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분 전
- #2424
■ 진행 : 유다원 앵커
■ 출연 : 최재민 YTN 해설위원 (MCL)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잠시 후 대통령실이 각 분야별 성과를 발표합니다.한편, 20%대 박스권에 갇힌 국민의힘 지지율은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연말 정치권의 핵심 쟁점과 최대 변수까지최재민 해설위원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일단은 잠시 후 2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대통령실이 성과 발표하는 그런 브리핑을 여는 거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월 4일에 취임을 했으니까 이제 꼭 한 6개월을 지났고요.잠시 후 오후 2시부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그리고 위성락 안보실장 등 대통령 6개월 성과 간담회를 열고 분야별 성과를 발표하는 일을 한 뒤에 질의응답까지 받을 예정입니다.간담회는 소속실 실국 수석들도 배석을 할 예정이고요.진행 방식은 강 비서실장이 모두발언 약 10분 정도를 시작으로 해서 정책실, 안보실 등 각 실장과 수석들이 5분 내외로 나눠서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보면 외교 정상화라든지 한미 관세협상도 있었고 여러 가지 성과가 있지 않았었습니까?이런 내용들도 포함이 될까요?
[기자]
그렇습니다.그래서 앞으로 향후 4년 6개월이 남았는데요.국정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특히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가 지난 6월 4일에 출범한 이후에 국정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민생 경제 그리고 외교, 안보, 정치, 개혁 등 포괄적으로 설명을 할 것으로 보이고요.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 국정 컨트롤타워를 재정비하는 과정이라든지 수석비서관회의를 갖다가 중계를 한 과정이라든지 복원 시도 같은 것들을 설명할 것으로 보이고 김용범 실장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과정을 비롯해서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을 목표로 한 증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이라든가 부동산 가계부채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최근 발표된 2026년도 예산안 기조에는 27조 원 규모 지출구조조정과 소비쿠폰 민생 패키지도 주요 주제가 되는데요.이제 시작한 것으로 보이죠. 위성락 실장은 주요 7개국 G7 중동 아프리카 순방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 (중략)
YTN 최재민 (jmcho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07143416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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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최재민 YTN 해설위원 (MCL)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잠시 후 대통령실이 각 분야별 성과를 발표합니다.한편, 20%대 박스권에 갇힌 국민의힘 지지율은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연말 정치권의 핵심 쟁점과 최대 변수까지최재민 해설위원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일단은 잠시 후 2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대통령실이 성과 발표하는 그런 브리핑을 여는 거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월 4일에 취임을 했으니까 이제 꼭 한 6개월을 지났고요.잠시 후 오후 2시부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그리고 위성락 안보실장 등 대통령 6개월 성과 간담회를 열고 분야별 성과를 발표하는 일을 한 뒤에 질의응답까지 받을 예정입니다.간담회는 소속실 실국 수석들도 배석을 할 예정이고요.진행 방식은 강 비서실장이 모두발언 약 10분 정도를 시작으로 해서 정책실, 안보실 등 각 실장과 수석들이 5분 내외로 나눠서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보면 외교 정상화라든지 한미 관세협상도 있었고 여러 가지 성과가 있지 않았었습니까?이런 내용들도 포함이 될까요?
[기자]
그렇습니다.그래서 앞으로 향후 4년 6개월이 남았는데요.국정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특히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가 지난 6월 4일에 출범한 이후에 국정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민생 경제 그리고 외교, 안보, 정치, 개혁 등 포괄적으로 설명을 할 것으로 보이고요.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 국정 컨트롤타워를 재정비하는 과정이라든지 수석비서관회의를 갖다가 중계를 한 과정이라든지 복원 시도 같은 것들을 설명할 것으로 보이고 김용범 실장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과정을 비롯해서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을 목표로 한 증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이라든가 부동산 가계부채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최근 발표된 2026년도 예산안 기조에는 27조 원 규모 지출구조조정과 소비쿠폰 민생 패키지도 주요 주제가 되는데요.이제 시작한 것으로 보이죠. 위성락 실장은 주요 7개국 G7 중동 아프리카 순방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 (중략)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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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잠시 후에 대통령실이 각 분야별 성과를 발표합니다.
00:05한편 20%대 박스권에 갇힌 국민의힘 지지율은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00:11연말 정치권 핵심 쟁점과 최대 변수까지 최재민 해설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6어서 오십시오.
00:17네, 안녕하세요.
00:18일단은 잠시 후 2시로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통령실이 성과 발표하는 브리핑을 여는 거죠?
00:24이재명 대통령이 6월 4일에 취임을 했으니까 꼭 6개월을 지났고요.
00:32잠시 후 한 오후 2시부터 대통령실과 강원실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그리고 위성당 안보실장 등
00:40대통령 6개월 성과 간담회를 열고 분야별 성과를 발표한 뒤에 질의응답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00:50간담회에는 소속실, 실국장 수석들도 배석을 할 예정이고요.
00:57진행 방식은 강 비서실장이 모두 발언 약 한 10분 정도를 시작으로 해서
01:03정책실, 안보실 등 각 실장과 수석들이 5분 내외로 나눠서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0네, 이번에 보면 사실 외교 정상화라든지 한미 관세 협상도 있고 여러 가지 성과가 있지 않았었습니까?
01:18이런 내용들도 포함이 될까요?
01:20네, 그렇습니다.
01:21그래서 앞으로 향후 4년 6개월이 남았는데요.
01:25국정 운영을 가늠할 수 있는 방향을 가늠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01:30특히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가 지난 6월 4일에 출범한 이후에 국정 시스템을 정상화한 과정을 중심으로
01:39민생, 경제, 외교, 안보, 정치, 개혁 등 포괄적으로 설명을 할 것으로 보이고요.
01:4712.3 비상계엄 사퇴 이후에 국정 컨트롤타워를 재정비한 과정이라든지
01:53수석비서관 회의를 열리기 중계를 한 과정이라든지
01:58이런 것들을 복원 시도 같은 것들을 설명할 것으로 보이고
02:02김용범 실장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과정을 비롯해서 코스피 5천 포인트 달성을 목표로 한
02:10증시, 자본 안전 활성화 방안이라든가 부동산, 가계부채 이런 것들을
02:18중심으로 설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20최근 발표된 2026년도 예산안 기조에는 27조 원 규모 지출 구조 조정과
02:29소비 쿠폰 민생 패키지도 주요 주제가 되는데요.
02:33시작한 것으로 보이죠.
02:34위성락 실장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와 중동 아프리카 순방
02:42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국익 중심 실용 외교 기조의 대북 안보 전략을
02:48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2:49특히 원자력 협정 개정 논의안이라든지 미중 경쟁 속의 공급망
02:55핵심 광물 외교라든지 등도 브리핑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고요.
03:00하정우 AI 미래 기획수석도 간담회에 참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03:06최대 화두인 인공지능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해온
03:12인공지능 국가전략의 진행 상황을 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03:17특히 질의응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03:21이 질의응답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일정과 추가 투자 협상
03:26이런 것들이 주로
03:28지금 브리핑이 시작되고 왔는데 들어보겠습니다.
03:32숫자로 증명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03:37그리고 오늘 지난 6개월 동안의 국정운영 성과에 대해
03:40국민께 소상히 보고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03:46인수인은커녕 변변한 집기나 인수인계 없이 출범한
03:49대통령실과 정부는 적지 않은 고비들과 숱한 돌발 변수들을
03:55하나하나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03:58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저희 대통령실 참모진 전원은
04:03국민께서 하루하루 겪고 계실 고통과 불안을 생각하며
04:08나라를 기초부터 다시 세운다는 각오로
04:12매순간 최선을 다해 국정을 보좌했습니다.
04:17대통령실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무게를 가진다는 마음가짐으로
04:21오늘까지 지난 187일 4488시간 동안
04:27국민의 일상회복과 국가 정상화의 전력 투구에 왔습니다.
04:33그 결과 내란으로 무너진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고
04:38다시 성장과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04:43정부를 믿고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
04:48정부와 함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04:54대통령실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4:59지난 6개월의 여정은 정상화와 함께 국정운영 전반을 일대에 쇄신하는 과정이었습니다.
05:06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05:11국가 운영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05:15첫째,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05:20장기간 이어진 내수 침체로 허약해진 우리 경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05:25대통령 1호 지시사항인 비상경제점검 TF를 설치하고
05:30민생회생 추경을 집행했습니다.
05:34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소비와 내수가 다시금 활력을 찾으면서
05:39올해 1분기 마이너스 0.2%를 기록했던 경제성장률이
05:46지난 3분기에는 2021년 4분기 이후 최대치인 1.3포인트까지 급반등했습니다.
05:54금융시장의 투명성과 주주 가치 환원 재고를 위한 제도적인 노력으로
05:59생산적 금융으로서의 머니무브가 활발해졌고
06:03그 결과 불가능해 보였던 코스피 4천 포인트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06:10수출 시장도 나날이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습니다.
06:14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06:19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 7천억 달러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와 있습니다.
06:25미래 첨단 경제 도약을 뒷받침할 새 발판 또한 마련했습니다.
06:32내년도 연구 개발 예산을 사상 최대 규모로 확대했고
06:37인공지능 대전환의 핵심 자원인 GPU 26만장 확보로
06:42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더욱 넓혔습니다.
06:48둘째 흔들리던 외교 안보가 다시 반석 위에 올라섰습니다.
06:53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출범 직후 열린 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06:59유엔총회, 아세안, 경주 APEC과 G20 정상회의 등 다자 외교를 주도하며
07:07정상 외교를 완벽히 정상화시키고
07:11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07:14특히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회의를 주재했고
07:21매우 짧은 기간 준비했던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07:28무엇보다 가장 큰 외교 현안이었던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07:32상호 존중과 이해의 근거에 슬기롭게 풀어냈습니다.
07:36이 과정에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한미 간 협력적 파트너십이 형성됐고
07:44핵 추진 잠수함 건조,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고난 확대 등
07:52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수건이었던 사업도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07:58이재명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과 악하일로였던 대중관계의 안정적 복원
08:06그리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협력을 바탕으로 외교의 지평을 한층 확대했습니다.
08:14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등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도 깊이 발전시켰습니다.
08:22셋째, 국민주권시대 국민중심국정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08:27이재명 정부는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답게
08:32국민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전방위적으로 기울였습니다.
08:37그러다 보니 이재명 정부를 들어서 최초라는 이름이 붙은 게 많습니다.
08:43국무회의와 수석보좌관회의의 전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했고
08:48국민의 알권리 존중과 보다 투명한 국정운영을 실현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08:53대통령실 특활비, 업추비 등도 사상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08:59국민추천제와 국민사서함, 전국순회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09:04대통령이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대폭 강화한 것도 매우 큰 변화입니다.
09:10반성과 책임에 기반한 정의로운 국민통합을 위해
09:16모든 국가기관이 고난행사의 주권자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는
09:23민주적 제도개혁에도 박차를 가했습니다.
09:27지난 6개월 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이재명 정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09:33전적으로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09:39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09:43우리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09:46우리 사회 내부에 켜켜이 쌓인 과제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09:50대통령과 대통령실은 기존의 낡은 타성과 관성을 깨고
09:56기존과 전혀 다른 관점과 방식으로 사안을 접근하며
10:00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10:04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10:07대부분 많은 부분들은 중장기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될 과제들입니다.
10:12때로 더디게 보일 수도 있고
10:15수많은 참모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음에도
10:18많이 답답해하실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22하지만 더 열심히 정말 진심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은
10:27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10:30대통령을 중심으로 대통령실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10:33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10:38더 나은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10:42대한민국 경제의 힘찬 도약과 성장이
10:45국민 모두의 성장과 행복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10:48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51이재명 대통령께서 늘 강조하시는 것처럼
10:53임기를 시작할 때보다 임기를 마칠 때
10:56국민의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11:00대통령실 모두는 대한민국 호의 선장인
11:04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11:06남은 4년 6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11:11지난 6개월 동안 성원해 주신 것처럼
11:13앞으로도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11:16정부를 믿어주신다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23감사합니다.
11:23네 말씀 감사합니다.
11:31그럼 지금부터 이재명 정부 첫 6개월의 기록
11:35국민께 보고 드립니다.
11:37그 세부 내용을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홍보소통수석이 직접 발표하시겠습니다.
11:45첫 번째 발표는 국가의 안보, 외교, 군사 전반을 총괄 조정하고 계신
11:51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께서 맡아주시겠습니다.
11:55실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11:56안녕하십니까 국가안보실장 위성락입니다.
12:10지난 6개월간의 외교안보 성과에 대해서
12:13국민 여러분께 보호를 드리겠습니다.
12:17초불확실성의 시대
12:18우리가 처음 맞닥뜨린 외교안보 전선은 험난했습니다.
12:24지정학적인 경쟁은 심화되었고
12:28관세 전쟁 속에서 글로벌 경제협업체계는 붕괴되었습니다.
12:35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로
12:37한반도의 정세의 불확실성은 가중되었습니다.
12:42불법 개엄으로
12:43트럼프신 행정부를 비롯한 주요국과의 외교가 실종되는
12:47초유의 사태가 생겼습니다.
12:51민주주의 선두국 대한민국의 위상은 추락했습니다.
12:54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12:59국익중심 실용외교를 기조로
13:02무너졌던 외교안보 정책을 정상화하기 위해
13:05쉼없이 노력해왔습니다.
13:09먼저 한미동맹 르네상스의 문을 열었습니다.
13:12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13:14한반도 방위에 대한 주도적인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13:17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13:22미측의 지지 속에서 국방력 강화와 전작권 회복을 추진하였습니다.
13:30오랜 수건이든 농축과 제철이 권한
13:33그리고 핵추짐 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13:38또한 세계로 향하는 실용외교를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13:45취임 12일 만에 G7 회의 참석으로
13:48민주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에 복귀했음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13:53일본을 거쳐 미국을 방문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13:58한일-한미 관계를 단번에 다졌습니다.
14:0211년 만에 중국 주석 방한을 이뤄
14:05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하였습니다.
14:09이외에도 36번의 정상회담
14:125차례의 국제, 다자무대 등 전방위 정상 외교로
14:17글로벌 책임 강국의 면모를 세웠습니다.
14:20역대 최초로 대충능위 유엔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14:27또한 역대 최초로 임기 첫해 아중동 순방을 통해서
14:31샤인, 대중동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14:37세계 곳곳에서 방산, 원전, K컬처 시장을 확대하여
14:43민생체감형 실용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4:47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14:54유엔 안보리부터 에이펙, G20까지
14:57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그룹의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15:03에이펙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15:06대한민국의 위상은 극적으로 올라갔습니다.
15:09튼튼한 경제 안보로 흔들림 없는 경제 주권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15:15외부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급망 구축을 위해
15:19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15:25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해서도 묵묵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15:30핵 없는 한반도를 위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15:35신뢰를 구축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5:389.19 남북 군사합의의 단계적인 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15:43남북 대화와 교류의 복원을 위한 기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5:50또한 K-방산의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15:56대통령실 중심의 방산 컨트롤 타워를 출범시키고
15:59방산 육성을 위해 범정부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습니다.
16:06이제 우리의 외교안보는 더욱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16:122026년은 회복을 넘어 도약의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16:19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하여
16:21한반도 평화 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하겠습니다.
16:26페이스메이커로서 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16:29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16:35강력한 국방력으로 평화를 뒷받침하겠습니다.
16:39AI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정의 강군을 건설하겠습니다.
16:46평화와 번영을 위한 호해적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16:50글로벌 노트와 글로벌 사우스를 아우르는
16:53정상 외교의 광폭 행보에도 나설 것입니다.
16:59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면서도
17:02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17:06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7:08감사합니다.
17:17네, 말씀 감사합니다.
17:20다음 발표는 정부의 국정과제 전반을
17:23기획, 조정, 점검하고 계신
17:26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께서 맡아주시겠습니다.
17:30역시 실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17:42네, 정책실 소관 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17:45먼저 성장의 엔진이 다시 켜졌습니다.
17:50거시와 민생에서 2006년 통계 작성 유래로 처음으로
17:58경제 심리, 주식시장, 실무 경제, 분배
18:04네 가지 지표가 동시에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18:07그리고 성장의 내용에 있어서도 민간과 정부,
18:12내수와 수출이 나란히 균형 있게 기여하는
18:16소위 말하는 쌍끌이 성장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8:21재정과 조세에 있어서는 재정 역할을 정상화했습니다.
18:25그동안의 경직적이고 소극적인 재정운용에서 탈피하여
18:30거시경제가 잠재성장률 밑에서 비틀거리고 있을 때는
18:36재정이 역할을 해주고
18:38경제가 정상화되면 재정이 다시 재정의 여력을 보충하는
18:43그런 재정과 성장의 선순환 틀을 마련했습니다.
18:48취임 후에 역대 가장 빠른 추가경정예산
18:51그리고 잠재성장률 수준 회복위한 26년 예산을 편상화했습니다.
18:57그리고 무분별한 감세정책을 정상화했습니다.
19:01국가운영의 기본인 세입기반을 확충했습니다.
19:05법인세율 22년 수준으로 환원했고
19:07증권거래수율도 23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19:12그리고 금융과 보험업의 교육세 인상세법을 통과시켰습니다.
19:17무엇보다도 5년 만에 처음으로 예산안을 법정기한 내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19:25두 번째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하였습니다.
19:30올해 4월 2일 미국이 해방의 날이라는 역설적인 이름으로
19:36관세 틀을 일방적으로 바꾼 날
19:39한미 FTE라는 무관세 환경에서
19:43미국과 관세 틀을 마련했던 대한민국에는
19:49청천벽력과 같은 그런 새로운 환경이었습니다.
19:53격변의 통상 환경에서 가장 늦게 시작해서
19:57최강대국과 합의를 해야 되는 초고난도 과제였습니다.
20:01다행스럽게 국민 여러분들이 뒤에서 뒷받침해 주시고
20:07대통령의 국익 중심의 확고한 원칙에 따라서
20:11상대방인 미국에서도 관세협상을 가장 잘한 나라가
20:15대한민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20:18관세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20:21그리고 이번 관세협상 타결을 기초로
20:27미국과 미래형 전략적 포괄동맹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32무엇보다도 이렇게 관세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된 데에는
20:35국민 여러분의 믿음이 있고
20:38우리 제조업의 경쟁력이 1등 공신이었습니다.
20:42앞으로도 조선에서 반도체까지
20:45대한민국이 보유한 역량을 기초로
20:48미국 제조업 재건의 최적 파트너라는 위치를
20:5210분 활용하여 아까 말씀드린
20:5621세경 한국과 미국의 기술 안보 경제동맹으로
21:01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습니다.
21:04그리고 수출시장 다변화와 품목 다각화로
21:07국제질서 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21:10이번 위기를 기회를 삼아서
21:12첨단산업과 무역강국으로
21:14글로벌 경제 리더 대한민국
21:16중추국과 대한민국으로 비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19세 번째 생명존중과 문화선도입니다.
21:232년간 끌었던 전국민들을 걱정하게 했던
21:26의정갈등을 정상화했습니다.
21:28그리고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의 틀을 마련했습니다.
21:31전사회적인 자살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21:34총리실에 범정부 자살 예방 대책 추진본부를 설치했습니다.
21:39그리고 올 9월 달에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21:44산업안전 투자가 노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를 마련하였습니다.
21:49특히 취약한 중소영세사업장 위주로
21:53집중적으로 성과가 나도록 관리해 가겠습니다.
21:57문화선도 측면에서는 방황관광객 역대 최다
22:003천만 광각대국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22:04저도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순신 특별전을 가봤더니
22:09정말로 인산이내였습니다.
22:11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600만 돌파
22:13세계 5위권 K뮤지엄 도약의 틀을 마련하겠습니다.
22:18대통령 직속으로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출범하여
22:21K컬처 시대의 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워가겠습니다.
22:25마지막으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의 성장을 열어가겠습니다.
22:32무너진 과학기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서
22:34과학기술 강국의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22:37특히 PBS 제도를 30년 만에 폐지하여
22:41대형 R&D 예차, PBS 제도를 폐지하고 대형 R&D 예차도 폐지하여
22:47집중적으로 국가가 주목해야 될 분야의 R&D가 이루어질 수 있는 틀을 마련했습니다.
22:55AI는 국민 여러분께서 지난 몇 달 동안 체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23:01블랙락 AI의 재생인프라, 우리 MOU 체결, 오픈 AI,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23:08최근에 있었던 ARM의 우리 스쿨 마련한까지
23:12글로벌 AI 초강대 기업들이 대한민국으로 와서
23:17AI 3강의 꿈에 기틀이 되는 그런 훌륭한 파트너십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3:24그리고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글로벌 AI 기본사회의 비전을
23:29대한민국이 이끌어 나가는 그런 역할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겠습니다.
23:36에너지는 기후에너지 환경부를 출범하여
23:39전기화 시대에 에너지 산업화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23:43그리고 국가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의 기반도 구축하였습니다.
23:48앞으로도 정책실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보듬고
23:54우리나라의 지역을 살리고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23:58기술을 선도하는 그런 모든 과제들을 하나의 정책으로 묶어서
24:0326년부터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정과제가
24:07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12감사합니다.
24:19대통령실의 분야별 성과 발표 함께 들으셨습니다.
24:23잠시 짧게 정리를 해드리면
24:24일단 이재명 정부가 인수인계 없이 출범을 한 가운데
24:27지난 6개월 동안 참모진들이 기초를 다시 세운다는 각오로
24:31민생 경제 회복에 집중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4:34그리고 코스피 4천 시대 달성, 수출 호조세를 성과로 짓기도 했고요.
24:39또 경주 APEC이나 G20 정상회의 등 다자 외교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24:43외교 정상화도 강조했습니다.
24:46그리고 한미 관세 협상,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을 얻어낸 안보 협상이나
24:50한중관계 복원, 또 한일 협력 등 외교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고요.
24:56또 이재명 정부에서 최초로 이름이 붙은 것도 있다고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25:00국무회의 생중계 공개라든지 대통령실 특허비 등도 공개를 했고
25:04타운홀 미팅을 통한 국민과의 직접 소통도 큰 변화였다고 덧붙였습니다.
25:10최재민 해설위원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25:13앞서 좀 이야기를 해주고 짚어주셨던 듯이 관련 내용들이 다 나온 것 같거든요.
25:19일단 경제로는 코스피 4천 시대를 달성했고 수출 호조세가 있었다.
25:23이렇게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25:24강훈식 비서실장이 설명을 한 것인데요.
25:286개월간의 일자를 보면 187일이었다고 회고를 했고요.
25:33그 기간 동안에 국가 정상화의 전력을 투구한 시간이었다고 자평을 했습니다.
25:39국민과 공직자의 모든 것이 국민과 공직자들의 덕분이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25:46국정 운영 전반에 쇄신하는 과정이었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는데
25:51크게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25:53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것들이 가장 화두로 떠올랐었는데
25:58소비 쿠폰 지급 같은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서
26:041분기의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0.2%였는데
26:09지난 3분기에는 1.3%포인트로 급반등했다고 설명을 했고요.
26:16결과 말씀하셨지만 코스피가 4,000포인트가 현실이 됐고
26:21수출도 연간 수출 목표가 7,000억 달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26:30두 번째로는 외교 안보가 반석에 올라섰다라고 이것도 자평을 했는데
26:37경제 에이펙을 성공적으로 개최를 했고요.
26:41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에 복귀했다라는 것을 알리는
26:45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26:50그리고 그동안에 우리의 수건이었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라든지
26:55대한민국 수건 사업들이 그런 것들이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됐었고요.
27:00세 번째가 국민 주권 시대를 활짝 열었다고 했는데
27:03그 얘기는 뭐냐 그러면 국무회의라든가 수보우회의, 수석보좌관회의
27:08이런 것들을 생중계로 해서 국민들에게 상세하게 알렸고
27:14특할비도 사상 최초로 공개를 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27:19위성락 안보실장에 이어서 외교 안보 성과에 대해서 설명을 했었는데
27:23국익중심의 실용외교를 기조로 무너진 정책을 정상화시켰다라고 하면서
27:27한일관계, 한중관계를 다지고 복원했다는 점을 강조했더라고요.
27:31어떻게 들으셨나요?
27:33아무래도 지금 시작을 할 때는 여러 가지 전부 다 불확실성이 굉장히 큰 시대였는데
27:39초 불확실성이라고 표현을 했었거든요.
27:42한미동맹, 새로운 한미동맹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라고 이렇게 자평을 했습니다.
27:47그 가운데서도 특히 국방력 강화라든가 전자권 회복이라든가
27:52핵 추진 잠수함 같은 것들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미국의 지지를 확보했다라고 강조를 했고요.
28:00그동안에 36건의 6개월 동안의 정상회담을 개최를 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28:07최초로 유엔 안보회의를 주제를 했다든가
28:10대한민국이 어떤 글로벌 국가로서의 어떤 책임감 같은 것들도 강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28:18네. 그리고 핵 없는 한반도를 위해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말도 했는데
28:24이건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28:27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무래도 정부가
28:31예전 정부와는 북한과의 관계라든가 이런 것들을 갖다가 좀 추진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한 것 같은데
28:41핵 없는, 한반도에 핵이 없는 것들은 예전 정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28:47네. 그리고 김용범 정책실장 같은 경우는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성장을 했고
28:53관세 협상이 성공적 타결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를 했는데
28:57확실히 그 안미, 한국과 미국과의 관세 협상 얘기가 빠질 수 없었던 것 같아요.
29:03김용범 실장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29:05성장 엔진이 다시 켜졌다. 예전에 꺼져 있었던 성장 엔진이 다시 커졌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요.
29:11회복과 성장, 그리고 정책 이런 것들이 복원이 된 시간이었다라고 설명을 했고요.
29:16소극적 재정에서 그러니까 어떤 재정을 갖다가 좀 긴축 재정을 했었던 게 사실이었거든요.
29:24소극적 재정에서 재정이라든가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갖다가 하기 위해서
29:28균형을 맞췄다라는 얘기를 했었고요.
29:33대표적인 게 감세 정책의 정상화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29:38법인세 2022년 수준으로 회복을 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29:42그리고 관세 협상 타결을 갖다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얘기를 했는데
29:47이 부분이 미래형 전략적 포괄 동맹으로 미국과의 어떤 관계를 갖다가 격상시키는
29:58그런 계기가 됐다라고 이렇게 자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30:01그리고 현재 지금 우리나라가 제조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30:06미국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 굉장히 필요로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30:09정부에서도 우리나라의 제조업이라든가 이렇게 종사하시는 분들이
30:14우리 이런 것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의 1등 공진이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30:21김용범 정책실장의 또 조선에서 반도체까지 우리 역량을 기반으로
30:26한국과 미국의 기술 동맹을 이어갈 것이다 이렇게 강조를 하게 됐는데
30:29이 부분도 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요?
30:31그렇습니다. 반도체라든가 이런 부분은 미국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이니까
30:37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라도 미국에서도 상당히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30:45그리고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넓혔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30:51이 부분은 어떻게 좀 들으셨나요?
30:54아무래도 엔비디아죠. 엔비디아가 GPU를 우리나라에다가 선제적으로 공급을 하겠다고 했는데
31:02그 부분이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해온 것들인데
31:07인공지능 국가 전략의 진행 상황도 오늘 소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1:14저희가 직접적으로 듣지는 못했는데 이 부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31:18네. 그리고 다시 한번 좀 APEC이라든지 G20 정상회의에 관련된 외교 안보 문제도 좀 살펴보면
31:24안보리부터 APEC G20까지 이제 이번에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증명했다라는 언급을 하면서
31:30튼튼한 경제 안보로 흔들림 없는 경제 주권도 확립했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31:36어떻게 좀 해석을 하시나요?
31:38아무래도 APEC 준비기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짧았거든요.
31:41그리고 G20 대통령이 이제 치행기간 동안에 준비기간 없이 갑자기 이제 그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서
31:49그렇게 했기 때문에 외교적인 부분에 있어가지고 사실상 한 몇 개월간 단절되어 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31:55분명히 있었던 건 사실이고요.
31:57그런 가운데서도 이제 짧은 기간이었지만 APEC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성공적으로 개최를 해서
32:04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복귀하는 계기가 된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이렇게 자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32:10네, 그리고 방산 컨트롤타워 출범에 대한 언급도 있었거든요.
32:15K-방산의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라고 평가를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32:20아무래도 지금 현재 우리나라 방산 수출이 아마 한 10위권 정도 되는 것인데요.
32:28장기적으로는 지금 현재 방산 산업이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으니까
32:33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우리 K-방산에 대해서 굉장히 평가를 높이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32:42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갖다가 좀 장기적으로 더 키워서 4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32:47정부에서 뒷받침하겠다라는 것으로 저는 들었습니다.
32:52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기조로 무너진 정책을 정상화했다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는데
32:58일단은 6개월간의 성과를 좀 짚은 자리였잖아요.
33:03남은 과제는 뭐가 있을까요?
33:06아무래도, 죄송합니다.
33:09아무래도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런 여러 가지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33:14그래서 조금 있으면 질의응답 시간에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33:19이런 부분들이 내년 국정 운영에 굵직한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33:26사실상의 예고 편성 성격을 띌 것으로 보이는데
33:30특히 이 대통령이 지금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게
33:33첫 회 평가 작업과 함께 정부 대통령실을 향한 기강 확립 같은 것들도
33:40메시지를 잇따라 내보내고 있습니다.
33:43대표적인 게 최근에 문제가 됐던 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인사청탁 문자 논란으로
33:51김남국 전 비서관의 사직서를 지체 없이 수리한 것들이라든지
33:55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부당 권한 행사 등 복령 위반이 함유로 직권 면직을 했거든요.
34:03직권 2년 차에 앞서서 인사 논란으로 국정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겠다는 의지를
34:08분명히 한 것으로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34:11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4:15대통령실의 분야별 성과 발표 최재민 해설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4:19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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