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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의심환자가 6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1월 마지막 주 독감 의심 환자가 천 명당 69.4명을 나타내 10월 셋째 주 이후 처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천 명당 175.9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지난겨울 정점 수준인 161.1명을 넘어서는 등 소아·청소년층 사이에서는 계속 독감이 번지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가 주로 A형이며 일부 변이가 확인됐지만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준 변이는 없었다면서,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으면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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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독감 의심 환자가 6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00:04질병관리청은 11월 마지막 주 독감 의심 환자가
00:081,000명당 69.4명을 나타내며
00:1110월 셋째 주 이후 처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00:15하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1,000명당 175.9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00:20지난 겨울 정점 수준인 161.1명을 넘어서는 등
00:24소아, 청소년층 사이에서는 계속 독감이 번지고 있습니다.
00:28질병청은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가 주로 A형이며
00:32일부 변이가 확인됐지만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준 변이는 없었다면서
00:37지금이라도 백신을 맞으면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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