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인 전북에서는 차기 도지사 선거전에 일찌감치 불이 붙었습니다.
00:09현역인 김관영 지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정치인 3명 등 4파전 구도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00:16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그간의 전북발전 전략과 도정 운영 방식을 완전히 뜯어구쳐야 합니다.
00:25전북도정은 오직 도민만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00:31재선의 이원택 의원은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으며 전북지사 선거 전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00:40이 의원은 송아진 전 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지내는 등 인연으로 송 전 지사 선거 조직을 상당 부분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00:49당내 경선 경쟁력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전임지사와 가깝다는 이미지가 외려 양날에 거밀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00:593선 중진 안호영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 이은 이번 리턴 매치를 벼르고 있습니다.
01:05전주 완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자기 지역구인 완주군의 통합 반대 여론을 후방 지원해 왔습니다.
01:12이런 행보에도 최대 격전지 전주에서 선방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01:17전주 완주 통합 논의가 그간 상당 기간 진행이 됐는데 주민의 의사가 이렇게 모아지기보다는 갈등하고 또 혼란을 초래하는 이런 면이
01:283선 시장, 정원율 익산 시장도 최근 세만금 신공항 1심 폐소 등을 문제 삼으며 김관영 도정에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01:37이런 십자포화 속에 김관영 지사는 앞서 두 차례의 여론 조사에서 경쟁자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현직 프리미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01:49가장 최근 조사에서는 지지율을 30% 중반대에 안착시켜 전주올림픽 유치 추진 등 도정의 고삐를 임기 마지막까지 늦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01:59그간 도전을 강조해온 김 지사. 임기 내 미진했던 사업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분석을 통한 재추진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02:08이번에 반영이 안 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더 안 된 이유들을 더 분석해서 보완해서 내년에는 꼭 반영될 수 있도록
02:18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등에선 아직 후보군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02:24여당 텃밭인 이곳 전북에서 본선이나 다름없는 당내 경선을 향한 예비 주자들의 경쟁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02:32YTN 김민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