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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1년을 맞은 어제까지도, 장동혁 대표 입에서 '사과'란 단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40명 소장파 의원들이 별도로 반성 메시지를 냈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예민한 시점에, 소장파들과 장동혁 대표 간의 갈등이 더 고조될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그렇게 가면 우리 당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선거에 이길 수 없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계몽령을 이야기하는 듯한 이야기는 당 대표로서 해선 안 되는 이야기라는 말씀을… 윤 전 대통령을 자꾸 소환하면 내년 지방선거 이길 수가 없습니다. 윤 어게인이 아니라 윤 네버가 돼야…]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당장 지금 지방선거에 나갈 사람들 같으면 얼마나 속이 터지겠어요? 당 대표가 저러는 거에 표 떨어지는 소리가 막 들릴 텐데.]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의 궤변을 받아적고 내란세력의 논리를 그대로 확산시키는 그런 분이 어떻게 공당의 대표를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편들기가 아니라 내란 논리 복창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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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비상계엄 1년을 맞은 어제까지도 장동혁 대표 입에서 사과란 단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00:06다만 40명 소장파 의원들이 별도로 반성 메시지를 냈죠.
00:11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예민한 시점에 소장파들과 장동혁 대표 간의 갈등이 더 고조될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들어보시죠.
00:22그렇게 가면 우리 당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00:26국민들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선거에 이길 수 없다.
00:33대목령을 이야기하는 듯한 이야기는 당대표로서 해산 안 되는 이야기라는 말씀을 윤 전 대통령을 자꾸 소환하면 내년 지방선거 이길 수가 없습니다.
00:43윤 어게인이 아니라 윤 네버가 돼야 되는 거죠.
00:47지금 지방선거에 나갈 사람들 같으면 얼마나 속이 터지겠어요. 당대표가.
00:53윤석열이 계변을 받아줬고 내란 세력의 논리를 그대로 확산시키는 그런 분이 어떻게 공당의 대표를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01:09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편들기가 아니라 내란 논리의 복장입니다.
01:12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편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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