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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 일괄 배부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국 수험생에게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된 수능 성적 통지표를 전달했습니다.

성적표는 재학 중인 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개인별로 배부됐습니다.

올해 응시생은 49만 3천8백여 명으로 재학생 33만 3천여 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16만여 명입니다.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이번 시험 만점자는 모두 5명으로 지난해 11명보다 대폭 줄었습니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되며, 전형 기간은 가군 1월 5일부터 12일, 나군 13일부터 20일, 다군 21일부터 28일까지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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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 일괄 배부됐습니다.
00:06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국 수험생에게 표준 점수와 100분위, 등급 등이 기재된 수능 성적 통지표를 전달했습니다.
00:14불수능으로 평가되는 이번 시험, 만점자는 모두 5명으로 지난해 11명보다 대폭 줄었습니다.
00:21그럼에도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어렸을 적 독서 습관이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00:27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30아버님이랑 어머님 둘 다 교육 관련 직업을 갖고 계셔서
00:36어렸을 때부터 독서하는 것을 중요시했던 것 같아요.
00:42의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00:43그래서 거의 초등학교 때까지는 제가 스마트폰을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샀어요.
00:49그래서 초등학교 때까지는 거의 매일 공부하지 않는 시간에는 독서를 거의 매일 즐겼던 것 같습니다.
00:56해외에서 막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쟁 같은 뉴스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01:02그래서 그때부터 저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01:08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박노예 시인이 몸의 중심은 심장이 아니라 아픈 곳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01:14그래서 아픈 사람들이 있는 곳이 제일 중요한 곳이 아닐까
01:18그래서 그런 중요한 곳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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