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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내란 사태는 진행 중이고 최대한 빨리 엄중하게, 명징하게, 정리되고 끝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3일) 비상계엄 1년 특별 성명 발표 뒤 관련 질문에, 과거 청산은 나쁘게 말하면 파묘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데 내란 단죄는 과거 청산과 차원이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 극복은 사소한 질병과 달리 몸속의 치명적인 암을 제거하는 것이고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는다며 적당히 미봉하면 다음에 또 재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추가 특검 필요성에 대해선, 국회가 적절히 잘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분명한 것은 지금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아 보인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선, 국회에서 잘 판단할 거라며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입법부가 잘 행사해 국민 주권 의지를 잘 받들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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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은 내란 사태는 진행 중이고 최대한 빨리 엄중하게 명징하게 정리되고 끝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0:09이 대통령은 어제 비상기업 1년 특별성명 발표 뒤 관련 질문에 과거 청산은 나쁘게 말하면 판묘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데 내란 단죄는 과거 청산과 차원이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2추가 특권 필요성에 대해선 국회가 적절히 잘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분명한 것은 지금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아 보인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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