데 지금 결국에 12월에 알려졌다.
10:26그것도 전재수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진술이 너무나도 일관되고 구체적입니다.
10:31현금 4천만 원 그리고 명품 시계 2개.
10:34제가 브랜드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일관되고 구체적인 진술이 나왔다면
10:38이 점도 국민들께 알리고 혹은 이것이 우리 특검에서 관할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10:42다른 곳으로 넘기겠다.
10:45이런 식의 입장을 표명했었어야지 국민들이 납득하시지 않겠습니까?
10:48그런데도 불구하고 권성동 의원은 의원실까지 찾아가면서 온갖 쇼를 벌이다가
10:53이 전재수 전 장관 혹은 민주당 인사들과 관련된 의혹들은 전부 다 묻었다라고 하니까
10:59이것이 저는 특검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11:01제가 한마디로 추가드리면 그렇게 국민의힘의 주장에 힘이 실리려면
11:06그 5명의 의원이 전부 민주당 소속이어야 돼요.
11:10그런데 우리 나경원 의원님도 포함되어 있잖아요.
11:12김규환 전 의원도 포함되어 있잖아요.
11:15그러면 같이 숨겨준 거 아닙니까?
11:17차라리 그러면 민주당만 숨겼다고 하지 말고
11:18정치권, 국회의원들을 숨겼다고 얘기하는 것이 또 국민들께 소구력이 있을 것 같아요.
11:23이 부분은 어떻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11:25민주당 의원이 포함이 됐기 때문에 국민의힘까지 다 뭉땅거려서 숨겼다라는 의혹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11:32개혁신당은 지금 국민의힘, 민주당 둘 다 언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11:36여기서 자유로운 우리가 특검 후보를 추천하겠다라고 어제 얘기를 했는데
11:40국민의힘은 일단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더라고요.
11:44그렇죠. 이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하나의 묘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1:48지금 일단 개혁신당이 전국 주도권이 없는 상황에서
11:50소수당 입장에서 본인들이 전국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중에서도 하나고요.
11:56게다가 지금 강성필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1:59민주당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이 모두가 연루가 되어 있다면
12:02그들과 무관한 개혁신당 쪽에서 특검을 추천하고
12:05그것을 대통령께서 받아주시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
12:09민주당은 어떤 입장일까요?
12:11앞서 말씀드렸지만 사실 국민적인 눈높이와 국민들이 의심을 하고 있다면
12:16또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저에게 화답을 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12:20저희는 특검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12:22다만 특검을 하게 되면 저희가 말씀드렸듯이
12:26앞서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을 다시 세 판을 짜가지고
12:29추진하는 데 얹혀서 같이 하는 거에 저는 동의할 수 있다고 보는 거고
12:33이와 다른 문제로 일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2:37이런 특검에 대해서 주장할 그런 자격이 있습니까?
12:41이분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공천 관련해가지고
12:44피의자로 입건되어 있는 상태예요.
12:46아니 얼마 전에 녹취록 나왔잖아요.
12:47그때 윤석열 대통령하고 공천과 관련해가지고 논의를 합니다.
12:52어떤 멘트도 있냐면
12:53윤상연 공관위원장이 임명되면 하나하나 상의 드릴게.
12:58아니 당 대표라는 사람이 대통령하고 공천과 관련해가지고
13:02얘기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을 이준석 의원이 몰랐겠습니까?
13:06이런 말을 대통령이 한다면
13:07대통령님 이거 지금 대통령이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13:11저희가 당에서 절차에 맞게 알아서 하겠습니다.
13:12이렇게 말해야 될 사람이 그렇게 안 하고 지금 피의자로 입건됐는데
13:16무슨 자기 본인의 죄는 지금 바뀔 생각을 안 하고
13:18남의 당의 문제는 특검화 하자고.
13:21그래서 본인이 만약에 그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13:25판단을 좀 해야 될 것 같다.
13:27그렇게 생각합니다.
13:28네.
13:28전재수 전 장관의 사퇴로 부산시장의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라는
13:33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3:35아무튼 여권의 차기 부산시장 유력 후보였기 때문인데
13:38사실 그 빈자리를 누가 채워야 한다는 분석이 많았는데
13:41아까 언급에 따르면 대통령이 오히려 전 전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를
13:46도와준 것이다라고 하셨거든요.
13:48어떤 이유 때문인지 좀 설명을 해주실까요?
13:50일단 이 의혹이 굉장히 커지고 하다 보면
13:53전재수 전 장관 입장에서 수사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13:56수사를 받을 적에 아까 강성필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4:00장관직을 유지하고 있느냐 아니냐 그 차이가 굉장히 크거든요.
14:04그러다 보니까 지금 전재수 장관 입장에서는 본인이 사퇴함으로써
14:07나는 결백하다 이걸 하나로 입증했고
14:10또 대통령이 거기 사실상 힘을 실어주면서
14:12전재수 전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기를 열어준 것이죠.
14:17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4:19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에서도 판단 잘해야 됩니다.
14:22지금 전재수 장관이 지금 수사받는다고 하고
14:25또 장관직 내려놓으니까
14:27김도우 부원님을 비롯해가지고 몇 분이
14:30나도 부산시장 한번 도전해볼게 이런 식으로 하는데
14:33일단 저희 입장에서는 김도우 부원님이 부산시장으로 출마하신다면
14:37저희는 사실 감사한 일입니다.
14:40그런데 이게 어떤 일이냐면
14:42통일교회에서 한일해저터널이라는 민원 때문에
14:46전재수 장관에게 접근을 했다는 거잖아요.
14:49그렇게 된다면 일단 국회의 국토위, 해수위, 그리고 기재위
14:54그리고 한일의원연맹에 있는 의원들이
14:57이 한일해저터널과 관련해가지고 연루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5:01국토위, 해수위, 기재위 다 국민의힘 소속도 있습니다.
15:05그리고 더 추가적으로 이게 부산시 관련한 민원이기 때문에
15:09부산 지역 정치인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5:14그동안 통일교회가 해왔던 전방위적인 로비 행태를 봤을 때
15:17그런다고 하면 이거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15:21국민의힘에서 호재를 부르면서 너도 나도 출마한다고 할 때인가에 대해서
15:25저는 약간 염려가 되는 상황이고
15:28어쨌든 간에 저희는 전재수 장관이 잘 소명을 하고 나서
15:32저는 부산시장에 출마를 했으면 좋겠다.
15:36그리고 만에 하나 부산시장에 전재수 전 장관이 출마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15:40저희는 직권 여당입니다.
15:42그렇기 때문에 출마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들은 여러 명이 있다.
15:45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15:47국민의힘에서는 지금 박형준 시장이 3선 도전 의사를 밝힌 상황인데
15:51전 전 장관의 사퇴가 영향을 좀 줄 것으로 보시나요?
15:55전 전 장관의 사퇴와 별개로
15:58제가 보기에 부산시장을 민주당이 가져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16:02왜냐하면 지금 이재명 정권의 포갑
16:05그리고 이재명 정권의 실책들이 계속 거듭해서 이루어지다 보면
16:08국민들 입장에서는 내년 선거를 정권 중간 선거로 아마 볼 겁니다.
16:13정권 심판론이 거세게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16:15전재수 전 장관이 출마를 하든 안 하든
16:18국민의힘이 부산시장은 압승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16:22혁신당의 조국 대표도 그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16:25저는 개인적으로 만약에 제가 조국 대표를 보좌하는 스텝이라고 한다면
16:30부산시장 출마하지 말라고 하죠.
16:33그리고 제가 단언컨대 조국 대표 부산시장 출마 안 할 겁니다.
16:37왜냐하면 이분의 최종 목적지는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16:40그런데 중앙정치 해야죠.
16:41그런데 바로 부산시장으로 가게 되면
16:43이게 중앙정치에서 멀어지고 국민들의 시선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16:46저는 부산시장에 출마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16:49그렇게 보여집니다.
16:50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6:52임시국회 본회의가 어제 시작이 되면서
16:55필리버스터도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16:58국민의힘이 다시 필리버스터를 시작을 했는데요.
17:01사실 지난번 필리버스터 했던 가맹사업법 개정안
17:05여기에는 상당수가 찬성표를 던진 것 같더라고요.
17:09그러니까 그거를 두고 민주당에서
17:11아니 국민의힘도 찬성하는데 왜 무제한 토론을 신청했느냐
17:14이렇게 비판하지 않겠습니까?
17:16그런데 무제한 토론이라고 하는 것은
17:18그 의제와 상관없어도 됩니다.
17:20무제한이라는 것은 시간에만 제한이 없는 것이 아니라요.
17:23국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무제한 토론을 신청하고
17:27그것에 대해서 국민들께 알릴 수 있을 만한 방법입니다.
17:31그런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왜 의제와 상관없는 것을 신청했느냐
17:34그러면서 우원식 의장이 마이크를 끄기까지 했는데요.
17:38과거에 민주당이야말로 무제한 토론 제도를 제일 잘 이용한 정당 아니겠습니까?
17:43그 과정에서 민주당은 노래를 부르거나 책을 읽어준다거나
17:47아니면 본인의 선거운동을 한다거나
17:49이러한 논란들이 훨씬 많았거든요.
17:52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을 향해서
17:53특히 의회 폭거를 국민들께 알리고
17:55민주당 의원들과의 토론을 하려고 했었던
17:58그 목적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비판하는 것은
18:00저는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18:03민주당은 나경원 의원 그리고 곽규택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18:08필리버스터 과정에서 국회법을 위반했다라는 수장이던데요.
18:11국회법 102조에 보면 그 관련된 의제에 대해서 발언을 해야 되는데
18:16말씀하셨던 것처럼 가맹점법과 관련한 무제한 토론을 해야 되는데
18:21다른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게 국회법을 어긴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지적이 있는 겁니다.
18:27그런데 저도 우리 신조 대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18:29사실 국회에서 과거에 의제와 좀 벗어나는 내용에 있어서
18:33발언을 한 적 많이 있었습니다.
18:35그러니까 지금의 지금 상황은 조금 감정선으로 흘러가고 있는
18:39그런 경향이 있다라고 보여져요.
18:41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민주당이 사실 전체적으로
18:44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행태에 대해서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게
18:48먼저 첫 번째로는 주영 국회 부의장입니다.
18:51이분 같은 국회의장당 소속이면서 권한만 누리고 본인의 책임은 안 해요.
18:55그러니까 사회를 안 보고 나가버립니다.
18:57이게 말이 됩니까?
18:58아니 본인 자당 출신 그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하고 있는데
19:02나가면 그 사회도 안 보고 하면 되겠습니까?
19:04그리고 최소한 도로 이 쟁점 법안을 하고 있을 때는
19:09저희 필리버스터에 대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봐요.
19:11그런데 서로 간에 쟁점이 없는 비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19:15빨리빨리 통과를 시키는 것이 저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도리가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19:19본인들도 이렇게 가맹정법에 찬성을 해놓고서 필리버스터를 한다는 것은
19:24사랑하니까 헤어진다.
19:25이런 말 아니겠습니까?
19:27사랑하는데 왜 헤어지는 거예요?
19:28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이 평가할 것이고
19:32또 필리버스터를 할 때 사실 국민의힘에서 나와서 필리버스터 하는데
19:37국민의힘 의원들 어떻습니까?
19:39편안하게 잠자고 그러잖아요.
19:40그럼 옆에 의원들 깨우지도 않습니다.
19:42이런 모습 국민들이 많이 봤거든요, 언론을 통해서.
19:45그래서 이번에 어쨌든 간에 꼭 국민의힌만 잘못한 건 아니라고 저도 인정은 합니다.
19:51양당에 지금 계속 감정이 안 좋아져서 극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19:54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양당이 조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19:59이런 생각을 합니다.
20:00우원식 의장이 그 당시에 마이크를 끈 것이 합당한 조치였느냐.
20:03여기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데
20:05국민의힘이 사퇴 촉구 결의안, 이거를 또 제출을 했죠?
20:08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20:14본인의 어떤 정치적인 욕심이 있어서
20:16혹은 본인이 어떠한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20:20그런 식으로 진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22지금 국회의장이면 최소한의 공정성을 담보해야 되고
20:25국회의장은 또 당적도 없습니다.
20:27당적도 없는 만큼 양당에게 공평한 그런 의장으로서 행태를 보여주셔야 되는데
20:33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특히 지금 민주당이 압도적인 의석을 갖고 있습니다.
20:37그러다 보면 민주당을 향해서 국민의힘 쪽에 더 양보를 해라.
20:41이런 식으로 해서 의회주의를 복원해야 되는데
20:43그것이 아니라 나경원 의원의 무제한 토론을 어깃장을 놓고
20:47거기에 마이크를 끈다고 하는 것은
20:49국회의장으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상실한 것이죠.
20:52그러다 보니까 저는 우원식 의장이 스스로 결단하실 필요가 됐다.
20:56그리고 스스로 결단을 못하신다면
20:57최소한도로 국민들께 그리고 야당에게 사과하는 모습은 보여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21:03네. 국민의힘의 내부 상황을 짧게 좀 짚어보겠습니다.
21:07지금 사실 힘을 모아야 할 때인데
21:09당원 게시판 논란으로 시끄럽죠.
21:11장동혁 대표가 어제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21:14당력을 모아야 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21:16이 부분을 두고 당무감사위를 두둔하는 거 아니냐
21:20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21:22어떤 이대로 보시나요?
21:23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21:25지금 장동혁 대표가 국민대회라고 알려진 장외집회를 통해서
21:30무엇을 이야기했습니까?
21:31계속해서 우리가 똘똘 뭉치지 못했기 때문에
21:34정권을 헌납했다라고 하면서 단합, 단결을 강조했거든요.
21:38그런데 지금 당무감사위원회가 뜬금없이 이거 최종 결과도 아닙니다.
21:42이런 중간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장동혁 대표가 추구하고 계시는 당의 결합
21:48그리고 단합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저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21:52그러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1:55지금 해야 될 것은 국민의힘이 소수 야당으로서
21:58이재명 정권에 맞서기 위한 그러한 단일 대우를 강조하고
22:02그것을 형성해야 되는데
22:03과연 당대표께서 그러한 역할들을 제대로 하고 계시느냐
22:07사실 당무감사위원회가 별도의 기구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2:11어찌됐든 당무감사위원장을 임명하신 것은 장동혁 대변에 안 잊히겠습니까?
22:15장동혁 대표가 임명하신 분이 만약에 장동혁 대표의 뜻과 어긋나는 행보를 보인다라고 한다면
22:21저는 장동혁 대표가 그분을 경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2:24이런 가운데 또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자리에는
22:27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31강성 친윤계로 분류되는 인물인데
22:33이러면서 지금 국민의힘이 개혁과는 좀 멀어지고 있는 거 아니냐
22:37오히려 더욱 그런 지적이 나오고 있거든요.
22:39어떤 지적이 되실까요?
22:40사실 그런 지적이 나온 지는 오래됐는데
22:41장동혁 대표가 당내에서 기반이 조금 무너지고 있는 상황을 보이니까
22:46본인에게 우호적인 세력을 하나씩 더 붙이려고 하는 그런 태도가 아닌가 보는데
22:49어쨌든 서로가 친한계도 그렇고
22:52장동혁 대표 지도부도 그렇고
22:54많은 분들이 국민의힘의 당력을 모아야 된다고 하는데
22:57서로가 다른 방식의 당력을 모으고 있는 거예요.
23:00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사실 당원과 지지자들이
23:03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 분노가 있어요.
23:06그 분노의 지점이 누가 있냐
23:08김건희와 한동훈에게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23:11그러니까 김건희가 윤석열을 망쳤다라고 하는 그런 분노가 있는 것이고
23:15또 한동훈 윤석열이 키워졌는데 결국 한동훈 네가 제대로 된 윤석열과의 협력을 잘 못해서
23:21결국은 이 사단이 난 것이 아니냐라는 어떤 책임감에 대한 분노도 분명히 있습니다.
23:25이게 합리적이든 비합리적인 걸 떠나서 어쨌든 감정이 있는 거예요.
23:29그런데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본인의 리더십을 공고하기 위해서
23:32이런 점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23:35그래서 총체적인 감정선의 날립이 있는 상황이라서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3:40네 알겠습니다.
23:41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3:43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조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3:48고맙습니다.
23:49고맙습니다.
23:50고맙습니다.
23:51고맙습니다.
23:5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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