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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이 삽과 손을 이용해 땅에 묻힌 가방을 꺼냅니다.

땅과 배수구 곳곳에서 사람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된 건데요.

멕시코의 할리스코주라는 곳인데,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이 지역에서 발견된 시신 가방만 456개에 달합니다.

언론에선 최근 할리스코 지역을 장악한 이른바 '신세대 카르텔'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시신이 발견된 곳은 홍명보호의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이 예정된 '아크론 스타디움'과 10∼20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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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작업자들이 삽과 손을 이용해서 땅에 묻힌 가방을 꺼내고 있습니다.
00:06땅과 배수구 곳곳에서 사람의 시신이 담긴 가방이 발견된 건데요.
00:11멕시코의 할리스코주라는 곳인데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이 지역에서 발견된 시신 가방만 456개에 달합니다.
00:20언론에선 최근 할리스코 지역을 장악한 이른바 신세대 카르텔의 수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는데요.
00:26특히 시신이 발견된 것은 홍명보호의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이 예정된 아크론 스타디움과 1, 20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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