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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종묘 앞 고층 재개발을 두고 갈등하고 있는 국가유산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회의체를 꾸렸지만, 세계유산영향평가 시행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서울 정부청사 브리핑에서 지난주 세 기관 국장급 인사들이 회의체 구성 이후 처음으로 만나 조정 준비 성격의 예비회의를 진행했지만, 합의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기관장급 조정회의까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와 별도로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하는 절차는 고시를 거쳐 이번 달 안에 절차가 마무리될 거라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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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계유산 종묘 앞 고층 재개발을 두고 갈등하고 있는 국가유산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회의체를 꾸렸지만
00:07세계유산 영향평가 시행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00:13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서울정부청사 브리핑에서 지난주 새 기관 국장급 인사들이 회의체 구성 이후 처음으로 만나
00:20조정준비 성격의 예비 회의를 진행했지만 합의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26이어 향후 기관장급 조정회의까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00:31이와 별도로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하는 절차는 고시를 거쳐 이번 달 안에 절차가 마무리될 거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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