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영국 런던 도심에서 10대 소녀를 성추행한 용의자가
00:03마침 옆에 있던 주짓수 챔피언에게 제압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00:09현지 시간 7일 영국 더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00:12지난 5일 오후 9시쯤 런던 무어게이트의 한 거리에서
00:16주짓수 챔피언 이반 스코코가
00:1810대 소녀를 성추행한 용의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00:22크로아티아 출신인 스코코는 체육관에서 훈련을 마치고
00:25역으로 가던 중 소란을 목격했습니다.
00:27당시 14살 소녀가 한 남성을 가리키며
00:31이 남자가 내 신체를 만졌다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00:35이에 옆에 있던 10대 소년 2명이 용의자에게 항의하자
00:38용의자가 소년들을 공격하던 참이었습니다.
00:42바로 그때 스코코가 다가가 용의자의 다리를 걸어넘어 뜨렸습니다.
00:46스코코는 벌러덩 뒤집어진 용의자를 무릎으로 제압한 뒤
00:49경찰에 인계했습니다.
00:51그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길을 건넜다며
00:53소년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보고
00:56저 남자를 쓰러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00:59이처럼 스코코가 현장에서 범인 체포에 도움을 준 건
01:02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1:04그는 지난 10월에도 런던 지하철역에서 무기를 든 소매치 기범을 제압해
01:10화재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01:12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01:14그를 시민 영웅 런던의 배트맨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01:18스코코는 사람들이 이렇게 잘못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01:21일반인들도 자신을 안전하게 방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01:25온라인 강좌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1:30그는 2025년 주짓수 브리티시 오픈, 나가 런던 등에서
01:33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01:35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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