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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모습은 분당 율동공원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태재고개입니다.

갑자기 쏟아진 눈이 도로에 그대로 쌓여있고요, 차량 바퀴는 빙판으로 변한 길 위에서 계속 헛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차량 정체도 모자라 사고까지 났다고 하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버스 뒤로 차량 여러 대가 추돌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다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제보자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는데 제설작업이 전혀 돼 있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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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화면에 나오는 모습은 군당 율동공원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태재 고개입니다.
00:06갑자기 쏟아진 눈이 도로에 그대로 쌓여 있고요.
00:09차량 바퀴는 빙판으로 변한 길 위에서 계속 헛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00:13차량 정체도 모자라 사고까지 났다고 하는데요.
00:16지금 보시는 것처럼 버스 뒤로는 차량 여러 대가 추돌한 모습도 확인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00:22크게 다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제보자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는데 제설 작업이 전혀 돼 있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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