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 #2424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채상병 특검은 종료됐고 내란과 김건희 특검도 수사 기한이 이달 끝납니다.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어제 3대 특검이 모두 마무리 되면 '2차 종합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 밝혔어요.주요 의혹에 대해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다는게 이유였는데 필요할까요?어떻게 보시나요?
[박성민]
특검이 그래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채 상병 특검 같은 경우에는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기 위해서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그런 내용들이 드러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호주대사로 이종섭 전 장관을 무리하게 내보냈던 것 역시도 대통령의 지시였다라는 점을 밝혀냈습니다.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결국 임성근 전 사단장과 관련된 구명로비 의혹에 대한 실체는 밝히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실제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해서 개신교 인사들이 김건희 씨에게 직접 로비를 하고 그를 통해서 윤 전 대통령에게까지도 이 로비가 전달이 되어서 일종의 구명로비가 전격적으로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사실은 결국에 대통령 격노설의 근원지로 구명로비가 원인으로 지목이 됐었거든요.여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판단이 내려지지 못한 것 같아서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고 그 외에도 김건희 씨와 관련해서도 워낙 수사 대상과 혐의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수사 과정 가운데서 새롭게 드러난 사실도 많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추가적인 수사가 더 필요하다.이렇게 보이는 미완의 진실의 퍼즐들을 여전히 찾아야 된다라는 점이 과제로 남아 있는 겁니다.
이 채 상병 특검의 경우에도 피의자 구속영장 10건 가운데 9건이 기각이 됐었고요.무리한 수사, 이런 지적도 있어 오지 않았습니까?
[이재영]
그러게요.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는 그것만 보더라도 사법부가 오히려 이걸 특검을 방해했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그러니까 일반인인 저희가 봤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0208074145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채상병 특검은 종료됐고 내란과 김건희 특검도 수사 기한이 이달 끝납니다.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어제 3대 특검이 모두 마무리 되면 '2차 종합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 밝혔어요.주요 의혹에 대해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다는게 이유였는데 필요할까요?어떻게 보시나요?
[박성민]
특검이 그래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채 상병 특검 같은 경우에는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기 위해서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그런 내용들이 드러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호주대사로 이종섭 전 장관을 무리하게 내보냈던 것 역시도 대통령의 지시였다라는 점을 밝혀냈습니다.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결국 임성근 전 사단장과 관련된 구명로비 의혹에 대한 실체는 밝히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실제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해서 개신교 인사들이 김건희 씨에게 직접 로비를 하고 그를 통해서 윤 전 대통령에게까지도 이 로비가 전달이 되어서 일종의 구명로비가 전격적으로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사실은 결국에 대통령 격노설의 근원지로 구명로비가 원인으로 지목이 됐었거든요.여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판단이 내려지지 못한 것 같아서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고 그 외에도 김건희 씨와 관련해서도 워낙 수사 대상과 혐의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수사 과정 가운데서 새롭게 드러난 사실도 많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추가적인 수사가 더 필요하다.이렇게 보이는 미완의 진실의 퍼즐들을 여전히 찾아야 된다라는 점이 과제로 남아 있는 겁니다.
이 채 상병 특검의 경우에도 피의자 구속영장 10건 가운데 9건이 기각이 됐었고요.무리한 수사, 이런 지적도 있어 오지 않았습니까?
[이재영]
그러게요.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는 그것만 보더라도 사법부가 오히려 이걸 특검을 방해했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그러니까 일반인인 저희가 봤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0208074145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01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09자, 최상병 특검은 종료가 됐고요.
00:12내란과 김건희 특검도 수사기한이 이달 끝납니다.
00:15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어제 이 3대 특검 모두 마무리가 되면
00:192차 종합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00:22주요 의혹에 대해서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다라는 게 이유였는데요.
00:27필요할까요? 어떻게 보시나요?
00:28특검이 그래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00:32특히 최혜병 특검 같은 경우에는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기 위해서
00:36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그런 내용들이 드러나기도 했고
00:40또 한편으로는 호주 대사로 이종섭 전 장관을 무리하게 내보냈던 건
00:44역시도 대통령의 지시였다라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00:48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결국 임성근 전 사단장과 관련된
00:52구명 로비 의혹에 대한 실체는 밝히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00:56실제로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해서
01:00이 개신교 인사들이 김건희 씨에게 직접 로비를 하고
01:04그를 통해서 윤 전 대통령에게까지도 이 로비가 전달이 되어서
01:08일종의 구명 로비가 전격적으로 있었다라는 점에 대해서
01:12사실은 결국엔 대통령 경로설의 근원지로
01:16이 구명 로비가 원인으로 지목이 됐었거든요.
01:19여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판단이 내려지지 못한 것 같아서
01:23추가적인 수사가 좀 필요하다라고 보는 것이고
01:26그 외에도 김건희 씨와 관련해서도 워낙 수사 대상과 혐의들이 많았기 때문에
01:31그리고 수사 과정 가운데서 새롭게 드러난 사실도 많았기 때문에
01:34이와 관련해서 추가적인 수사가 더 필요하다.
01:37이렇게 보이는 미완의 진실의 퍼즐들을
01:40여전히 찾아야 된다라는 점이 과제로 남아 있는 겁니다.
01:44사실 이 최상방 특검의 경우에도
01:46피의자 구속영장 10건 가운데 9건이 기각이 됐었고요.
01:49무리한 수사다 이런 지적도 있어오지 않았습니까?
01:52그러게요.
01:53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는 그것만 보더라도
01:56사법부가 오히려 특검을 방해를 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02:03그러니까 일반인들이 봤을 때 저희가 봤을 때는
02:07이거는 특검의 무능이거든요.
02:1010건 중에 어떻게 9건이나 기소가 안 되는
02:13영장 발부가 안 되는 그런 기소를 합니까?
02:17그러니까 굉장히 무능했다고 밖에 볼 수 없고
02:20미완의 특검이다라고 얘기했지만
02:23결국 그것도 가장 크고 가장 많이, 가장 오랜 기간 동안
02:29가장 많은 돈을 쓴 특검이
02:30이렇게까지 미완이라고 본인 스스로도 얘기할 정도면
02:34그것 또한 무능이라는 걸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02:38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것을 종합특검이라는
02:41또 다른 기구를 출범시키려고 하는지
02:44결국에는 정치적 의도밖에 없지 않겠느냐
02:47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02:49민주당이 계속해서 내란팔이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02:55또 하나는 정청래 대표의 이런 발언들이
02:59외부에서 보기에도 그렇고 내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그렇고
03:03당내 갈등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가 아니냐
03:07이런 얘기도 들립니다
03:08그래서 사실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간의 불편한 관계라는 얘기는
03:14우리가 종종 듣고는 하는데
03:17여러 가지 정청래 대표가 지금까지
03:20사법개혁이라는 미명하에 했던 발언들, 행위들 이런 것들이
03:24최소한 용산하고는 조율이 안 됐을 뿐만 아니고
03:28당내 내부에서도
03:29왜 대표가 저렇게 하지? 라는 부분에 대해서 불만들이 많다고 하니
03:34결국에는 자기 정치하는 거 아니냐
03:36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3:38당내 갈등 가능성을 언급을 해주셨는데
03:41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3:42글쎄요 그런데 내란에 대한 진상규명을 하는 데 있어서
03:45대통령과 당 대표의 뜻이 다를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요
03:50오히려 이 대통령께서도 지금 곧 있으면 12.3 내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03:56그날의 의미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04:01실제로 어떤 내란 척결에 대한 의지는 사실 공직사회에서도
04:04지금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계신 상황이잖아요
04:07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사이에
04:11이 내란과 관련해서 진상규명을 해야 되는 부분
04:14그리고 특검의 수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04:16오히려 대통령께서 이 수사기한을 연장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04:20과거에 하셨던 바가 있었잖아요
04:22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이 실체적 진실을 보다 정확하게 가려내고
04:28책임자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처벌할 사람들은 처벌을 하고
04:32책임을 지을 사람들은 책임을 지어야 된다
04:34이것을 단순히 유야무야 특검 수사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04:37밝혀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해서
04:39여기는 그냥 밝히지 않고 넘어가겠다라는 식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
04:43라고 보는 그 시선은 대통령과 당대표 모두가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4:48그래서 특검의 무능이다라는 말씀을 주셨지만
04:51그 외에도 사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미완의 진실이라고 하는 것들이 남아있지만
04:56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이미 밝혀낸 바가 있습니다
04:59김건희 특검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05:01김건희 씨로부터 자백까지도 받았는 특검이었습니다
05:04그 외에도 이 차혜병 특검 관련해서도
05:06앞서 말씀드렸듯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 대사로 출국시킨 게 결국
05:10윤 전 대통령의 직접적인 명령이 있었다라는 점도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05:14이런 식으로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특검 수사를 통해 드러난 바가 있지만
05:19중요한 내용들 중에서
05:21그래도 이 부분은 끝까지 밝혀봐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의구심이 남는 부분들은
05:25일말의 의심도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05:29이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5:30어제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내란전담 재판부 설치
05:35그리고 법 왜곡제 신설과 관련한 법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가 됐어요
05:40사실 이 두 가지는 당 일각에서도 속도 조절이 좀 필요하다
05:46이런 목소리도 있지 않았습니까?
05:48네 근데 뭐 일단은 법사위에서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를 시켰고
05:52이 뒤에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법사위원장과 당 지도부와
05:56좀 더 내용을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05:59근데 다만 내란전담 재판부를 추진하겠다라는 것은
06:04이미 당의 공식 입장으로 나온 바가 있기 때문에
06:06이거는 결국 직위원 판사, 직위원 재판부가 보여준
06:10어떤 늑장 재판에 대한 문제의식이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06:13실제로 직위원 판사가 분명히 이 12월 중에는
06:17연내에는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한 내란 재판을 마무리를 하겠다라고
06:22공언을 했지만 최근에는 말을 바꿔서 1월 중에 마무리가 되고
06:26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윤 전 대통령이 구속이 만료되는 기한이 있기 때문에
06:311월 중순에 구속 기한이 만료된 윤 전 대통령이
06:341심의 판결이 나오는 그 시간과 시차를 고려해본다면
06:37그 사이에 또다시 풀려날 수 있는
06:39그런 상황을 직위원 판사가 초래했다
06:42그런 점에서 과연 공정한 재판이 조의대 사법부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이고
06:482심부터는 더 이상 피고인 측 변호인의 주장에 끌려가거나
06:52이런 일들이 없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재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06:56해야 한다라는 문제의식과 공감대는 이제는 공공연하게 있는 상황입니다
07:00그런데 우리나라 3심 제도잖아요
07:042심에서 이재명 대통령 무죄받았었잖아요
07:08그때는 왜 괜찮고 지금은 안 괜찮은지는 초저히 이해가 안 가고
07:13영장 심사도 내란 전담 영장 판사가 진행한대요
07:18묻지마 영장 발부 뭐 이런 거 아니겠어요
07:22인민 재판이고요
07:24앞서 이제 말씀하실 때 들어보면 미완의 이런 숙제들을 끝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07:33두 가지 첫째 이 내란이던 뭐가 될 건가는
07:39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빠른 판결이 요구되는 이 상황에서
07:44이 특권까지 다시 출범시키면 재판이 지연될 겁니다
07:48그거에 대한 불만은 국민들의 피로감은 민주당이 도대체 어떻게 책임질 건지
07:54그런 거에 대한 답변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07:56게다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07:58누차 제가 이 방송 여러 군데에서 나와서 얘기하는데
08:01이거는 또 다른 문재인 정부 시절에 보였던
08:04적폐청산 시즌2라고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08:08네, 이런 가운데 김건희 특검이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을
08:1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08:15이렇게 되면 오 시장의 오선 도전에 빨간불이 켜지는 거 아니냐
08:20이런 목소리도 나오던데요
08:22어떻게 보고 계세요?
08:22뭐 원체 특검이 기소를 답을 정해놓고 했던 것 같아요
08:29수사 내용, 수사하는 과정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
08:33그래서 이왕 할 건 빨리 한 것이 오히려 나왔다
08:37얘기 나오는 것도 있는데
08:38일단 굉장히 무리한 기소를 한 거죠
08:41오세훈 시장의 핸드폰 8대를 포렌식을 했습니다
08:47그 포렌식한 내용 중에서 명태균 씨하고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거나
08:52직접적으로 그 내용들을 받아서 그거를 활용했다, 지시했다
08:57전혀 찾지 못했습니다
08:59증거를 하나도 찾지 못했고
09:01같이 기소가 됐지만 강철원 전 부시장 같은 경우에도
09:05명태균 씨하고 소통을 했다거나 그 어떤 내용으로도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지시, 의뢰, 공익 이런 것을 한 적이 없습니다
09:14지금까지 명태균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거의 사기꾼에 준하는 수준의 얘기를 하면서
09:21방송에서 온갖 소리를 하고 다니는 것에 국민들이 보면서
09:25저런 사람이 뭘까라는 생각
09:27그런 사람은 아예 가까이 간 거, 근처에 있었던 것 자체에 대한 비난을 할 수 있겠지만
09:33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면서 특검이 결국 이걸 기소했다는 것은
09:38결국에는 민주당이 지정한,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을 위한 특검이 아니었나
09:45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개입에
09:47이거는 거의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거라고밖에 볼 수가 없죠
09:51네, 오 시장 역시 이거 민주당 하명특검이다
09:55오세훈 죽이기가 뜻대로 되지 않을 거다라고 즉각 반박을 했어요
09:58말씀하신 것처럼 내년 선거를 좀 염두에 둔 부분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던데
10:03어떻게 보시나요?
10:05근데 뭐 특검에서 지방선거를 고려해서
10:07어떤 특정 정당에 유리하게 혹은 불리하게 기소를 선택적으로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10:13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이미 의혹이 굉장히 저는 정황적으로 봤을 때에도
10:20입증할 만한 의혹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10:22실제로 어떤 여론조사 B가 김한정 씨라는 오세훈 시장의 오랜 후원자로부터 나갔던 정황
10:30그리고 그것이 이제 소유주, 사실상 명태근 씨가 실제로 소유하고 있었던 여론조사 그 기관으로
10:37이 3,300만 원이 대납이 됐던 정황들
10:40그리고 어떤 말이 맞지 않았던 순간들이 있었잖아요
10:43두 번 보고 연락을 끊었다라는 취지의 얘기들을 했지만
10:46그 시기를 맞춰봤을 때 그 뒤에도 더 본 거 아니냐
10:49혹은 그 이전부터 연락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건 아니냐
10:52이런 의혹들은 계속 있어 왔던 것이고
10:54명태균 씨도 계속해서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얘기를 했는데
10:58그 부분이 상당히 일관됐다라는 점도 저는 주목해볼 만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11:02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직접 연락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11:06김한정 씨가 그렇다면 3,300만 원이라고 하는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하게 된 경위는 무엇인가
11:13심지어 그 여론조사가 오세훈 시장과 관련한 여론조사였기 때문에
11:17의심해볼 수밖에 없는 대목이었고요
11:19그 외에도 강철원 전 부시장이 오 시장의 지시로
11:23명태균 씨와 직접 어떤 연락들을 주고받았다라는 내용들도 나온 상황이라서
11:27독자적으로 어떤 판단들을 하면서 각자가 움직였다라고 보기에는
11:31그 연결고리의 정점에는 오세훈 시장이 있다
11:34이것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의심인 것이고
11:37이것을 바탕으로 저는 특검이 철저하게 수사를 했고
11:40여러 가지 진술을 확보했고 증거들을 확보했다 이렇게 보입니다
11:43오늘 오후에는 추경호 의원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11:49내란 혐의로 현역 의원이 구속 기로에 놓인 것은 처음인데
11:52어떻게 예상하세요?
11:54저는 이게 우원식 의장이 당시에 계엄이 선포되고 나서
11:59국회로 의원들을 모아달라라는 공지를 분명하게 내렸습니다
12:03그렇게 본회의로 집결 공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2:06그럼에도 추경호 그때 당시에 원내대표는
12:09국회에서 당사로 장소를 또 바꿨단 말입니다
12:12그 공지가 나간 뒤에
12:13그런 정황들을 봤을 때
12:15결국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 연락을 받았고
12:20그 뒤에 심지어 국회에 있으면서도
12:22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던 의원들을
12:25추경호 의원을 포함해서 있었던 것이고
12:27원내대표단 중에서
12:28그 외에도 추경호 의원이 굳이 굳이 국회에서 당사로
12:33국회에서 당사로 여러 차례 장소를 바꿔가면서
12:35원내에서 혼선을 주는 공지를 했기 때문에
12:37당시에 한동훈 전 당대표가 오히려
12:40의원들의 메신저 방에
12:43지금 당장 본청으로 와달라
12:45국회로 와달라라고 호소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12:48이런 모습들이 결국 저 결정적으로
12:5112시 1분에 본회의장 소진 문자 공지를
12:53국회의장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12:55추경호 원내대표가 당시에 당사로
12:58또 한 번 공지를 내렸다라는 것 자체가
13:00저는 결정적인 정황이었을 것이라고 보이고요
13:03이것은 단순한 혼선을 일으키는 정도가 아니라
13:07의도적으로 표결 방해를 했다라고
13:09볼 만한 정황들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13:11여기에 대해서 저는 아마 국민의힘 의원들조차도
13:15추경호 의원이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서
13:17사실 표결을 참석하지 못했다라는 진술들까지
13:20확보가 됐다라고 한다면
13:22추 의원의 어떤 직접적이고
13:24의도적인 방해가 있었음을 특검에 충분히 입증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3:29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13:31아니면 내일 오전 중에는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13:35추경호 의원의 구속 여부에 따라
13:37국민의힘의 계엄 1년을 맞는 메시지랄까요?
13:40그것도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13:42그거하고는 별개로 나와야 되겠죠
13:44추경호 전 대표 같은 경우에
13:49예를 들어서 추경호 대표의 리더십 부재 당일
13:54작년 12월 3일
13:55그거에 대해서 비판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13:58그런데 평화시의 당대표 원내대표 하시는 분들과
14:06그분들이 이런 전시 상황에 준하는 그 상황 속에서 보였던 리더십이
14:11과연 기대하지 않았던 거라고 해서 비판을 할 수 있지만
14:15그것이 무슨 계엄 동조 세력이다
14:17계엄에 참여를 했다
14:19이렇게까지 볼 수 있는 것은 저는 무리라고 봐요
14:22유석열 전 대통령은 요즘에도 재판자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보면
14:28답답하게 그지없는데
14:29그런 사람 때문에 추경호 의원의 대표가
14:32그 계엄에 같이 함께했다고 하는 것 자체
14:36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체포돼야 된다
14:39여기에는 너무 큰 무리수가 두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
14:42오히려 만약 영장이 기각이 되면
14:46굉장히 큰 타격을 받을 것 같아요
14:48전반적인 특검에 대한 신뢰도라든지
14:51정치적 의미도 그렇고
14:53그건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14:5612월 3일 그거와는 별개로 되든 안 되든
14:59당은 당이 해야 될 일을 해야 되겠죠
15:02지금 우리 당도 꽤 시끄럽습니다
15:04사과를 해야 된다 안 해도 된다 이런 식으로
15:07저는 사과를 해도 해도 100번은 더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15:12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과감하게
15:15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15:17사과하고 끝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15:20절연을 해야 되거든요
15:21절연은 어떤 식으로 해야 될지는
15:24여러 가지 아이디어는 본인들이 스스로 가지고 있겠지만
15:27그걸 해낼 수 있는 용기가 있느냐
15:29이 부분들을 국민들이 지켜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5:31추경호 의원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짚어보면
15:34구속 여부가 내년 대구시장 선거의 판도를 좌우할 변수가 될 거다
15:39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15:40지금 추 의원 같은 경우에는 대구시장 출마의 결심이 선 것 같기도 하고요
15:46어떻게 보고 계세요?
15:47본인이 주위에서 옥중 출마라도 하라고 얘기했다고 하는데
15:51글쎄요 그거야 어떤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 있는지는 모르겠고
15:56나를 이렇게 가둬더라도 내가 그냥 쉽게 사그러지지 않겠다
16:00이런 메시지일 수도 있을 것 같고
16:02옥중 출마라는 게 쉽지는 않겠죠
16:04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보입니다
16:07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16:09저는 일단 옥중 출마를 권한 이들이 있다
16:13그리고 무언가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16:17닫아두는 게 아니라 열려있는 말들을 하는 거잖아요
16:19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자체가
16:21굉장히 저는 좀 뻔뻔하다
16:23후하무치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6:25앞서 말씀드렸듯이 그 긴박했던 날
16:28불법 비상기엄이 선포됐던 그 12월 3일 밤에
16:31우원식 의장이 분명히 이 국회로 의원들이 집결해서
16:34표결을 언제 할 것이다 라는 얘기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6:38거기에 대해서 이 추경 원내대표가
16:40당시에 소속의 의원들에게 제대로 이 표결이 있을 것이다
16:44라는 내용조차 알리지 않았다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16:47우원식 의장이 본회의장으로 빨리 모여달라라고
16:51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6:52당사로 의원들을 모여달라라는 요청을 했고요
16:55심지어 본인을 비롯해서 몇 명은 또 국회에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16:59그런 모습들 자체가 이게 계엄을 성공시키겠다라는 의지가 없고서야
17:04이렇게까지 의원들에게 혼선을 줄 수가 있느냐
17:06이런 생각이 드는데
17:07어떻게 보면 내란에 협조하고 동조했다라고 볼 수 있는
17:12그런 혐의를 받고 있는 추 의원이
17:14벌써부터 어떤 대구시장 도전에 대한 생각을 열어놓고
17:17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는
17:19본인은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17:22이 진실이 밝혀지기에는 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생각해서
17:26자격 없는 사람의 출마 선언을 듣고 있을 만큼
17:29국민들이 인내심이 있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7:31네 알겠습니다
17:32잠시 속보 한 가지 전해드리고 이야기 계속 나눠보겠습니다
17:37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싸고
17:40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은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17:42법정 처리 시한이 오늘입니다
17:45오늘 예산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7:48관계자들은 말을 종합하면
17:50여야 원내 지도부 어제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협상에서
17:54728조 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에서
17:574조 원 정도를 감액하는 데까지는
17:59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02여야가 지역 예산 등을 각각 2조 원씩 증액하는 쪽으로도
18:06의견 접근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18:08협상이 잘 마무리될 경우
18:10수정 예산안은 시트 작업 등을 마친 뒤
18:13이르면 오늘 오후 늦게 본회의를 통과한 걸로 보입니다
18:17이 경우 5년 만에 법정 시한 준수로 기록이 될 전망인데
18:22예산안 자동 부의 제도가 도입된 뒤
18:25법정 시한이 지켜진 해는
18:26도입 원년인 2014년
18:28그리고 지난 2020년 단 두 차례뿐입니다
18:32지금 속보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18:34오늘 어쨌든 여야 원내대표가 다시 한번
18:36만날 가능성이 높은 그런 사안인데
18:39어떻습니까? 치안내 처리, 또 여야 합의
18:42이뤄질 수 있을까요?
18:43아무래도 이제 정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다 보니까
18:46여야 합의로 기한 내에 처리하는 것이
18:49굉장히 중요하다는 의지가
18:50아무래도 여당 안에서, 민주당 안에서
18:53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18:54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사실은
18:57예산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면에서 반대를 하겠지만
19:00또 본인들도, 본인들 입장에서도
19:02좀 통과돼야 될 예산들이 있고
19:04야당 입장에서도 또 건의하고 싶은 내용들이
19:06분명히 있었을 거거든요
19:08그 안에서의 어느 정도 타협점과
19:10대화가 이뤄진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19:12정부의 예산안에 대해서
19:14겉으로는 야당 입장에서도 비난을 하고
19:17여러 가지 폄훼를 할 수는 있겠지만
19:19결과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올라갔을 때에는
19:21사실 국민의힘의 뜻대로 모든 것을 다 반대하고
19:24처리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19:26그런 의미에서 아마 민주당 입장에서도
19:28국민의힘의 요구 중에 어느 정도 들어져야 될
19:31부분들이 있는 것인지
19:32혹은 둘 사이에 합의점이 있었던 것인지
19:35이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19:37협상을 좀 전략적으로
19:39기한 내 처리하는 방향으로
19:41목표를 두고 정리를 했다 이렇게 보입니다
19:43국민의힘도 법정 시한 내 처리하겠다는 의지는
19:47그동안 있었던 것 같아요
19:48네,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19:51가지고 있는 건 맞는데요
19:52정치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환영할 것 같아요
19:58환영할 만하고
19:595년 만에 합의하고
20:01법정 시인 내 통과를 시킨다면
20:03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긴 하겠으나
20:05어마어마한 예산입니다
20:07대한민국 이걸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20:11그것도 좀 걱정이 됩니다
20:12네, 계속해서 앞선 내용들 다시 한번 짚어보죠
20:16지금 국민의힘이 과연
20:18지도부가 사과의 메시지를 낼 것인가
20:21이 부분도 관심인데
20:22소장파 의원들 20, 30명 정도가
20:26어쨌든 지도부가 사과하지 않으면
20:27따로 성명을 발표하겠다고도 한 상황이고
20:29어제부터는 안철수 의원도 그랬고요
20:32개별 의원들이 사과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20:35지금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20:37지금 뭐 김재섭, 김용태 이런 의원들 중심으로
20:43그리고 말씀하셨듯이
20:45안철수 의원도 그렇고 배현진 의원도 그랬고
20:47개별적으로 본인들의 SNS를 통해서
20:51이렇게 계속해서 사과의 필요성을 얘기를 하고 있고
20:55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20:56그리고 지도부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하겠다고 하는데
20:59저는 사실 그것보다 조금 더 나아가야 되지 않나
21:02라는 생각이 들어요
21:04왜냐하면 지도부에 지금 나오는 얘기는
21:09이게 해도 문제일 것 같고 안 해도 문제일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21:13너무 뜨뜻 미지근합니다
21:14그건 개인적인 사견이긴 합니다만
21:17이 정도면 이제 바로 내일로 다가왔는데
21:22이 20, 30명이 행동할 의지가 있다면
21:26지도부가 하던 말던 그거와 별개로
21:29본인들의 정치적 입장은 개별 국회의원으로서
21:34집단으로서 충분히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21:37그래야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1:39양향자 최고위원은 연일 지도부를 향해서 쓴소리를 하고 있는데
21:43어제 최고위에서 양 의원의 이야기를 듣다가
21:47송호석 원내대표가 중간에 자리를 뜨는 모습도 포착이 됐었거든요
21:51어떻게 보셨을까요?
21:52이게 내부에서 최고위에서조차도
21:55어떤 합의된 의견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21:58지금 사실 양향자 최고위의 말이 어느 정도 좀 상식적이거든요
22:02결국에는 지금 우리 안에 배신자를 만들었다
22:05이게 지금 국민의힘 내부의 현 주소입니다
22:07사실 장동혁 대표마저도 하나로 뚤뚤 뭉쳐야 된다고 얘기하면서
22:11친한계는 축출하려고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22:14지금 보면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한 당무원 게시판
22:18논란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시작한다고 하고
22:22친한계로 잘 알려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22:26윤리위 절차가 다시 한번 게시가 된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22:29중단됐던 것들이 왜 다시 이렇게 추진이 되느냐
22:32결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한계를 완전 축출하겠다는
22:36정치적인 의도가 있기 때문에
22:38이렇게까지 하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22:41사실 지금 상황에서 이럴 때는 아니지 않습니까
22:44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지금 얘기하는 걸 보면
22:46민주당의 폭거 때문에 계엄이 일어나서 죄송하다
22:50그리고 더 잘 싸우지 못해서 죄송하다
22:52이런 건 사과가 아니죠
22:54윤 전 대통령이 잘못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22:56민주당 때문에 일어난 일이지만
22:58죄송은 한데 더 싸우겠습니다
23:00이 얘기를 한다는 것은 싸움을 거는 거지
23:02사과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3:04이런 모습들이 결국에 그 집회 현장에서도
23:07특정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환호를 하고
23:09특정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고
23:11이런 지지자들 내에서의 양분까지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23:15아마 양양자 최고위원 입장에서도
23:17이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3:19네 알겠습니다
23:20국민의힘 내부 상황까지 짚어봤습니다
23:23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3:25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3:27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23:30고맙습니다
23:31고맙습니다
23:31고맙습니다
23:32고맙습니다
23:33고맙습니다
23:34고맙습니다
23:35고맙습니다
23:36고맙습니다
23:37고맙습니다
23:38고맙습니다
23:39고맙습니다
23:40고맙습니다
23:41고맙습니다
23:42고맙습니다
23:43고맙습니다
23:44고맙습니다
23:45고맙습니다
23:46고맙습니다
23:47고맙습니다
23:48고맙습니다
23:49고맙습니다
23:50고맙습니다
23:51고맙습니다
23:52고맙습니다
23:53고맙습니다
23:54고맙습니다
23:55고맙습니다
23:56고맙습니다
23:57고맙습니다
23:58고맙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