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X Kdrama 2025 - Episode 10 English Subtitle - video 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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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x #romancedrama #tvseries #fullhd #engsub #drama With Kim Yoo-jung, Kim Ji-hoon, Bae Soo-bin, Kim Yu-mi. A woman dons a mask to flee her situation and rise to power, causing devastation along her ...

Transcript

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30그걸 대표님이 주시겠다는 거예요?

01:37뭐든지 해줄게요.

01:40방금 한 말들 증명하실 수 있어요?

01:48내가 하는 말인데도 증명이 필요한가?

01:52그래도 말해줘요.

01:54내가 당신 손잡으면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다는 거.

02:02왜요?

02:13왜 저러죠?

02:15야 빗겨!

02:28야 빗겨!

02:31야 괜찮아?

02:44괜찮아? 가야돼. 가야돼.

03:06약속할게요, 백아진 씨.

03:10나한테 와요.

03:14고마워.

03:16고마워.

03:18고마워!

03:20고마워!

03:34고마워!

03:36보스는 연락 안 돼?

03:46가봐야 될 것 같아.

03:48보스 집에?

03:50어.

03:52이거 보스랑 관련 있는 거 확실해.

03:59네, 홍비지님.

04:06네, 알겠습니다.

04:18나 가봐야 될 것 같아.

04:21할아버지가 미독할 시대.

04:24아진이 너가 좀 찾아봐.

04:26부탁할게.

04:27알았어, 내가 알아서 할게.

04:36알았어, 알았어.

05:06알았어, 알았어.

05:36알았어.

05:38알았어.

05:39알았어.

05:40알았어.

05:41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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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5알았어.

05:56알았어.

05:57알았어.

05:58알았어.

05:59한글자막 by 한효정

06:29아

06:33아

06:49아

06:53아

06:55아

06:59으

07:01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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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으

07:21으

07:23아, 그때 되면 제때 죽어주는 것도 후기인데, 응?

07:33아줌마! 아줌마!

07:36여기, 여기 육개장 하나 내와요.

07:40아, 정말 이렇게 떠가지고, 진짜.

07:53보스, 연락됐어. 별일 없는 것 같고 나중에 다시 연락한대.

08:01그래.

08:06간다.

08:16아니, 한 계절도 못 가서 신상이 나오니 이건 뭐 들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08:25아니, 백화점에라도 들고 가면 똑같은 가방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08:31네.

08:33뭐, 관리도 잘했고 비교적 신상에 가까운 가방들이 많아서.

08:39그래서?

08:44알만데요.

08:47심성이 씨?

08:50네?

08:51안녕하세요.

08:54놀라는 거 보니까 뭘 잘못하긴 하셨나 보네.

08:57우리 여기 왜 왔는지 알죠?

09:03내가 어떻게 알아요?

09:08알겠습니다.

09:11회가 되니 좀.

09:14뭐래요?

09:15지가 준 거 맞대죠?

09:17보내세요.

09:19네.

09:25수고하세요.

09:34내가 너 때문에 경찰 전화까지 받아야 되니?

09:41아니, 나는 그냥.

09:46너도 이제 일 못하게 됐는데.

09:48뭐라도 팔아서 도와줄까 했지?

09:50내 물건 팔아서?

09:53너는 어쨌든 얼굴 알려진 연예인이니까.

09:56이런 거 들고 가면 쪽팔릴 거 아니야.

09:59그래서 난 그냥 너 대신.

10:02야.

10:03나 혼자 먹으려고 한 거 아니다?

10:05난 적어도 5대5로 나누려고 했어.

10:08가지가지 한다, 성희야.

10:145대5가 싫으면 6대4.

10:18아, 6대4 싫으면 7대3 하지.

10:20난 산도 좋은데.

10:29왜?

10:31홍대사님, 홍대사님.

10:34아, 너무 많이 기다렸잖아.

10:36나랑 같이 한 잔 해요.

10:37아닙니다.

10:38전 일 봐야 해서.

10:39아유, 이 일 무슨.

10:41죽은 사람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10:43앉아, 앉아.

10:45앉아요, 어?

10:47얼마나 기다렸는데.

10:49자, 한 잔 하고.

10:52직업 정신이 투철하시구나.

11:07그래서 유산은 어떻게 정리됐어요?

11:10응?

11:11그래서 내가 이 집안 주의란 변을 있대.

11:17사모님 몫은 언급 없으셨습니다.

11:21그 많은 돈 중에 내 몫이 하나도 없어?

11:2610원 한 장도?

11:29대신 아드님이신 준석은한테 대부분의 유산이 상...

11:34쟤는 손자니까 당연한 거고.

11:36나 말이야, 나.

11:40아니, 어떻게.

11:42자신이 끔찍게 아끼는 손자 길러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11:46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11:48사모님, 법적으로 동의적으로도 사모님께 유산이 갈 이유는 없습니다.

11:52준서는 되고 나는 왜 안 되는데.

11:54준서한테 준 만큼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 반의 반이라도 나한테 신경을 써야 될 거 아니야!

12:01Trick, 말이야!

12:12엄밀히 말하면 회장님과 사모님은 완전한 남입니다.

12:16남? 그럼 남이라고 했어?

12:20말 잘했네. 그러면 쟤는 자기 핏줄이래?

12:24쟤도 남이야! 자손 하나 없는 집안에 대인여 집에 누군데!

12:29내가 남의 핏줄이라도 낳아서 길러줬으니까

12:33명색이 손질하고 눈리고 거슬리고 그렇게 한 거 아니야!

12:39때려 안 막둑한 너인데!

12:41아! 죽여봐!

12:43아! 아!

12:46저거 무슨 말이에요?

12:48아!

12:51천서야!

12:54내가 너를 키웠다!

12:56너! 인플레이션 생각해서 100%로 갚아!

13:01천서 100%로 갚아!

13:03아!

13:05아!

13:07아!

13:10아!

13:13유산 받으려고 나 이 집안 핏줄로 만든 거야?

13:23그러려고 나 여태까지 속여왔던 거고?

13:27그래!

13:30내가 그랬어!

13:32그게 뭐!

13:34왜 그랬어요?

13:36엄마는 왜 매번 그렇게밖에 못 살아?

13:41다들 그러고 살아!

13:43저 장례식장 안에 있는 인간들?

13:46노인네 돈 보고 콩고물 떨어질까 옆에서 알짱거리던 인간들이야!

13:50겉으로는 안 그런 척 고상 떠는 것 뿐이라고!

13:55엄마!

13:56나만 너 속인 줄 알아?

13:58걔도 알아!

13:59배가진 그년도 알고 있었어!

14:01그 9살짜리가

14:03그때부터 나를 협박했다고!

14:06걔가

14:08준서 너랑 나 사이 이간지라고?

14:12너 농락한 거야!

14:15그래서 때렸어요?

14:19처음부터 나 이 집안 아들이라 속이고 아진이 데려온 것도 그거 다 엄마가 그런 거잖아요

14:26나는

14:33엄마가

14:36나쁜 사람이란 생각은 해왔는데

14:41한편으로는 되게 가여웠어요

14:45우리 엄마도 힘들겠지

14:48그래서 그랬겠지

14:56나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어

15:01아진이한텐 나라도 죄값 치러야 되겠다 생각했고

15:04근데

15:06나한테 왜 그랬어요?

15:09흠

15:21널 위해서 그런 거야?

15:25너 좋은 아빠 밑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서

15:31내가 하나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야

15:35내가 윤준서가 아니라는 것도 모자라서

15:43내가 평생토록 쫓아다닌 그 애의 상처가 처음부터 나 때문이었다는 거잖아요

15:50계속 그렇게 생각해

16:05언제까지 지나간 과거에 발목 잡혀서

16:09아이씨

16:12아이씨

16:14야

16:30나가

16:32백어진

16:35너 그거 알지

16:38나 고딩 때 자퇴하고

16:40집안은 풍비박산되고

16:42그때부터 내 인생 꼬이기 시작했다는 거

16:45그래서 뭐 어쩌라고

16:49너 그때 나한테 왜 그렇게까지 한 거야

16:53나 지금이라도 너한테 사과받고 싶어

16:57정희야

16:59사과는 잘못한 사람이 하는 거야

17:02나한테 정말 조금도 미안함이 없어?

17:07내가 왜

17:11나 하나 이겨보겠다고 욕심부린 네 잘못이지

17:16눈치도 없고 멍청한 게 상황 파악 주제 파악도 못하고

17:22자꾸 사람 관드려 대니까

17:28넌 그냥

17:30운이 없었던 거야

17:35됐니?

17:37다풍냐

17:47다풍냐

17:49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18:01넌 이 시간에 어디 가는 건데?

18:13할아버지 소식은 들었어

18:17안 그래도 나중에 연락하려고

18:20지금 내 전화도 안 받는데 나중에 언제?

18:24네 엄마한테 신장 떼주고

18:32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까

18:34지금 나한테 와서 본풀이 하는 거야?

18:36나는 네가 전화하면 따박따박 다 받아야 돼?

18:40미안한데

18:41네 전화 받자고 머뭇거릴 시간 없어 나

18:44내가 기다리라고 했잖아

18:46너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간다고 너한테 부탁한 거 그거 하는데 그걸 안 기다려줘?

18:54나 윤준서 아니라는 거

18:58내 친아빠 따로 있었다는 거 알고 있었다며

19:04사실이야?

19:08아니지?

19:10드디어 알았구나

19:13내가 왜 그 꼴을 겪었는지 이젠 알겠네

19:18알고 나니까 어때

19:21속이 좀 후련해?

19:31왜 속였어?

19:33준서야

19:36나는 너를 속인 게 아니야

19:39그냥 말하지 않았던 것뿐이지

19:42그리고 넌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니야?

19:45네가 그 사실을 모르니까

19:48지금까지 할아버지한테 도움받고

19:50글 쓰면서 좋은 집에서 살았던 거잖아

19:54내가 너한테 말했으면

19:57네 인생은 어떻게 됐을까?

19:59도망치거나 숨거나 괴로워했겠지

20:03바보 등신처럼

20:06그게...

20:10그게 지금 날 위에서였다고 얘기하는 거야?

20:13응

20:15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

20:17네가 윤준서라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누려왔던 것들

20:21전부 다 부정할 수 있냐고

20:25이럴까 봐 말 안 한 거야

20:28네가 감당 못 할 거 아니까

20:30어떻게든 견뎠겠지

20:35네가 나 속이지 않고 미리 말해줬더라면

20:39네가 그런 일 겪어야 되는 이유가 나였다는 걸 알려줬더라면

20:46난 너 어떻게든 널 위해 견뎌냈을 거야

20:52어떻게든

20:53...

20:55...

20:56...

20:59...

21:01.

21: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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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7이 시각였습니다.

25:58올해 이따 올 거야?

26:22응

26:23아주 오래

26:25안 올 수 있으면 안 오게

26:28심심하면 연락해

26:31안 할래

26:34괜히 오고 싶어질까 봐

26:38충고 하나 해도 돼?

26:42백아진에게서 벗어나, 준서 씨도

26:45나한테 오라는 얘기 아니야

26:47당신도 이제

26:50당신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

26:52인간 윤준서

26:56그래

27:00그럴게

27:02아 그리고 나 이제

27:06글도 안 쓰려고?

27:09행연아

27:10진짜야

27:11글도 아진이도 다 내려놓고

27:15내 자신한테 시간을 주고 싶어

27:18잘 생각했네

27:19이제 좀 인간다워지겠다, 윤준서

27:22그 모습 못 보는 게 좀 아쉽긴 한데

27:24잘 지내

27:26잘 지내

27:42갈게

27:43怎么样

27:43걱정하 나

27:44참

27:46일축

27:50둘

27:51둘

27:52둘

27:53셋

27:53둘

27:57.

28:00셋

28:01셋

28:02셋

28:04셋

28:06셋

28:07셋

28:08셋

28:09셋

28:10둘

28:10셋

28: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8:42나 여기 구경 좀 하게 문 좀 열어줄래요?

28:573층 서재는 대표님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사모님.

29:06그래요?

29:10나는 구경만 할 건데.

29:12그것도 안 되나?

29:15이제 나도 여기 주인인데.

29:23전 사모님께서도 3층 서재는 출입 못하셨습니다.

29:27여기는 대표님만의 공간이에요.

29:30나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29:36그 여자가 못하는 건 나도 못하는 건가?

29:42나 서운해요, 공여사님.

29:45나는 그 여자가 아니잖아요.

29:48전 그러시면 대표님께 한번...

29:52대표님께 한번...

29:53됐어요.

29:57응?

30:01영화 촬영 시작이 다음 주라고 했죠?

30:16기분이 어때요?

30:18아진 씨가 그토록 들어가고 싶어했던 작품인데.

30:21나쁘지 않아요.

30:23능력 있는 남편 덕에 실력 있는 감동 만나서 조금 설레는 정도.

30:31원하는 걸 다 가지는 건 어떤 기분이에요?

30:48대체로는 지루하죠.

30:52없는 게 쉬울 때는 특히.

30:54나도 쉬웠어요?

30:59알면서 물어보는 거죠.

31:02아진 씨는 내가 공을 많이 들였고 어렵게 얻어낸 사람이라 가질 때 가장 기분이 좋았어요.

31:08그러니까 대정영화도 아진 씨한테 냉큼 물어다 줬죠?

31:15또 다른 질문도 있어요?

31:20음...

31:233층에도 역시 서재.

31:25내가 잠깐 써도 돼요?

31:30서재를...

31:33보겠네요?

31:36대부분 연습하는데 집중이 잘 안 돼서요.

31:40혼자 조용히 연습하고 싶은데.

31:42집에 워낙 사람이 많아서.

31:49근데 서재라고 뭐 특별히 연습이 더 잘 되는 것도 아닐 텐데.

31:54그냥 내가 같이 연습해줄게요.

31:57도혁 씨 가요?

31:59네.

32:00여기 이 부분만 읽어주면 돼요.

32:10근데 정말 할 수 있겠어요?

32:16내가 맡은 인물이 어떤 캐릭터예요?

32:20아래에 맞춰주기도 쉬울 것 같은데.

32:24내가 맡은 주인공의 가족을 살해한 살인 사건의 진범이에요.

32:30나중에 내가 복수를 하게 되고.

32:33살인자네요.

32:35아준이 씨는 살인해 본 적 있어요?

32:40네?

32:41아니면 죽이고 싶었던 대상은?

32:48도혁 씨?

32:51내가 말한 적이 있나?

32:54전처랑 이혼 아니요?

32:57전처가 나만 보면 자꾸 죽여버리고 싶다고 해서.

33:01그래서 이혼했어요.

33:06원하는 건 뭐든 다 해주고 난 늘 최상의 대우를 해줬는데.

33:10그래서 그런가?

33:11일이 조금만 잘못되거나 마음에 안 들면 그걸 못 견뎌했어요.

33:16다 내 탓을 했죠.

33:18내가 그렇게 만든 거라고.

33:22그러다가 결국에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려서 지금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요.

33:28내가 분수에 맞지도 않는 대접을 해줘서 그렇게 된 건가?

33:35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33:41좀 놀랐어요?

33:45내가 너무 땅을 샜다.

33:47그렇죠?

33:48아니요.

33:58아니요.

34:03레디 액션!

34:16수녀님 가족을 죽인 범인을 알아요.

34:21수녀님도 아는 사람이에요.

34:27제가 먼저 주문해놓을게요.

34:42응.

34:43아진 씨는 살인해본 적 있어요?

34:56네?

34:57아니면 죽이고 싶었던 대상은?

35:00이 친구.

35:09이거 영화 백아진 남편이 꽂아줬다는 얘기가 있더라.

35:13하긴 이미지가 그렇게 날아깠는데 바로 여름 뒤집어진 것도 이상했어.

35:17뒤에서 손 쓴 거 아니야?

35:19아, 나도 재벌 남편 있었으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고.

35:24내 말이 진짜 사람 인생 한치 앞도 모르겠다니까.

35:28허인강이랑 그렇게 떠들썩하게 헤어졌다가 바로 재벌 남편이랑 결혼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35:34야.

35:35딱 봐도 돈 보고 결혼한 거지.

35:38그래봤자 그게 오래 가겠냐?

35:40내년에 이용 기사는 안 뜨면 다행이게.

35:43야, 그건 좀.

35:48맛있게 드세요.

36:04감사합니다.

36:28저 거둬주시고

36:31키워주셔서.

36:37그리고 죄송해요.

36:41이제 다시 오기 힘들 것 같아요.

37:01이렇게 전투가가 아마도 예방한 게 있다면.

37:07이렇게 전투가 정말 빨리 안됩니다.

37:11무섭� intéress지 못하는 사람은 좀요.

37:13그러면...

37:16이거ensch�을 다행히 해야할 수 없는 사람은요.

37:19그냥 기다려야 할 수 없는 사람은요.

37:21이렇게 생각�çonsarl은 여기.

37:24제가 싫은 거예요.

37:26그렇군요.

37:29아

37:59한글자막 by 한효정

38:29한글자막 by 한효정

38:59한글자막 by 한효정

39:01한글자막 by 한효정

39:03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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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9이거 언제부터 이랬어요?

40:11죄송해요 사모님

40:12아침에 고장난 거 확인했었는데

40:14정신이 없어서 깜빡했어요

40:16얼른 고쳐 놓을게요

40:44너 시간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지

40:46근데 어쩌냐

40:48니년이 그토록 원하는 시간은

40:50영원히 안 흐를텐데

40:52아...

40:54아...

40:56아...

40:58그래서 structured

41:00香港...

41:02그러면ften halls

41:03넘 буквine

41:04찾았으면 다isko

41:04하...

41:05저기nyt

41:06하...

41:08enqu야된다

41:09아니,

41:09스태 zas

41:11아.. 아.. 아.. 아.. 아.. 아..

41:41야, 웬일이냐?

42:11글러내고?

42:20괜찮냐, 너?

42:24넌 생각보다 괜찮아 보인다.

42:32아주 그냥 길 잃은 강아지처럼 청승 떨고 있을 줄 알았더니.

42:36얼씨구?

42:39뭔데?

42:41아씨야, 왜 불렀는데?

42:43또 뭔 일 있지, 너?

42:45술집에 술 먹으려고 불렀지, 뭐 왜 불러?

42:50그 나이에 방황 아니야?

42:55넌 어때?

42:57내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넌 어떻게 네 인생은 납두고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전부를 다 걸 수 있는 거야?

43:09내 인생 나한테 걸기엔 내가 너무 비전이 없잖냐.

43:15아빠 죽인 필요 나들인데.

43:18나 반겨주는 가족도 없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43:23그런 인생 내가 누구한테 걸든 누가 뭐라 할 거야?

43:29내 인생.

43:43근데 너 이제 네 인생 살아.

43:47나중에 나처럼 어디로 가야 될지 몰라서 헤매이지 말고.

43:53등신.

43:55이 새끼 존나 취했네 진짜?

44:00저기요.

44:01제 인생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요.

44:03님은 님 인생이나 신경 쓰세요.

44:06청승은 지가 떨고 있구만.

44:08주인이든 개?

44:09어이가 없네 진짜.

44:12야.

44:14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겠으면 네 형님이 알려줘.

44:26진짜 가자.

44:28네가 사는 걸로.

44:29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멀었어요?

44:47아우 느려 터져가지고 진짜 빨리 좀 해요.

44:49네 사모님.

44:59저 왔어요.

45:05그래.

45:07살았어.

45:09너무 너무 이제 다 질렀어요.

45:10다 질렀어요.

45:11não.

45:12대 gł�이요.

45:20나 왜ным을 panelistsuje.

45:23아니 님은 다 질렀어요.

45:29왜 그래 안cha 씻어 naszych nen입에.

45:30ouais Чель 다 질렀어요?

45:34도대체!

45:45저기요!

46:00오랜만이네?

46:04아니, 근데 나 어떻게 알아봤어?

46:08뭐 어떻게 몰라.

46:09그렇게 서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46:15근데 여기까지는 어쩐 일이야?

46:17그냥.

46:18보스한테서는 연락도 없고 못 본지도 오래되고 했으니까.

46:24잘 지내고 있나.

46:26겸사, 겸사.

46:33잘 지내고 있는 거 맞지?

46:36너 안색 되게 안 좋아 보여.

46:38생기도 없고 어디 아픈 사람처럼.

46:41글쎄.

46:43잘 지내고 있는 건가.

46:47그냥 요즘 밤마다 악몽을 꿔서.

46:50피곤해서 그래.

46:52왜 뭐 뭐.

47:01반했냐?

47:02어?

47:03뭐죠?

47:04아니, 봐.

47:07김재욱.

47:09나 문도역 좀 조사해 줄 수 있어?

47:12문도역?

47:14네 남편을?

47:15응.

47:19아...

47:20내가 그럴 줄 알았어.

47:21그 자식 역시 뭐 있는 거지?

47:23뭐가 있는 게 아니라.

47:24그냥 좀 찜찜해서.

47:26문도역 전처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아봐줘.

47:29지금 어디에 있는지 내가 만날 수 있으면 더 좋고.

47:33아니, 잠깐만.

47:34문도역 전처가 있었어?

47:36그럼 결혼을 한 번 했었다는 거잖아.

47:38뭐야, 나 씨.

47:41난 그 새끼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47:44그걸 왜 네가 화를 내.

47:47야, 넌 대체 뭐가 아쉬워서 그딴 자식이랑 결혼을 해?

47:51왜?

47:52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47:54해줄 수 있지?

47:55그럼 아니라구나.

47:56딱 기다려.

47:57내가 그 자식 어깨에 묻은 먼지 한 톨 안 남기고 탈탈 털어준다.

48:02하...

48:07사모님, 주무시기 전에 따뜻한 차 한잔 드세요.

48:22생각이 없어요.

48:28그날 이후로 대표님께서 꼭 챙겨드시라고 하셨습니다.

48:36사모님이 안 드시면 제가 웃나요.

48:41사모님은 괜찮은가?

48:42바닥에 면을 내주시면 네요.

48:43그래서요.

48:44사모님은 여기 가서 변해요.

48:45사모님은 사 avoir도록 함으로 삼치 뭔지 선택하실 것이다.

48:49사모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48:50사모님은 이쁘다.

48:51사모님이 라는 것 같습니다.

48:52사모님은 의상이 될 것 같다.

48:53사모님은 사모님의 사모님을 할때 지금 한 잔 배는?

48:54사모님은 ㅎㅎ

48:55사모님은 사모님을 만들어둘다.

48:56사모님은 현상을 입팀다.

48:57사모님의 사모님을 만들어 놓고.

49:00사모님은 사모님을 위해서 알려드리지 않는 천만을 할때,

49:01사모님은 사모님을 만들어 놓고 볼 때,

49: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49:32라진 씨는요?

50: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50:3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51:02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사모님.

51:14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

51:16그쵸?

51:27제가 가는 길마다 피해 저주를 내고 주시길.

51:3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52: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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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55:17으아악!

55:19흐으으!

55:46정혜야, 하하하하

55:49아

56:19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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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X Kdrama 2025 - Episode 10 English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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