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아우머리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30여 명이 다치고 주택이 불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7일본 기상청은 이후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발령하며 대지진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14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00:19건물 전체가 굉음과 함께 거세게 흔들립니다.
00:22심한 진동으로 건물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고 떨어진 간판에 자동차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00:31도로가 함몰되면서 달리던 자동차가 무너진 틈에 그대로 갇혔습니다.
00:37밤 11시 15분 아우머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진도 6강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00:52호가에도 이와태현, 아우머리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최고 70cm의 쓰나미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01:0230여 명이 다쳤고 주택 한 채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7또 아우머리현과 이와태현 1만 800여 호가 한때 정전이 됐고 수도관 파열이 잇따르면서 1,300여 호의 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01:16호가에도 주민 2만 3천명, 이와태현 주민 6만 7천명 등 모두 9만여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01:35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호가에도 산이과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01:41해당 주의 정부는 일본 해구, 크릴 해구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발령합니다.
01:53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물과 식량, 연료, 연락수단 등을 충분히 확보해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02:00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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