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해마다 연말이 되면 붕어빵 판 돈을 기부하는 붕어빵 아저씨가 있는데요.
00:05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00:09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00:12주인공은 67살의 김남수 씨인데요.
00:16전북 익산의 대학교 앞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요.
00:20매일 만 원씩 모아서 해마다 365만 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00:24올해로 벌써 14년째인데요.
00:26누리꾼들은 추운 겨울 너무나 따뜻한 소식이다.
00:30존경스럽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00:35지금 계속해서 저희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를 직접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1김남수 씨 나와 계시죠.
00:44네, 안녕하세요.
00:45네, 안녕하십니까.
00:46반갑습니다.
00:47오늘 어떻게 보면 지금 낮시간이긴 한데 붕어빵은 좀 잘 팔리셨습니까?
00:53네, 날씨가 요즘에는 약간 좀 춥기 때문에 정수보다 좀 나가고 있어요.
01:01최근에 저희가 붕어빵 가격을 또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01:05요즘에 붕어빵 좀 얼마 정도 합니까?
01:09저희 집에는 이제 쿠키 붕어빵이라고 그래가지고
01:11일반 붕어빵에 비해서 재료비가 한 서너 배 더 들어가기 붕어빵이거든요.
01:17그래가지고 하나에 천 원씩 받고 있어요.
01:19네, 지금 오랫동안 정말 좋은 일 많이 해주고 계신데
01:22처음에 기부를 마음먹으신 계기가 있을까요?
01:28마음먹은 계기보다도 제가 이제 어릴 때부터 어머님이 베푸는 걸
01:33주변 분들한테 베푸는 걸 많이 보고 잘하고 그러다 보니까
01:39저도 이제 그렇게 나눔이라는 걸 실천을 했던 것 같아요.
01:43네, 지금 벌써 14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데
01:48어떨 때 가장 좀 보람을 느끼십니까?
01:50네, 저희 집에 이제 빵은 저는 이제 대학교 앞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02:00이제 대학교 졸업하고 전에 이제 퀵서비스 하시던 분이
02:07이제 잠깐 알바 해서 이제 퀵서비스 하던 분이
02:11사장님 하는 거 보고
02:14사장님이 기부에 많은 걸 이렇게 하는 거 보고
02:20저도 이제 기부에 이렇게 동참하게 됐다고
02:23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02:25몇 사람들한테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02:30그런 거 보면 그럴 때가 제일 깊은 것 같아요.
02:33다른 분들도 이렇게 동참해가지고 같이 이렇게 할 때
02:37네, 알겠습니다.
02:41조금 전에 이제 많은 사람들도 동참했으면 좋겠다
02:43이런 말씀까지 해주셨는데요.
02:4514년째 기부를 하고 계신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와
02:49저희가 전화 연결해봤습니다.
02:51그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님 전화 연결 고맙습니다.
02:55네, 감사합니다.
02:5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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