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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사법 개혁 우려를 표명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해, 마치 8·15해방 뒤 뒤늦게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뻔뻔하게 사법개혁 반대 지휘를 했는데, 비상계엄 때 침묵하더니 인제 와서 지켜달라는 이중적 모습에 기가 찬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법개혁 요구가 누구 때문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것 같다며, 스스로 합리화한 정신승리 같은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 등 사법 정상화 3법 추진을 멈추지 않겠다며, 내란 청산을 위해 연내 사법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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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사법개혁 우려를 표명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해
00:07마치 8.15 해방 뒤 뒤늦게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00:12정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뻔뻔하게 사법개혁 반대 지휘를 했는데
00:20비상계엄때 침묵하더니 이제 와서 지켜달라는 이중적 모습에 기가 찬다고 말했습니다.
00:25이는 사법개혁 요구가 누구 때문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것 같다며
00:30스스로 합리화한 정신승리 같은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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