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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해수부 장관,오늘 귀국길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혹은 사실이 아니지만장관직은 내려놓겠다고 밝혔죠. 해수부와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요.

[이동학]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예컨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게 헌법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원칙을 대통령께서 천명하고 계시고. 그런데 거기에 해수부 장관의 이름이 나왔단 말이에요. 어떤 형태로든 곤혹스러운 상황이기는 한데 저는 전재수 장관이 그랬을 리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본인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서 확실하게 정부와 당에는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본인이 다시 돌아올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황을 보자니 제가 볼 때 실패한 로비에 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로비는 했을 겁니다. 제가 통일교여도 여야 공히 같이 공을 들였을 것 같은데 이쪽은 한일 해저터널 이야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전재수 장관이 만약에 당시 초선 의원이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특히 2021년도에는 국민의힘에서 이 공약이 검토됐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민주당은 그때도 반대를 했었고 전재수 장관도 당시 의원일 때도 반대를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돈을 받았는데 그거를 얘기조차 안 하고 혹은 검토한다는 발표조차 안 했었더라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로비였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건 실패한 로비다. 그런데 본인이 수사받는 과정에서 뭔가 여당을 걸고 들어가야만 본인의 입지나 이런 것들을 굳힐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렇게 수를 썼다라고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인의 무고를 밝히기 위한 충정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내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을 하던데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이창근]
의혹을 부인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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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3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오십시오.
00:09안녕하세요.
00:12통일대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해수부 장관.
00:16오늘 귀국길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00:19의혹은 사실이 아니지만 장관직을 내려놓겠다, 이렇게 밝혔죠.
00:23해수부와 정부에 좀 부담을 두지 않겠다라는 의지로 보이는데요.
00:26아무래도 그렇습니다.
00:27지금 예컨대 종교와 헌법이 분리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게 그냥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게 헌법에 나와 있습니다.
00:38그렇기 때문에 그 원칙을 대통령께서 천명하고 계시고 그런데 거기에 해수부 장관의 이름이 나왔단 말이에요.
00:45어떤 형태로든 곤혹스러운 상황이긴 한데 저는 전재수 장관이 그랬을 리 없다고 생각하고
00:52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본인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서 확실하게 정부와 당에는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본인이 다시 돌아올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02그리고 저는 이 상황을 좀 보자니 제가 볼 때 실패한 로비에 가까울 상황인 것 같습니다.
01:08왜 그러냐면 로비는 했을 겁니다.
01:10제가 통일교회여도 여야 공이 같이 공을 들였을 것 같은데 이쪽에는 지금 한일 해저 터널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01:19전재수 장관이 만약에 당시 초선 의원이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특히 2021년도에는 국민의힘에서 아예 이 공약이 검토됐었거든요.
01:29그런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민주당은 그때도 반대를 했었고 전재수 장관도 당시의 의원일 때도 반대를 했었어요.
01:37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돈을 받았는데 그거를 얘기조차 안 하고 혹은 검토한다는 발표조차 안 했었더라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로비였던 거죠.
01:47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실패한 로비다.
01:49그런데 본인이 수사받는 과정에서 뭔가 여당을 걸고 들어가야만 본인의 어떤 입지나 이런 것들을 좀 굳힐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는 저렇게 수를 썼다라고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02:03그런 차원에서 본인의 무고를 밝히기 위한 충정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02:07오늘 이야기하는 내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을 하던데요.
02:12어떻게 들으셨을까요?
02:13의혹을 부인하기에는 너무나 의혹이 구체적이었잖아요.
02:16금액도 특정 금액인 4천만 원이고 그리고 시계도 명품 시계인 까르띠에 불가리 굉장히 구체적이었잖아요.
02:24전재수 의원은 누가 뭐래도 당시에 문재인 정부에서 아무리 초선이라도 인정할 수 있는 친문의 핵심이었잖아요.
02:34그렇다면 실세 의원이라고 봐야 되거든요.
02:36그리고 이것이 정말 실패했는 로비인지 아니면 정말 실패가 아니라 하려고 했는데 성사가 안 된 건지.
02:46그건 알 수가 없어요.
02:47실패를 했건 안 했던 간에 뇌물이 아니면 정치 자원법 위반은 맞아요.
02:52물론 나중에 최종 판결은 가야 되겠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02:58지금 상황에서는 금액이 너무 특정되게 구체적이고 명품 시계도 어떤 특정 품목을 지목했고
03:06이 모든 것을 봤을 때는 당시에 문재인 정부의 거의 항퇴자 수준이 없고
03:10그렇다면 거의 저는 사실로 판단할 수 있을까 봅니다.
03:14정말 본인이 떳뜻하다면 사의까지 왜 하겠습니까?
03:18지금 어쨌든 본인은 사의를 표명을 했고
03:21장관이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해수부 부산 이전도 한창 진행 중이고 있기 때문에
03:26이런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도 좀 고민을 할 것 같거든요.
03:30어떻게 예상하세요?
03:31글쎄요. 대통령께서 이것을 재갈을 할지 아니면 반려를 할지 예측하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03:37지금 해수부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북극 항로 개척과 관련된 초기 작업을 또 해야 된단 말이에요.
03:44이게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의 대한민국의 먹거리가 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고
03:50또 부산과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한 지금의 수도권 1극 체제
03:57이걸 좀 극복하고 넘어가기 위한 어떤 수단으로서 도시를 좀 재정비하자.
04:03그래서 도시 경쟁력을 재정비해서 새롭게 좀 다극 체제를 만들어보자고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거든요.
04:11그런데 전재수 장관이 굉장히 어찌 보면 굉장히 힘을 실어줬던 그런 장관이기도 한데
04:16이분이 물러나게 됐을 경우에 지금 이재명 정부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체제를 여는
04:22그런 토대가 좀 흔들릴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들도 있거든요.
04:27아마 그런 고심이 좀 대통령실에서는 있을 것 같고요.
04:31하루 이틀을 더 좀 지켜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4:34정동영 장관도 오늘 오전에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밝힌 상황인데
04:39일단은 뭐 싱거운 얘기가 될 거라고만 얘기한 상태거든요.
04:43어떤 내용들이 나올까요?
04:44본인은 뭐 의혹을 적극 부인한다고 저렇게 보고 있습니다.
04:48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동영 장관의 이름도 구체적으로 나왔다는 얘기는
04:53분명히 연루가 돼 있다고는 봐야 돼요.
04:55정동영 장관 같은 경우도 사실 오랫동안 정치를 하면서
04:59민주당 내 나름의 중진 중에 중진이잖아요.
05:03없는 얘기가 나오지는 않았을 거예요.
05:04물론 본인의 해명을 지켜봐야 되겠지만
05:06제가 예전에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05:09민주당이 한참 이제 통일교 관련해서 국민의힘을 공격할 때
05:13과연 통일교가 국민의힘에만 마수를 뻗쳤겠느냐 얘기를 했잖아요.
05:17이번에 다 드러나지 않습니까?
05:19그렇다면 지금 거론되는 사람이 사실
05:21전재수 장관을 지금 사의를 했지만
05:24아직까지 유지를 하고 있으니까
05:26전재수 장관, 정동영 장관
05:28그리고 전직 의원들 이름도 계속 나와요.
05:31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첫 건 중에 첫 건이라고 하는
05:35정진상 실장 얘기까지 나와요.
05:37그렇다면 이 범위가 저는 여기서 과연 멈출까 하는 그런 의혹도 있어요.
05:42그래서 대통령께서 여야를 막론하고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05:47엄중 처벌을 얘기했잖아요.
05:49그렇다면 정권의 중립성 그리고 정치권의 정말 정화를 위해서
05:54대통령이 그렇게 했다면 저는 본인들의 입장 표명 이전에
05:59이런 의혹 사실만으로도 대통령이 먼저 이렇게 정리를 하는 것이
06:04정권 운영에 더 도움이 된다고도 저는 생각을 해요.
06:07그리고 정말 그렇게까지는 믿고 싶지 않지만
06:10한각에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06:12지난 대선 당시에 이재명 당시 후보도
06:16한학자 총재를 예방하려고 했었다 하는 그런 보도도 있는데
06:19그 자체도 예방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06:22사실이 아니기를 저는 간절히 바라고
06:24대통령의 말씀대로 이번 기회에 정말 헌법에서 규정한
06:29정교 불일치라는 그러한 부분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06:33대통령이 결단을 내리는 것이 맞지
06:35해명을 기다리고 하는 것보다는 결단을 내리고
06:38정말 정권은 제대로 간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06:41더 국민들한테 박수를 받을 거라고 봅니다.
06:44국민의힘에서는 지금 나경원 의원도 통일교와 연루가 됐다라는
06:48의혹이 나왔는데 본인은 어쨌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어요.
06:52나경원 의원과 관련된 의혹은 이거지 않습니까?
06:55금품 수수가 아니라 일정 조율과 관련된
06:58그러한 녹취록 때문에 연루됐다 이렇게 나오는 건데
07:01당연히 대선 당시에 일정 조율에서 본인이 역할을 해서
07:06인정을 받고 싶은 그런 욕심도 있을 겁니다.
07:10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나경원 의원도
07:12이러한 금품의 역량이 있다면
07:14저는 당연히 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7:17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나경원 의원은
07:21당시 펜스 부통령, 방안과 관련한 일정 조율 정도에서
07:24녹취록이지 금품과 관련된 얘기는 전혀 없어요.
07:27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확대해서 가기보다는
07:29그 자체로 그냥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07:32어제 윤영호 본부장의 결심 공판에서는
07:35민주당 인사와 관련해서 명단이 추가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07:40사전에 예고를 했던 터라 관심이 집중이 됐었는데
07:42심경문화가 있었던 걸까요?
07:44어떻게 보세요?
07:45글쎄요.
07:45본인의 어떤 재판 전략이나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할 텐데
07:48지금은 약간 물타기도 어려울 것 같고
07:51어쨌든 대통령께서 천명을 한 상황이잖아요.
07:54무슨 타협이나 이런 게 이루어질 수도 없고요.
07:57당연히 무슨 회유가 될 수도 없습니다.
07:59지금 세상이 어느 시대 때입니까?
08:02그러니까 이미 정부에서 뭔가를
08:03뭔가를 입김을 넣으려고 한다라고 하면
08:06나중에 세상이 바뀌면 다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08:09이것은 뭔가 다른 수술을 쓸 수가 없습니다.
08:11구조적으로.
08:12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있는 그대로
08:14이 시점에서는 진실이 가장 중요한 거거든요.
08:17그런데 본인이 국민의힘과의 어떤 연계성 때문에
08:21지금 이렇게 압박을 받고 있고
08:22재판까지 받는 상황인데
08:24한마디로 패망한 상황입니다.
08:27이런 상태에서 본인이 살기 위해서
08:29어거지로 관련이 없는
08:31지금 여당 정치인들의 이름들을
08:33물고 늘어질 경우에
08:35오히려 무고죄로
08:36훨씬 더 과중한 형량을 받을 수가 있는 거거든요.
08:40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08:42이 시점에서 뭔가를 빠져나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08:44어떤 다른 수술 없는 사실들을
08:46막 이야기해서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면
08:50본인 스스로가 오히려 더 폐망하는 길로 갈 것이기 때문에
08:53그런 것들은 좀 자중해야 된다.
08:55오로지 진실만 가지고
08:57세상에 좀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08:59이런 바람이 듭니다.
09:01이재명 대통령의 종교단체 해산
09:04이 발언이 압박이 된 거 아니냐.
09:06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09:08저는 그렇게 봐지진 않고요.
09:10지금 윤영호 전 본부장이 받은 4년의 구형은
09:13사실은 합당한 양이라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에요.
09:18하지만 이 사실을 본인이 지난 8월 특검 조사 때
09:21이미 얘기를 했잖아요.
09:22당시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을 거예요.
09:25내가 이런 걸 실토함으로 인해서 어떤 딜을 하고 싶었다.
09:28이런 생각이 있었을 거예요.
09:30그런데 그게 있었다면 사실 이루어지지 않은 딜이라고 볼 수 있겠죠.
09:35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실명을 밝히겠다.
09:38애고를 했는데 이걸 실현하지 않은 것은 저는 이렇게 봅니다.
09:41두 가지 측면인데 첫 번째 측면은 현실적인 부분이에요.
09:44본인이 특정한 시기는 2017년에서 21년까지예요.
09:49그런데 2017년에서 21년까지 언제 금품을 줬는지 모르겠지만
09:52정치자금법 위반이면 공소시효가 7년이에요.
09:56그렇다면 이게 공소시효가 거의 만료됐거나 만료된 상황이라면
10:00실효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을 거예요.
10:02두 번째 측면은 이겁니다.
10:05본인이 늘 주장한 것처럼 통일교회에서는 윤영호 전 본부장의 개인 비리로 치부했어요.
10:11하지만 본인은 개인 비리가 아니라 종단 차원에서 이루어진 거다.
10:15그렇게 얘기했지 않습니까?
10:17만약에 본인 말대로 정말 통일교 전체의 종단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면
10:21이번 건도 이렇게 봐야 돼요.
10:23정치권과 통일교 간의 큰 그림이 있는 거 아닌가.
10:27종교 차원에서의 접근이라면 윤 본부장이 다 터는 순간
10:33통일교는 정말 더 심각한 위기가 오지 않겠어요?
10:36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종교 차원에서 윤영호 본부장한테 어떤 압박을 가해서
10:41막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의심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47국수본이 특검의 사건을 인계를 받았는데
10:50말씀하신 것처럼 공소시효 문제가 있습니다.
10:53일부는 올해까지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10:56이게 좀 제대로 된 수사가 가능하겠느냐 이런 지적도 있어요.
10:59지금 나오는 걸로 보면 한일 해저터널 문제가 나오잖아요.
11:03그러면 통일교에서 3천만 원이든 4천만 원이든
11:07혹은 시계든 뭔가를 줬다면 그 대가가 있었을 겁니다.
11:11대가에 대한 정황이 나와야 돼요.
11:13그러면 이것이 뇌물죄로 의율될 수 있는 거거든요.
11:15그러면 기존 정치자금법만으로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만들었고
11:20그것을 수수했다면 이것은 공소시효가 7년입니다.
11:24그런데 뇌물죄로 의유를 하는 순간 이거 15년이 돼버려요.
11:27그래서 공소시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11:29그리고 그 벌어진 시점이 지금 2018년도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만
11:35그렇게 기준으로 했을 때 2025년이니까 끝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11:392018년에만 그 얘기가 나온 게 아니잖아요.
11:42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11:43국민의힘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벌어졌을 때
11:48한일 해저터널 공약이 그때 2021년 2월에 나옵니다.
11:52국민의힘 지도부가 그런 이야기들을 막 합니다.
11:54그런데 민주당에서는 그때 말도 안 되는 공약이다라고
11:57전재수 의원이 특히나 앞장서서 저걸 했단 말이에요.
12:00그러니까 지금 정황상 뇌물을 받았는데 어떻게 그걸 그렇게 합니까?
12:05뇌물을 받았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었어야죠.
12:08그런데 그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고
12:11그렇기 때문에 특검에서도 정치자금법 이거를 미리 다 알았는데
12:16이거를 빼주기 위해서 그 7년을 빨리 도가시키기 위해서
12:19지금까지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숨겼던 거 아니냐
12:22이런 의혹을 얘기하는데
12:24지금 얘기 나오는 걸로 보면 무조건 이건 뇌물죄입니다.
12:27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공소시효와는 관계없이
12:30수사가 될 수밖에 없는 지점이라고 보고요.
12:32민주당 입장에서도 그렇고 지금 거론되고 있는 분들 입장에서도
12:36이 문제가 전혀 관계가 없다면 말끔하게 털고 싶겠죠.
12:40그러니까 수사를 당연히 앞장서서 받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고
12:44그런 차원에서 어쨌든 이 의혹이 빨리 해소가 되면
12:47모든 게 클리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49다음 주제로도 넘어가 보겠습니다.
12:51민주당이 내란전담제판부 설치법을 올해 안에 처리하기로 했는데
12:56위헌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몇 가지 부분을 좀 조정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13:00어떤 내용인가요?
13:01보통 지금 1심도 1심에서 선택을 해가지고
13:05전담제판부로 넘기냐 아니면 본인이 그냥 하느냐
13:08이런 선택권을 처음에 옵션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13:11그렇게 되게 되면 상당히 많은 문제점, 예를 들면 윤석열 피고인 입장에서
13:18이것을 위헌 재판으로 끌고 가가지고 시간을 끌려고 하는 거 아니냐
13:23그리고 실제로도 법 쪽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13:26지금 저희가 법무법인에다가 의뢰를 해놨습니다.
13:30위헌의 어떤 요소를 줄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고
13:33어떤 자문 요청을 해놨는데
13:35그게 15일 정도에 나온다고 합니다.
13:37그렇기 때문에 그걸 이제 좀 기다려보고
13:39그 사이에 지금 조국혁신당에서는
13:41오히려 지금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좀 위험하다.
13:45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표결로 또 갈 경우에는
13:47조국혁신당의 힘도 같이 모아야 되는 측면이 있거든요.
13:51그래서 정치적으로, 정무적으로, 또 헌법적으로
13:54그러한 위헌 소지나 이런 것들을 최대한 좀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13:592심부터 지금 하자. 실제로 그 안도 확실하게 지금 나와 있는 것은 아닌데
14:04어느 정도 가닥은 좀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4:07어쨌든 위헌성 시비를 최대한 없애겠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
14:11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4:13위헌이라는 것은 헌재에서 판결할 때
14:15특정 법률이 헌법에 위반된다 할 때는
14:18위헌이냐 아니냐지, 위헌을 최소화한다? 이런 건 없어요.
14:22그렇다면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위헌을 최소화시키겠다는
14:26그 자체도 논리가 성립 안 하는 것이고요.
14:28두 번째, 헌법학회나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이미 있어요.
14:33왜냐하면 헌법학회도 주장하는 것처럼
14:35내란전담제판부라는 이 자체가 위헌인 거예요.
14:40우리나라 헌법 103조에는 사법은 법관으로 구성된
14:43법원에 속한다고 되어 있어요.
14:45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14:47입법부가 사법부에 관여해서
14:49법원의 인사와 조직에 관여하겠다는 거잖아요.
14:53그리고 아무리 양부해서 법원 조직법에
14:57특별전담제판부를 둘 수 있다는 것도
14:59특정 사건에 국한한 게 아니에요.
15:02특정 범죄 유형에 국한한 거예요.
15:04하지만 이거는 특정 사건에 국한한 거잖아요.
15:07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15:08민주당이 항상 조의대 사법부, 조의대 사법부라 그러는데
15:11사법부가 조의대 대법원장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15:14수많은 법관들이 독립성을 가지고 다 재판을 한단 말이에요.
15:18그렇다면 민주당에서는 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중지를 단행한
15:23법관들에 대해서는 왜 공격을 안 합니까?
15:26그리고 대장동 1심 판결 한 법관에 대해서는 왜 공격을 안 합니까?
15:30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조의대 사법부 아닙니까?
15:33조의대 사법부의 일원이잖아요.
15:35그런데 이분들에 대해서는 침묵해요.
15:37그렇다면 민주당도 더 이상 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15:41조의대 사법부고 이렇게 공격할 게 아니라
15:43겸허하게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기다려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15:47그래서 더 이상 위원 최소화가 말이 아니라
15:51위원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예 이러한 법을 안 하는 게 맞아요.
15:55그리고 사법부를 존중해서
15:57오히려 민주당이 정말 조의대 대법원장을 못 믿겠다 그러면
16:01무차 말씀드리지만 탄핵을 하면 돼요.
16:04그래서 헌재의 판결을 받으면 되잖아요.
16:06그래서 저는 이러한 국민의 갈등을 유발하는
16:09이러한 정말 위원 시비가 있는 법안 자체는
16:12해서는 안 된다.
16:14이런 걸 하기 때문에 민주당이 입법, 독주, 폭주라는 얘기를 듣는 거예요.
16:18네.
16:19국민의힘이 8대 악법으로 지정한 것 중에
16:21법 왜곡죄 그리고 법원 행정처, 폐지법안 이런 것들도 있는데
16:25이거는 올해 무리하게 처리하지 않겠다라는 목소리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16:29지금 일단 지도부에서 정하고 있는 입장은 올해 안에 다 처리한다라는 겁니다.
16:36그런데 이견들이 좀 있기 때문에 아마 그걸 수렴하는 절차나 과정이 좀 있을 것 같고
16:41지금도 사실은 그 과정에 있는 겁니다.
16:43이미 모든 것들이 다 결정돼 있고 무조건 한다 이런 것이 아니라
16:46이견들이 나오면 그것을 다 수렴하는 것이죠.
16:49그리고 어쨌든 대통령께서도 늘 천명을 하시지만
16:53개혁을 실제로 시끄럽게 하는 것보다 조용하게 해결을 하고
16:57그 결과 성과를 확실하게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라는 입장을 계속해서 보여준 만큼
17:03당도 이제 그러한 입장에 좀 같이 움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17:09네.
17:09국민의힘은 릴레이 천막 농성도 시작을 어제부터 했습니다.
17:12국회 내에서는 필리버스터도 하고 있고
17:15거기에 이어서 장회로까지 나서서 대여투쟁을 높이겠다 이런 목적인 것 같아요.
17:21국민들한테 이러한 민주당의 잘못된 입법 독주에 대해서 알리는 건 맞아요.
17:25그리고 왜 위헌 시비가 있는지
17:27그리고 이러한 위헌적인 요소를 강행할 때
17:29국회의원들은 지금 처벌을 할 수가 없잖아요.
17:31그래서 그러한 부당함에 대해서도 알리는 게 맞아요.
17:34하지만 다만 이건 있죠.
17:36국민적인 피로감이나 당내의 피로감도 상당한 부분은 맞아요.
17:40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투쟁을 하는 게 지도부의 뜻이지만
17:43저는 왜 이게 위헌인지
17:45그리고 위헌이 될 수밖에 없는 법률안들을 했을 때
17:49어떠한 피해가 오는지 이런 것을 더 소상하게 알리는
17:52합리적인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7:54그렇다면 원내에서 필리버스터도 하지만
17:57수많은 법조 출신의 의원들도 있어요.
18:01조목조목 이러한 것을 계속 언론에 알려서
18:04국민들이 알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18:06장애투쟁은 지도부의 결정이 있기 때문에 가는 거지만
18:08우려되는 피로감도 있다.
18:11그리고 국민들이 보시기에
18:12이것 자체도 사실은 박수를 보낼 수도 있고
18:15박수를 안 보낼 수도 있거든요.
18:17좀 더 합리적으로 제대로 진실을 알리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8:22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도 짚어보겠습니다.
18:26당무감사위원회의 중간 조사 결과를 놓고 파장이 일고 있는데
18:29지도부가 사실 단합을 강조하고 있는 와중에
18:32이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의도가 뭐냐.
18:35당내 반발의 목소리가 상당한 것 같더라고요.
18:37상당합니다.
18:39장동력 대표나 지도부가 늘 단합을 강조하면서
18:43단결하자 이렇게 얘기했는데
18:44지금 상황은 민주당의 입법 폭주
18:47특히 위헌 시비가 있는 이러한 사법개혁 법안들에 대해서
18:51함께 목소리를 내자고 하면서
18:53갑자기 이러한 중간 발표를 통해서
18:55내부 갈등을 유발하고 있거든요.
18:58그렇다면 상당히 다시 또다시 수면 아래로 잠재되어 있던
19:01개파 갈등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19:03그리고 그 개파 갈등은 더 확전을 하면 당원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또 갈등이 생겨요.
19:09그래서 왜 이런 선택을 지금 이 와중에 했는지 저도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19:14이러한 행태는 사실 민주당만 좋은 일을 시키는 거예요.
19:18그래서 중단해야 합니다. 저는 봐요.
19:20그리고 지금 중간 발표한 것도 보면 정황일 뿐이에요.
19:23제일 중요한 누가 썼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어요.
19:28그냥 동명이인이다.
19:30그리고 탈당을 했다. 이유거든요.
19:32이것만으로는 앞으로 더 조사를 하겠다 그래요.
19:34지금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7더 중요한 사안들이 많은데
19:39오히려 당내에서 내년 지방선거나 또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19:43당내에서 오히려 투쟁을 하는
19:45그러한 요소를 만들어서 당내 투쟁이 되어버린 거예요.
19:49그래서 이러한 것은 정말 중단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19:52다시 한 번 단합을 강조한다면
19:54왜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19:57여기에 초점을 맞춰야지
19:59내부 투쟁을 하는 그러한 동기를 제공해서는 안 되죠.
20:03민주당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20:06어떻게 보세요?
20:07저희 민주당에서도 지금 우리가 장동혁이다.
20:10그래서 장동혁 대표를 응원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20:14이분이 지금 가시는 길이
20:16지난번 당대표 선거 때 유너개인을 외치고
20:19그다음에 유튜버들 앞에 가서 면접 보고
20:22사실상 저는 지금 그 극우 유튜버들에게 포획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7그런 상태에서 민주당보다 더 싫은 게 사실은 한동훈계인 것 같습니다.
20:33본인들 스스로는 배신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20:37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발언들을 하니까
20:42실제로 그럼 본인들이 계속 극우로 지금 이렇게 더 표상화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20:47그런 차원에서 더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20:50또 그 근저에는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20:54영남권에서 그나마 좀 살아남을 수 있다.
20:57이렇게 보면 영남 공천권이 굉장히 중요하다.
21:00그러면 지금의 개몽령이라고 하는 유너개인 세력이 공천을 하게 할 것이냐
21:06아니면 적어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공천권을 쥐게 할 것이냐
21:10그러니까 당내 해계몬이 싸움으로 지금 가고 있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1:15그런 차원에서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보수가 좀 건강한 세력으로 빨리 거듭나기를 바랄 텐데
21:21장동혁 대표가 그거를 좀 막고 있는 것 같아서
21:24민주당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국민들은 쓰는 숨을 짓고 있다.
21:28그래서 빠르게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21:30네. 중간 조사 결과 발표 과정에서 당원의 실명이 좀 공개된 것과 관련해서도
21:36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다 이런 지적이 일고 있는데
21:39사실 지난 특검 압수수색 때는 당원이 한마음으로 압수수색을 저지했는데
21:44그때와는 좀 많이 다른 모습이지 않느냐 이런 지적이 많더라고요.
21:48그렇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사실은 내부 갈등을 유발하고
21:52다시 아까 말씀드린 개파 갈등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거거든요.
21:57그 실명 자체도 사실은 말씀드린 것처럼 누가 썼는지까지 간다면
22:01사실 그 자체로서 문제가 된다 얘기할 수 있어요.
22:06하지만 그게 아니라 군분을 떼는 거잖아요.
22:08그래서 동명이인이다 이런 정도라고 그런데 누구나 예측했을 때는
22:13그 동명이인이 누군지를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군불 떼기만 하고 말았잖아요.
22:18그런데 당에서 이렇게 발표를 하면서 주장하는 것이
22:21과연 당내 게시판에 그 정도의 댓글를 가지고 여론 조성이 됐겠어요?
22:26저는 그것도 의문이에요.
22:29그렇다면 이러한 자체가 지금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 대여투쟁을 하면서 민주당의 실정에 대해서 가야 되는데
22:36내부에서 이러한 요소를 제기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22:41그리고 무리한 이러한 당내 게시판 조사도 예를 들어서 비전쟁 시기에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22:49그렇다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 전쟁 시기잖아요.
22:52지금 하는 것도 사실 맞지 않은 거예요.
22:55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러한 지도부가 내부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22:58직업이라도 멈춰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23:02저는 계속 이렇게 하지 말고 차라리 확실하게 그냥 이거를 다 드러내놓고
23:07빨리 그냥 축출을 하시는 것이 그 단합된 목소리를 내는 데 유리할 거예요.
23:12계속 다른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당내에 있는데 어떻게 어느 쪽으로 단합을 하자는 거예요?
23:17결국 윤호게인 쪽으로 계몽룡 쪽으로 단합을 하자는 거잖아요.
23:21그러니까 그 한 자리에 있기보다는 오히려 나와서 보수 재건에 힘쓰는 게 훨씬 낫다 이런 생각입니다.
23:27다음 주에 초선 의원 40여 명이 당내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한다고 합니다.
23:33단계 문제뿐만 아니라 당 지도부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토론을 한다고 하는데
23:38어떻습니까? 지도부의 압박이랄까요? 그런 게 될 수 있을까요?
23:42압박을 넘어서 만약에 지도부가 지금의 당 운영 행태를 바꾸지 않으면
23:47더 크게 폭발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23:50왜냐하면 지난번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기험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23:55윤호게인 세력과 단절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여전히 비유하고 옹호하는
24:01친윤 세력과도 단절하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25명의 의원이었어요.
24:06그리고 개별적으로 발표한 의원들까지 합쳤을 때 약 40명 의원 정도 수준이었어요.
24:11하지만 이번에는 초선 의원만 40명이에요.
24:14그리고 재선 의원 중에서도 당의 변화와 혁신, 반성을 얘기하는 의원들이 꽤 있어요.
24:20그런데 지금 이렇게 내부 갈등을 유발하는 행태를 지속하고
24:22그리고 당이 가야 될 방향을 못 잡고
24:25윤호게인으로 계속 민주당이 좋아하는 용어만 쓴다.
24:29그러면 지금 이 수준은 넘어설 거예요.
24:31그래서 아마 이 당내의 불만은 더 폭출할 수 있고
24:3640명의 초선 의원들도 정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거라고 저는 봐요.
24:40네, 알겠습니다.
24:42오늘 두 분 말씀만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4:44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찬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24:4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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