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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한국전쟁 당시 미 제2사단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한국군 장병과 지평리 전투에서 전사한 프랑스군 전사자 이름을 새긴 참전기념비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선 군수는 "기념비에 새겨진 호국영령 중 일부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프랑스어로 적혀 있다"면서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마지막 한 분의 이름까지 찾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 미 제2사단 23연대와 프랑스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 공격을 막아낸 전투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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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양평군이 한국전쟁 당시 미 제2사단 프랑스 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한국군 장병과
00:06지평리 전투에서 전사한 프랑스군 전사자 이름을 참전 기념비를 새긴 곳에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00:13전진선 군수는 기념비에 새겨진 호국 영영 중 일부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프랑스어로 적혀 있다며
00:19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마지막 한 분의 이름까지 찾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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