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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강 원투펀치 나란히 빅리그로...KBO는 기회의 땅?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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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전
#2424
지난 시즌 KBO리그를 호령하던 한화의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가 나란히 미국 메이저리그행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두 선수의 계약 규모가 총액 600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역대급 역수출 사례를 썼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17승 1패에 평균자책점 1.86, 탈삼진 252개.
난공불락의 투구로 지난 시즌 KBO 리그를 제패한 폰세와,
16승 5패에 평균자책점 2.87, 탈삼진 207개로 폰세와 함께 리그 최강 원투 펀치를 구성한 와이스가 결국 한화를 떠나 빅리그 유니폼을 입습니다.
행선지는 각각 토론토와 휴스턴으로, 한 팀에서 함께 활약한 외국인 투수 두 명이 동시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 건 KBO 역사상 처음입니다.
[코디 폰세 / 전 한화 투수 : KBO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화 이글스 팬분들, 진심으로 최고입니다. 큰 소리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약 규모도 화제입니다.
각각 3년 3천만 달러와 2년 1천만 달러로, 두 선수의 계약금 총액을 합치면 한화 587억 원에 달합니다.
KBO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사례 가운데 역대 최고 보장액은 2017년 테임즈와 지난해 페디가 받은 1천500만 달러였는데, 폰세는 두 배로 높여놨습니다.
국내 선수들은 물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KBO 리그가 메이저리그 진출의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민훈기 / 야구 해설위원 : 한국 가서 잘하면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수 있다, 이런 문이 열린다는 인식이 잡히기 시작하니까 젊은 선수들이, 지금은 20대 선수들이 많이 오잖아요.]
폰세, 와이스와 어쩔 수 없는 결별을 마주한 한화는 앞서 영입한 에르난데스에 이어 조만간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디자인 : 박지원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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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BO 리그를 호령하던 한화의 원투펀치의 폰세와 와이스가 나란히 미국 메이저리그 행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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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계약 규모가 총액 600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역대급 역수출 사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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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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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승 1패에 평균자책점 1.86, 탈삼진 252개, 낭봉불락의 투구로 지난 시즌 KBO 리그를 재패한 훈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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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승 5패에 평균자책점 2.87, 탈삼진 207개로 훈세와 함께 리그 최강 원투펀치를 구성한 와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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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화를 떠나 빅리그 유니폼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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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진은 각각 토론토와 휴스턴으로 한 팀에서 함께 활약한 외국인 투수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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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 건 KBO 역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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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규모도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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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3년 3천만 달러와 2년 천만 달러로 두 선수의 계약금 총액을 합치면 한화 587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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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사례 가운데 역대 최고 보장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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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케인즈와 지난해 페디가 받은 1,500만 달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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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세는 두 배로 높여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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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들은 물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KBO 리그가 메이저리그 진출의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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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서 잘하면 웨이저리그로 진출할 수 있다 이런 문이 열린다는 인식이 잡히기 시작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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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들이 지금은 20대 선수들이 많이 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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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와이스와 어쩔 수 없는 결별을 마주한 한화는 앞서 영입한 에르난데스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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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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