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은 과거 성추행 의혹 사건이 벌어졌을 때 피해자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며 피해자 편을 들어왔습니다.
00:07그런데 가해자로 지목된 장경태 의원이 피해를 받았다는 여성을 연일 비난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00:16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지원 기자입니다.
00:18장경태 민주당 의원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소한 당사자가 직접 입을 열었지만 장 의원은 음해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00:38오히려 의도가 다분한 표적 보도라며 반드시 무고를 밝혀내겠다고 반박했습니다.
00:44진상조사에 착수한 민주당 윤리감찰단도 일주일 넘게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51양측의 주장이 달라서 판단할 수 없다는 겁니다.
00:551년이 지나서 지금 고소가 된 사건이고 당사자는 그것이 모자이크가 처리돼서 사실이 아니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사안이고
01:04법원에서 재판까지 받고 유죄 판결을 받은 상황과 같습니까?
01:08하지만 성추행 사건은 피해자를 우선하는 원칙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입니다.
01:15내로남불 지적도 나옵니다.
01:17앞서 민주당은 고 장재원 전 의원의 성폭행 의혹 당시 피해자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신속히 조사받으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01:27장재원 의원은 탈당을 했다고 해서 의혹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01:32성폭력 무고죄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던 장 의원의 과거 발언도 소환됐습니다.
01:46한 민주당 의원은 괜히 목소리를 냈다가 오해를 살 수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박재한입니다.
02:02채널A 뉴스 박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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