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국 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내란전담 재판부 설치법이 위헌 논란으로 재판 정지라는 중대 상황을 만들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0:11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필요성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현재의 방식에는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물론 심지어 대통령실마저 위헌 소재를 살펴야 한다고 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00:24그러면서 혁신당은 법무부 장관과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의 내란전담 재판부 판사 추천을 배제하는 대신 전국 법관대표회의 한국법학교 수교회에서 추천하는 방안이나 이들 단체가 직접 판사를 추천하면 대법원장이 추천자들 가운데 임명하도록 하는 등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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