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신사가 노스페이스 패딩 상품의 혼용률이 오기제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00:05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피해자들을 제시된 무신사 포인트 10만원 보상 방침은 제외되고
00:11무료 반품만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42일 연합뉴스티비 보도에 따르면 최근 무신사에서 판매된
00:18노스페이스1996 레트로 눕시자켓 패딩 충전제는 거위털이 사용되지 않았으나
00:24거위로 잘못 표기돼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00:27무신사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신사 상품페이지 상단에 있는
00:32제품 충전제의 혼용률 일부 정보가 잘못 기재된 채 판매된 건이라며
00:37노스페이스의 외주 판매대행사가 새 시즌 상품 발매 후 기존 정보를
00:42제대로 수정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5그러면서 무신사는 직접 유통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사를 믿고
00:50거래하는 모든 고객의 적극적 보호를 위해 신속하게 환불 조치를 하기로 했다며
00:55환불을 요청한 고객에게는 최대한 빠르게 환불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01앞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 측은 패딩 혼용률 오기제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01:07언론을 통해 구매 고객들의 10만 원 상당의 무신사 포인트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으나
01:12이러한 방침이 이번 무신사 입장문에서 제외돼 의문을 낳았습니다.
01:16이와 관련해 영원아웃도어 측은 당시 홍보 담당자가 급하게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01:23완벽하게 확정되지 않은 보상안을 전한 것이라며
01:26무신사의 공지가 최종 보상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0문제의 패딩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이러한 보상안이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01:36한 소비자는 무신사 세일 기간을 이용해 최대 10만 원 할인되는 쿠폰을 이용해 구매한 상품이라
01:42그냥 반품을 진행할 경우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며
01:45이미 쿠폰은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황이라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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