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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2기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올해의 성탄 장식을 공개했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 51그루가 곳곳에 들어섰고, 화환 장식과 나비 장식, 리본 등이 설치됐습니다.

또 레고로 만든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도 놓였습니다.

백악관은 보통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부인이 주도하는 트리 장식을 공개하며 연말연시 성탄 메시지를 전합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회장을 만들려고 '이스트윙' 건물을 철거하면서, 다른 때보다 "간결하고 절제된 모습"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성탄 장식으로 꾸며진 백악관은 현지시간 2일부터 대중에 공개될 예정인데, 백악관은 수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올해로 103회째를 맞는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현지시간 오는 4일 백악관 남쪽에 있는 엘립스 공원에서 열립니다.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매년 성탄절 시즌 시작을 알리는 백악관 행사입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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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 트럼프 행정부 2기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올해 성탄 장식을 공개했습니다.
00:09백악관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 51그루가 곳곳에 들어섰고 화환 장식과 나비 장식, 리본 등이 설치됐습니다.
00:17또 레고로 만든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도 놓였습니다.
00:20백악관은 보통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부인이 주도하는 트리 장식을 공개하며 연말연시 성탄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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