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화성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영양군에 내년 상반기 '동행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피해지 복구라는 과제 해결을 넘어 기후재난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푸른 숲을 되찾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영양군은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산67 일원 약 2㏊ 면적에 '동행의 숲'을 조성하는 데 협력합니다.

화성시는 사업비 지원 및 숲 조성을 추진하고, 영양군은 산불 피해지 정리와 향후 관리를 맡습니다.

영양군은 지난 3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면서 약 7천㏊ 피해를 봤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21014391604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화성시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영양군에 내년 상반기 동행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00:09정명근 시장은 피해지 복구라는 과제 해결을 넘어 기후재난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푸른 숲을 되찾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