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동해안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지만 늦더위에 여전히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00:06하지만 구조요원이 대부분 철수하면서 사고가 나도 신속한 구조가 어려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00:13송세혁 기자입니다.
00:16지난 17일 폐장한 동해시 한 해수욕장.
00:20수영 한계선이 철거된 바다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깁니다.
00:25대부분 구명조끼조차 입지 않았습니다.
00:30위험을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지만 입술을 막을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00:41계도 요원이 경고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00:51폐장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31곳 중 구조요원이 연장 배치된 곳은 10곳에 불과합니다.
00:58나머지 21곳은 계도 요원만 남아있습니다.
01:03계도 요원은 수상구조 자격이 없어 직접 구조할 수는 없습니다.
01:07사고가 나면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01:10해경은 취약지역 순찰을 늘리고 야간 입수와 음주 물놀이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1:16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어려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25최근 3년 동안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폐장 뒤 안전사고로 2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01:32YTN 송세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