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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포항 영일만항 지정을 추진하면서 '북극항로 추진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북극항로 추진협의회는 첫날 회의에서 영일만항이 컨테이너뿐 아니라 철강, 에너지 등 벌크화물 운송에 특화된 만큼 다른 항만과 비교해 차별성,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북극항로가 지역의 미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특화항만으로 조성해 지역 성장을 이끄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에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진흥공사, 고려대학교, 포스텍,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영일만항 물류기업 등의 전문가 20명이 참여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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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상북도가 북극항로 거점 항만으로 포항 0.1만항 지정을 추진하면서 북극항로추진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00:08북극항로추진협의회는 첫날 회의에서 0.1만항이 컨테이너뿐 아니라 철강, 에너지 등 벌크 화물 운송에 특화된 만큼 다른 항만과 비교해 차별성,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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