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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도중 마이크를 끈 걸 두고, 전대미문의 폭거이자 편파적 횡포라며, 국회법 위반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시를 낭송했고 최민희 의원은 소설을 읽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은 노래를 했다며, 주제에 맞지 않은 토론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박선원 의원은 의제에 벗어나 야당 의원들을 심하게 모욕하고도 우 의장이 제지하는 시늉만 했지 마이크는 끄지 않았다며, 그럴 바엔 차라리 의장직을 내려놓고 친정인 민주당으로 돌아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전재수 장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자금법 시효 7년이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특검이 편파 플레이를 한다며, 수사기관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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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반면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도중 마이크를 끈 걸 두고
00:06전대미문의 폭거이자 편파적 횡포라며 국회법 위반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00:12송원석 원내대표는 과거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민주당 이하경 의원은 시를 낭송했고
00:18최민희 의원은 소설을 읽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은 노래를 하는 등 주제에 맞지 않은 토론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00:25그럴 바에는 차라리 의장직을 내려놓고 친정인 민주당으로 돌아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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