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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쏟아진 요란한 기습 폭설...이번 겨울 예고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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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2424
겨울 시작부터 찾아온 동장군과 기습 폭설로 도심 전체가 마비됐습니다.
눈이 그치고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아직도 이면 도로 곳곳이 빙판인데요.
이번에는 기상재난전문기자와 함께 어제 눈 상황과 앞으로 겨울 날씨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서 퇴근길 상황 살펴봤는데 오늘도 그렇지만 어제는 정말 도심 전체가 순식간에 마비가 될 정도였습니다.
눈이 얼마나 내린 건가요.
[기자]
네, 어제 서울에는 송월동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는 5.1cm 정도의 눈이 내렸고요.
관측소 외에 강동구, 노원구 등에서는 6cm가 조금 넘는 정도의 눈이 내렸습니다.
또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 내륙에서도 4에서 7cm 사이의 눈이 관측됐습니다.
사실 어제 퇴근길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서 놀라신 분들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많은 눈이 예상이 됐던 건가요.
[기자]
네, 이미 어제 퇴근길 눈 상황은 이전부터 예고가 됐던 부분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이미 주 초반부터 눈을 예보했는데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쪽으로 5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을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눈구름이 내륙에 조금 더 영향을 줄 걸로 예상되자 서울과 수도권의 적설량을 하루 전날부터 최고 5cm로 상향 조정했고 본격적인 눈이 내리기 전에는 2에서 6cm로 더 예보를 강화했습니다.
또 눈이 내릴 시간대도 퇴근 시간으로 강조했고요 시간당 5cm의 눈이 내릴 때 기상청에서 직접 발송되는 대설재난문자도 어제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건이 발송됐습니다.
사실 사전에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지자체에서 사전 대비가 미흡했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기자]
사실 어제 퇴근길 도로 위에서 발이 묶인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하면서 서울시 등 지자체의 늑장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다만 시에서는 어제 오후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초동 대응에 나섰지만 눈 상황이 너무 기습적이어서 미리 살포한 제설제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가 빠르게 결빙한 것도 문제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재난 대응은 어느 정도 과잉 대응이 필요한 데 이번 눈이 첫눈이었던 데다 1에서 5cm로 예보되고 대설... (중략)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1205165542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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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전해드린 것처럼 겨울 시작부터 찾아온 동장군과 기습 폭설로 도심 전체가 마비됐습니다.
00:06
눈이 그치고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아직도 이면도로 곳곳이 빙판인데요.
00:10
이번에는 기상재난전문기자와 함께 어제 눈 상황과 앞으로 겨울 날씨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16
정혜윤 기자, 스토요에 나와 있습니다.
00:17
어서오세요.
00:19
어제 퇴근길에 놀라신 분들 많을 텐데 눈이 얼마나 내린 건가요?
00:23
우선 서울 공식 관측소 송월동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00:27
관측소 기준으로는 5.1cm 정도의 눈이 내렸고요.
00:31
그 밖의 관측소 외에 강동구와 노원구 등의 서울 다른 지역의 눈은 한 6cm가 좀 넘었습니다.
00:38
그리고 경기도와 강원도 그리고 충청 일부 지역에서는 4에서 많게는 7cm 정도의 눈이 관측됐습니다.
00:45
퇴근길에 하필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서 좀 놀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이게 좀 예보가 됐던 거죠?
00:51
네, 맞습니다. 이미 어제 퇴근길 눈 상황은 이전부터 한 며칠 전부터 눈이 예고가 됐었습니다.
00:57
그리고 기상청에서는 초반부터 눈을 예보한 뒤에 경기 북동부랑 강원도 쪽으로는 최고 5cm 이상을 예보를 했었고요.
01:05
그리고 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을 예상을 했었습니다.
01:10
하지만 눈구름이 내륙으로 조금 더 영향을 줄 걸로 예상이 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적설량을 이미 하루 전날부터 최고 5cm로 상향 조정을 했고요.
01:21
그리고 본격적인 눈이 내리기 전에는 2에서 6cm로 눈을 조금 더 강화를 해서 예보를 했었습니다.
01:29
특히 퇴근 시간대로 좀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재난 문자가 또 발송이 되기 시작했는데
01:36
시간당 5cm 이상의 눈이 내릴 때 기상청에서 직접 발송하는 재난 문자죠.
01:42
대설 재난 문자가 어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금 화면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01:46
21건이 발송이 됐습니다.
01:48
그러니까 사실 사전에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다 이렇게 좀 보여집니다.
01:54
그렇다면 지자체에서 사전 대비가 좀 미흡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을까요?
01:59
사실 어제 퇴근길에 도로 위에서 갑작스럽게 기습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02:04
발이 묶인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했잖아요.
02:08
이렇게 되면서 서울시 등 지자체의 늑장 대응이 지금 도마에 올랐습니다.
02:12
다만 좀 시에서는 어제 오후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을 미리 했고요.
02:18
이에 좀 제설 대책 등 대응에 나섰지만 눈 상황이 좀 너무 기습적인 데다가
02:24
어제 좀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또 미리 대응을 했지만 기온이 좀 더 너무 낮았다.
02:31
그래서 좀 어려웠다. 이런 의견을 좀 밝히기도 했습니다.
02:35
다만 전문가들은 좀 이에 대해서 재난 대응의 경우에 과잉 대응을 하는 것도
02:40
좀 필요하지 않냐. 이런 의견도 좀 있었고요.
02:43
그리고 1에서 5cm 정도의 눈이 좀 예보가 된 상황이었고
02:47
또 어제 같은 경우에 좀 이번 겨울 첫눈이었잖아요.
02:51
그런데 이 첫눈 상황이었고 좀 대설 예비특보가 어제 같은 경우에
02:55
수도권 지역에는 내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02:57
이렇다 보니까 사실 대비 자체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03:04
좀 미리 좀 들어보실까요?
03:05
서울시라든가 경기도라든가 이런 보는 측에서 1에서 5cm일 때
03:14
어느 정도로 예상할 수 있느냐는 거겠죠.
03:16
그러니까 예상보다 많이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지 않았느냐.
03:20
대비를 그만큼 1에서 5라서 좀 덜 했을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03:25
네. 아무래도 산악 쪽이 더 많이 내리니까 그런 쪽을 5cm로 되게 보지 않습니까?
03:31
그렇다면 평지 같은 경우는 많아 1에서 한 2, 3cm 정도로 예상을 했었던 것이 아닌가.
03:38
네. 또 전문가를 좀 의견 중에서는 이번에 기상청 예보가 좀 빗나갔던 것도 아니고
03:45
그리고 대설 주의보도 미리 내려졌고요.
03:50
적정 시간을 다 정확하게 했습니다.
03:54
다만 대설 예비특보가 어디에 수도권 지역에 좀 미리 내렸더라며 좋지 않았을까.
03:59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04:01
또 호우나 폭설 등의 재난 대응에는 실제 예상보다도 조금 더 과하게 대응을 하는 게 좋지 않냐라는 그런 의견도 있는데요.
04:11
사실 예보가 좀 맞고 틀리는 것보다는 약간의 재난 상황에서는 조금 과한 대응이 더 피해를 줄이는 그런 방법 중에 하나다라는 그런 말도 있습니다.
04:23
사실 기상청을 비롯한 많은 재난 관련 종사자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대응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04:29
네. 어제 눈이 내릴 때 밖에 있었는데 천둥소리가 좀 들리더라고요.
04:34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 이 과정이 여름에 호우가 내리는 요란한 수준과 좀 비슷하게 내리는 건가요?
04:42
네. 맞습니다. 저도 어제 겨락 천둥 번개가 치는 걸 보고 좀 놀랐는데
04:46
사실 어제 교통 대란이 이렇게 일어나기 전에는 많은 분들이 좀 천둥이 오는 상황이었고
04:51
또 이렇게 숙북이 짧은 시간에 쌓이는 걸 보고 좀 사진 찍으신 분들도 있고
04:56
감성 충만한 좀 하얀 눈세상을 즐겼던 분들도 계실 겁니다.
05:01
그런데 어제 오후부터 살짝 추위가 좀 누그러들었거든요.
05:04
좀 느끼셨을지 모르겠어요.
05:06
왜 그랬냐면 이전까지 우리나라에 한파를 몰고 왔던 강력한 영하 35도 이하에 달하는
05:13
상층에서 내려왔던 그런 강한 한기가 어제 살짝 약화한 상황이었습니다.
05:18
그리고 우리나라 부근의 남쪽 부근으로는 다소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던
05:24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 남쪽에 좀 자리를 잡고 있었거든요.
05:27
이런 상태에서 어제 밤 사이에 다시 찬 공기를 동반한 눈구름이 우리나라 중부지방 쪽으로 북쪽으로 남아한 겁니다.
05:35
이러다 보니까 남쪽에는 온화한 공기가 그리고 북쪽으로는 찬 공기가 서로 맞부딪히면서
05:42
대류 현상이 좀 심하게 대기불안정이라고 하죠.
05:46
나타난 겁니다.
05:47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서 불안정이 심해졌다.
05:52
이렇게 좀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5:54
이렇다 보니까 눈구름이 또 강해지고 말씀하신 것처럼 천둥, 번개가 치고
05:58
이런 여름철 같은 요란한 날씨가 좀 나타나게 된 겁니다.
06:02
네, 어제 정말 눈이 내리면서 천둥, 번개가 쳐서 놀라신 분들 많을 텐데
06:05
그럼 이런 기습 폭설이 자주 나타날 수도 있는 건가요?
06:09
네, 맞습니다.
06:10
이번 겨울에 기압골이나 이런 저기압이 통과하거나
06:14
또 어제처럼 이런 강한 한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남아한다면
06:18
단기간에 지금처럼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06:22
특히 이번 눈은 전체적인 적설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06:26
그런데 짧은 시간에 어제처럼 한두 시간 안에 시간당 5cm 이상의 많은 눈이 집중됐기 때문에
06:33
더 피해가 크고 그리고 교통 대란이 일어났던 것거든요.
06:36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서 여름철에도 전체적인 강우량이 는다기보다는
06:42
시간당 강수량이 늘어나면서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06:46
이런 현상이 겨울철에도 마찬가지로 일어날 수 있다는 건데요.
06:50
지난해와 올해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사이에 1위와 2위에 해당할 정도로
06:57
현재 지금 우리나라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무척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07:01
이런 가운데 지금 차가운 한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남아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07:07
그리고 또 기압골이 지나고 또 저기압이 지나면서
07:10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는 상황입니다.
07:14
특히 이번 겨울에는 북극한기가 또 주기적으로 남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07:19
그만큼 또 차가운 공기가 또 강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거잖아요.
07:22
이 때문에 기습폭설이 또 잦아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07:27
이 부분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시죠.
07:32
일각에서는 이게 폭탄저기압이라고도 하거든요.
07:35
저기압 후면에 따라서 한기 강하게 들어오고
07:38
바다는 또 따뜻하니까 이제 수증기가 증발해서
07:43
눈으로 많이 이렇게 폭설이 내리게 된 거죠.
07:46
사실은 찬 공기하고 따뜻한 공기가 막 따뜨린 이 상황 자체가
07:50
저기압을 발달시키는 데 굉장히 좋은 조건이거든요.
07:55
이게 폭탄저기압의 강도도 굉장히 강해질 수 있고
07:58
거기에 더해서 수증기를 머금은 구름이 발달하면서
08:02
스펀에 중심으로 폭설이 좀 잦아질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8:08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보니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하듯이
08:11
겨울철에도 집중강설에 대해서 좀 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08:14
네 맞습니다. 폭탄저기압이라는 말이 굉장히 조금 생소하기도 한데
08:19
확 와닿는 그런 말이죠.
08:21
사실 지난해에도 겨우 시작부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08:25
이번보다 더한 눈이 내렸잖아요.
08:27
30cm에 육박하는 그런 폭설이 쏟아졌고
08:29
117년 만에 폭설이 기록이 되기도 했습니다.
08:32
올해도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08:34
시작부터 이렇게 한파와 또 대설이 기승을 부리면서
08:38
극한 기상이 더는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다.
08:41
이런 걸 좀 한 번 더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08:44
특히 얼마 전에 발표된 자료인데
08:46
2025 한반도 기후위기 보고서에서는요.
08:50
더 이상 한반도가 기후위기 시대가 아니라
08:53
이제는 기후재난 시대로 돌입했다.
08:57
이렇게 밝힌 바가 있습니다.
08:58
특히 온난화 추세가 점점 강해지고
09:01
또 해수면 온도가 말씀드린 것처럼
09:03
계속해서 높게 관측이 되고 있다는 건
09:06
한반도가 마치 펄펄 끓는 그런 보일러와 같다.
09:09
이렇게 전문가들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09:12
그만큼 호우와 폭설의 강도가
09:14
앞으로 점점 더 강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09:18
또 피해도 더 커질 수 있다.
09:21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09:22
또 전문가들이 앞으로 따뜻해지고
09:25
또 온난화가 더 심해질수록
09:27
말씀드린 것처럼 겨울의 눈이
09:29
더 이상 감성적인 것만이 아니라
09:31
위험한 폭설로 찾아올 수 있다.
09:33
이렇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09:35
폭탄저기압, 위험한 폭설,
09:37
기후재난시대가 뉴노멀이 되고 있어서
09:39
우리도 대책이 필요할 텐데
09:40
당장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떻습니까?
09:42
일단 주말에는 한숨 돌리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46
앞으로 당분간 심한 추위는 없을 걸로 보고 있는데요.
09:49
지금 그래픽에서 보듯이 기온이 오릅니다.
09:52
그래서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기온이 오르겠고
09:55
다음주까지도 현재로서는 큰 추위는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10:00
주말에 비나 눈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10:02
기온이 높기 때문에 내륙에는 대부분 비가 내리겠고
10:05
산간 쪽으로만 최고 3cm 정도의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10:09
다만 내일 아침 기온이 지금 영하 1도 정도잖아요.
10:12
영하권에 머물기 때문에 지금 많은 눈이 내린 상황이어서
10:15
이면도로 쪽으로는 도로 살얼음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10:19
계속해서 주의를 해주셔야겠고요.
10:21
기상청이 현재 강한 추위 예보를
10:23
다음 주말이 지나서
10:25
그 이후에 또 한 차례
10:26
추위가 내려올, 한파가 내려올 가능성이 있다.
10:30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0:30
알겠습니다. 이번 폭설과 날씨 전망
10:33
정예은 기자와 함께 짚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10:3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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