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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공방에서 톱날에 베인 20대 수강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일 오후 1시 37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고정된 톱날에 얼굴과 목 등을 베였습니다.

크게 다친 수강생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이곳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공방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방 주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유나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202100244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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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의 항공방에서 톱날의 배인 20대 수강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051일 오후 1시 37분쯤 부산 부산 진구에 있는 항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고정된 톱날의 얼굴과 목 등을 베었습니다.
00:14크게 다친 수강생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00:19이곳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공방으로 알려졌습니다.
00:23경찰은 공방 주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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