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젯밤 일본 아우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30명 넘게 다치고 도로가 함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8일본 기상청은 후발 지진 주의보를 발령하며 추후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00:15일본 도쿄 연결하겠습니다. 김세호 특파원.
00:19네, 도쿄입니다.
00:20이번 지진의 위력과 피해 상황 어느 정도인가요?
00:22네, 어젯밤 11시 15분 아우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아우모리현 일대에서는 진도 6강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00:33진도 6강은 건물 유리가 파손되고 사람이 서 있기 힘들 정도의 흔들림입니다.
00:38어제 지진으로 인해 제가 있는 도쿄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00:42아우모리현과 호투가이도, 이와태현에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돼 최대 70c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00:50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35명이 다쳤고 주택 한 채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6또 아우모리현과 이와태현 곳곳에서 단전, 단수가 잇따랐습니다.
01:01이 밖에 도로가 부서지거나 한몰되고 열차 일부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01:06아우모리현 앞바다에서는 오전 6시 52분쯤에도 규모 6.4의 여진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01:12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호가이도 산입구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01:18해당 주의 정보는 일본 해구, 크릴 해구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발령합니다.
01:30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물과 식량, 연료, 연락수단 등을 충분히 확보해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01:36지금까지 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01:38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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