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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6일 [컬처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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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컬처인사이드 MC 박민설입니다.
00:16절기 대소를 앞두고 주중에는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아래까지 내려갔죠.
00:22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충분한 휴식이 중요한데요.
00:26한 주간의 쉼표가 되어줄 문화 소식 준비했습니다.
00:31먼저 중예의 갈등으로 인한 한일령이 우리 문화계에 미치는 영향,
00:36M차 관람에 열풍을 몰고 온 1인 극의 인기,
00:39그리고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돌아온 전미도 씨 만나봅니다.
00:44속 보이는 랭킹에서는 신스틸러 아역배우 키워드 탑5 알아볼게요.
00:50얼마 전 중국에서 공연하던 유명 일본 가수가 관객석이 텅 빈 상태로 노래를 하거나
00:55무대에서 쫓겨나다시피 퇴장당하는 일이 있었죠.
00:59중일 갈등에 우리 아이돌 그룹의 중국인 멤버에게도 불똥이 튀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1:06한중일, 세 나라 사이에 왜 이런 양상이 반복되는 걸까요?
01:10그 이유 자세히 짚어봅니다.
01:12일본 가수가 노래를 부르며 관객 호응을 유도하던 중 갑자기 조명과 음악이 꺼지더니 무대가 중단됩니다.
01:25일본 유명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도 텅 빈 객석을 배경으로 노래 부른 모습을 SNS에 올리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01:34최근 중국 내 일본 아티스트들 공연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01:38박하이치 총리 발언 이후 고조된 중일 갈등이 일본 콘텐츠 제한 조치.
01:44한일 영어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01:57중일 감정 대립이 격화되면서 우리 걸그룹도 갑작스러운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02:03일본 누리꾼들이 중국인 멤버가 과거 SNS에 올린 조명을 원폭 버섯구름에 빗대 비판했고
02:10수련이 확정된 연말 예능에서 하차시키라는 청원에는 10만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02:16우리나라에서 제작돼 9월 공개된 OTT 시리즈 북극성에서는 중국 관련 대사를 둘러싸고 중국 온라인에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2:25배우가 광고 모델로 나선 제품 불매 움직임까지 있었습니다.
02:29한국女性全체 취향은 안 필요한 경험, 안 필요한 기회, 안 필요한 판단이.
02:33唯一의는 중국의 관중의 존경.
02:36이후 해당 OTT에서는 향후 공개될 시리즈에서 비슷한 논란이 재현되지 않도록 내용 점검에 들어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02:46한중일 세 나라는 문화 콘텐츠 교류만에서 사실상 국경이 없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02:52하지만 정치적 논란이 있을 때마다 다시 높은 경계가 세워지는 모양새인데요.
02:57상대 국가의 문화 콘텐츠를 끊어내는 행위가 자국의 정체성을 지키기로 받아들여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3:07이 같은 움직임은 대외적 메시지로 활용되고 내부 결속 효과도 있지만 일단 빗장을 한 번 걸어잠그면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03:18각종 교류가 중단된다는 것은 한 번 중단되는 것이 다시 복귀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03:24그래서 한국이 우리가 경험을 했죠.
03:26문화 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소비되고 있지만 정치와 여론은 과거의 갈등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03:34이 간극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비슷한 파장이 대중문화 업계를 흔드는 리스크로 남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3:42YTN 김승환입니다.
03:43혼자서 오롯이 극을 이끌어가야 하는 1인 극은 배우 예술의 꽃이라고 불리죠.
03:51하지만 다소 어렵고 예술적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03:56요즘 공연기에서는 이 1인 극이 오히려 핫한 장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04:01같은 캐릭터, 다른 배우의 매력을 만날 수 있어 N차 관람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04:08중소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풀어놓은 1인 극 열풍.
04:12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04:13인류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인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인 가운데 한 명인 마이클 콜린스.
04:25닐 암스트롱이 가려진 숨은 영웅의 삶을 따라가는 뮤지컬인데 오직 한 명의 배우만 무대에 섭니다.
04:3317년 만에 소극장 무대에서는 유준상을 비롯해 극한의 고독을 연기하는 배우들도 1인 극의 장단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04:41소극장은 비용이 다 아시다시피 한정돼 있는데 다행히 저희가 배우 한 명만 있기 때문에
04:48그 모든 비용들을 다 무대와 이런 곳에 쏟아 부어서 이렇게 소극장이지만 정말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서
05:021인 극이라는 걸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진짜 실컷 연기해보고 싶다였거든요.
05:10그런데 하고 제일 크게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이 상대가 없다는 거였어요.
05:19애초 초고는 5인 극이었지만 주인공을 부각하려고 전달 방식을 바꾼 무대.
05:251인 극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영상을 통한 연출적 요소에 무게를 두고 나머지 여백은 4인조 라이브 밴드의 음악으로 채웠습니다.
05:34극장 구조가 조금 특이한 구조다 보니까 장면별로 어떤 장면에서는 일부러 등을 보게 만드는 장면들도 분명히 있었을 거고
05:43그리고 좀 더 많은 관객들에게 공평하게 씬을 나눠드리기 위해서
05:47실력과 인지도를 갖춘 여배우들의 나홀로 무대도 잇따랐습니다.
05:5410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 전혜진이 고대 그리스 신화의 비극을 탐구하는 국내 초연작에서 거대한 서사를 이끌었고
06:02전혜진 배우님 외에 또 다른 누군가가 꼭 출연을 해야 되는가 라는 고민도 해봤는데
06:15아니더라고요. 그냥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올고지 전혜진이라는 배우가 시작해서 끝을 내야 된다.
06:2337년차 뮤지컬 배우 최정언도 지킬 박사와 하이디를 재해석한 작품에서 연기 인생 두 번째 1인극에 도전했습니다.
06:34내 집에서 지킬 이름 절대로 꺼내지 말아주세요.
06:39공연계 1인극 바람이 불균형적인 시장 구조에 영향을 미칠 거란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6:45지난해 천석 이상 대극장에서 이루어진 공연 건수는 전체의 19.9%에 불과했지만 티켓 판매액은 과반이 넘었습니다.
06:56중소극장이 시장을 지탱하고 있지만 수익은 대극장으로 쏠리고 있다는 겁니다.
07:03때문에 흥행력 있는 배우를 활용한 1인극은 제작비 절감은 물론 중소극장에도 활로를 열어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07:15이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사실 제작사 입장에서는 편하게 제작을 할 수 있는 측면이 있어요.
07:21배우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작비 측면이 절감되는 그런 이점이 있고 관객의 입장에서는 각인각양의 굉장히 다양한 배우들이 구현하는 작품을 N차로 볼 수 있다는 것.
07:34무엇보다 코앞에서 배우들의 표정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밀도 높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관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07:44YTN 이광연입니다.
07:48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문화 인터뷰 시간입니다.
07:52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존재감을 빛냈던 배우죠.
07:58전미도 씨가 톤 이상 6관왕을 기록한 어쩌면 해피엔딩의 10주년 기념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08:05국내 초연 때 주인공을 맡았던 전미도 씨는 어느덧 20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가 됐는데요.
08:11어쩌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전미도의 숨은 이야기 지금 들어봅니다.
08:19브로드웨이 버전으로 만들어져 톤 이상 6관왕을 차지한 토종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08:26원조 히로인 전미도의 로봇 연기는 사랑스럽습니다.
08:30네가 날 볼 때 너의 그 눈빛과 네가 웃을 때 너의 그 미소와 네가 먼 곳을 볼 때 너의 그 옆모습과
08:435년 만에 돌아온 클레어는 머리 스타일부터 확 바뀌었는데요.
08:49시즌마다 거의 단발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머리가 길어가지고 포니테일로 이렇게 묶어서 좀 더 영해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08:59배우 전미도를 국민에게 각인시킨 건 한 의학 드라마 속 신경외과 교수 최송화입니다.
09:09저도 사실 제가 맡은 역할 중에 가장 완벽한 인물에 가깝지 않았나.
09:15그래서 저도 약간 나도 이런 사람이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의 어떤 이상향의 인물상?
09:20뭐 이렇게 생각하는 역할이에요. 최송화라는 역할이.
09:25시청자를 감쪽같이 속인 응치연기.
09:35되게 단순하게 생각했나 봐요. 제가.
09:38그래서 그냥 그냥 약간 생목으로 발성 없이 노래하는 것처럼 하면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09:46뭐 이렇게 해서 했는데 드라마 시즌 1, 2를 보면 뒤로 갈수록 더 못해지거든요.
09:53점점 더 그 음치의 정교함을 만들어 왔다고 할까요?
09:56연기는 든 건가요?
09:58연기가 든 건가요? 네. 그럴 수도 있겠죠.
10:01그러나 이제는 모두가 다 아는 청아한 목소리.
10:04직접 들어볼까요?
10:07사랑이란 멈추려 해봐도
10:11바보같이 한 사람만 내내
10:18떠올리게 되는 것
10:21사랑이란
10:25그리움과 같은 말
10:28첫 드라마부터 반응이 좋았던 건
10:32모델 위에서 다져진 연기 덕분입니다.
10:35비슷한 역할보단 의외의 역할 도전에 희열을 느끼는 배우.
10:39파도는 사라지고 바람도 찬지 못해
10:48나 알죠?
10:51나 이렇게 있다가
10:52아이디어가 그냥 팍 끄는 거
10:55계속 드는 생각이
10:57너무 아깝다
11:02나는 부장의 정령
11:07당신들이 죄악이니 파괴니 부르는 것
11:12보통은 이 메피스토라는 역할을 남자분들이 주로 맡아서 했던 역할인데
11:18처음으로 여자 배우인 저한테 제안을 주셨을 때
11:22너무 신선하다 해서 참여했던 작품이 있었고
11:26그 작품으로 인해서 사실은 스위니 투드의 러비 부인까지 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11:32어쨌든 제가 좀
11:34왜소하고 작고
11:36동안이고 이러다 보니까
11:38제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좀 한정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11:42그거를 좀 알려드리고 싶었던 거죠.
11:44저 이런 역할도 할 수 있고 이런 역할도 할 수 있어요.
11:46같은 역할로 다시 무대에 설 때
11:50연기의 세월의 깊이를 더해봅니다.
11:5430대 때는 그냥 어떤 롯데와 베르테르의 순수한 사랑을
11:59어떻게 하면 좀 더 설득력 있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
12:03이런 관점으로 접근을 했었다면
12:0740대가 되고 나서 베르테르를 보니
12:10그 흔들리는 감정을 좀 잘 표현해내고 싶다.
12:14초등학교 때 교회 성극 무대를 본 뒤
12:17마음속에서만 간직하던 꿈
12:20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12:23너무너무 재밌었고
12:25어린 나이에도 그 이야기가 다 무슨 이야기인지 다
12:28이해가 되고 들어왔었던
12:30꿈이 현실이 되고
12:33재능과 성실함으로 무대 위에서 날아오른 20년
12:37한 20년 정도 연기를 하다 보니까
12:41사실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12:46재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2:50뮤지컬로 여우주연상만 3번 받은 내공으로
12:53이제는 안방극장까지 적셔가는 전미도는
12:56연기를 통해 인생도 배웁니다.
12:59그 서른아홉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13:02또 이 아프리카 다녀오고 나서
13:05약간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것 자체가
13:10굉장히 기적같은 일이구나 라는 걸 좀 크게 느꼈고
13:15오늘 그리고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좀 크게 느낀 것 같아요.
13:21대중이 왜 나를 좋아하는 것 같냐는 질문엔 이런 대답을
13:24가장 듣고 싶은 말도 거창하지 않습니다.
13:32공연 재밌게 잘 봤습니다.
13:34믿고 보는 배우 뭐 이런 이런 거
13:37새하얀 도화지 위에
13:40자신만의 캐릭터를 누구보다 충만하게 채워가는 배우 전미도에게
13:44마지막으로 무대는 어떤 의미인지 물었습니다.
13:50저의 시작과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어요.
13:54YTN 김정은
13:56이번엔 랭킹을 통해 문학의 핫이슈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4:01걸쳐 인사이드가 선정한 속 보이는 랭킹
14:04오늘의 주제는 바로 신스틸러 아역배우 키워드 탑5인데요.
14:09때론 서서히 중심이 되고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주인공
14:13매력만점 아역배우들 만나볼게요.
14:19먼저 5위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말랑해지는 힐링입니다.
14:25너 안 나오면 우리끼리 간다.
14:27최근 종영한 화제작 태풍상사에서 주인공 못지않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신스틸러.
14:33인사해야지.
14:33안녕하십니까. 창조국민학교. 초등학교 1학년 11번, 47번, 5번입니다.
14:39어디서 이런 아이를 캐스팅한 거냐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14:43마치 그 시절에 있었을 것만 같은 신박한 외모와 귀여움.
14:48벌써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도 만났습니다.
14:52자, 너 얼굴 딱 보니까 좀 다를 생각이로구나.
14:57신난다.
14:58저는 5번의 모치가 될 거거든요.
15:00이외에도 전지적 독자 시점, 나의 완벽한 비서, 시민독회까지
15:05다양한 필머그라피를 쌓은 베테랑 연기자인데요.
15:09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죠.
15:12이어지는 4위는 서사의 시작입니다.
15:16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서
15:19이병헌, 손예진의 딸로 출연했던 최소율.
15:22얼마 전 청룡영화상에서 수준급 첼로 연주를 보여주며 다시 화제가 됐는데요.
15:28나 엄마한테 그냥 엄마라고 그러면 안 돼?
15:32여러 작품에서 크게 핵심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서사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습니다.
15:38아역배우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가의자인 엄마와 달리
15:42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여주죠.
15:45누가요? 똑같아요. 우리 엄마.
15:50너구나. 박연진 딸, 하혜솔.
15:55우리 엄마 아세요?
15:56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로 크게 주요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16:02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주인공인 우영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줬는데요.
16:10어른 연기자와는 차별화된 존재감으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죠.
16:15신스틸러 아역배우 키워드 탑5의 3위는 반전 매력입니다.
16:20이제 제가 좋아하는 언니랑 삼촌들이랑 다 같이 찍는다고 해서 너무 기쁘고 설레고 그랬어요.
16:33촬영 현장을 즐기는 사이 8년차 배우가 된 박소희.
16:37평소에는 이렇게 귀엽게.
16:40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인데 쉽 들어가면 캐릭터에 몰입해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16:50작품에만 들어가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는데요.
16:54대사 없이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표현하며 연기 천재 수식어까지 얻었습니다.
17:01연기상 수상도 여러 차례.
17:0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삼촌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죠.
17:16나이는 어려도 연기는 어른 못지않는데요.
17:19이런 뛰어난 아역배우들이 있어 우리 콘텐츠의 미래가 더 밝게 느껴지네요.
17:28이어지는 2위는 어른들은 따라하기 힘든 순수함입니다.
17:34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부모를 떠나 갑자기 할머니 집에 오게 된 꼬마아이.
17:42아버지와 형제처럼 자란 동네 삼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17:46네가 마흔서 또리냐?
17:48용돈이랑 옷도 받고
17:53릴레이 무등까지
18:01하지만 부모와 이별한 서름은 다 달랠 수는 없습니다.
18:06어린아이에게서 어떻게 이런 연기가 나오는 걸까요?
18:20영화 침범과 친애하는 엑스에서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18:26소유에게서 이런 눈빛과 이런 호흡이 나온다고?
18:32깨끗한 백지의 그림처럼 순수해서 더욱 눈길을 끄는 연기네요.
18:37신스틸러 아역 배우 키워드의 탑5 대망의 1위는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입니다.
18:45장르를 넘나드는 아역 신스틸러 미스터 선샤인의 어린 유진초이부터 재벌집 막내 아들까지
19:03내 몸이 왜 이런 상태가 된 겁니까?
19:05극과 극 신분과 캐릭터를 넘나들며 찰떡같이 소화하는 김강훈
19:09강훈군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사랑해요
19:13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웠던 강훈군의 연기 경력은 어느덧 11년
19:18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는데요.
19:21연기력은 물론 아이다운 천진함으로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19:26어느새 훌쩍 큰 키만큼 연기도 깊어진 것 같죠?
19:30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됩니다.
20:00근육ед이에요
20:03은행
20:04은행
20:06
20:09
20:09
20:10
20:11
20:13
20:17
20:21
20:21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찾게 되는 곳들이 있죠
20:44소나무 불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황토 불가마부터
20:48세종대왕의 눈병을 치료했다는 세계 3대 광촌수까지
20:52찜질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들에서
20:56올겨울 따끈하게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20:58컬처인사이드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21:01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1:1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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