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겨울의 시작을 알리기라도 하듯 추위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00:05오늘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불며 공기가 무척 차가웠는데요.
00:09밤사이 기온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은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00:14내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 서울은 영하 8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오늘보다 많게는 9도가량 낮겠습니다.
00:23한낮에도 서울과 파주 영하 3도, 광주와 대구 3도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을 유지하겠고요.
00:31남부지방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00:35한파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00:39모레 새벽까지 제주 산간과 충남 서해안, 호남 서해안에 많게는 10cm가 넘는 눈이 오겠고
00:46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에서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00:52이렇게 내리는 눈의 양도 많지만 눈 자체도 무거운 습설입니다.
00:57습설은 습기를 많이 머금어 잘 뭉쳐지고 빈 공간 없이 꽉 채워지기 때문에 똑같은 양이 내려도 더 무겁습니다.
01:05네, 맞습니다. 건설에 비해 두세 배가량 더 무겁기 때문에 비닐하우스나 축사가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01:13많은 눈이 쌓이기 전에 미리 치워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1:16반면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메마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01:24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01:26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요.
01:29모레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울 등 내륙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01:34날씨 캔버스의 윤수빈, 김수연이었습니다.
01:36날씨 캔버스의 윤수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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