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처음 쿠팡 고객정보유출 사건이 공개됐을 당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고객 4,500명 중 다수에게 협박 메일이 전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1경찰은 쿠팡 측으로부터 서버 로그 기록을 제출받고 범행에 이용된 IP 주소 등을 확보해서 추적에 나섰습니다.
00:18조경원 기자입니다.
00:19쿠팡 정보유출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퇴사한 중국인 직원이 지목되는 가운데 지난달 여러 고객에게 계정 정보를 촬영한 사진이 첨부된 이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4개인 정보를 알고 있다는 내용의 협박성 내용으로 초반에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4,500여 명 가운데 다수에게 전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4이는 쿠팡이 지난 20일 밝힌 피해 규모와 비슷한 수치로 쿠팡은 당시 고객에게 발송된 메일 등을 근거로 피해 규모를 추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00:55그런데 경찰이 내사를 진행하던 지난달 25일 이번에는 쿠팡 고객센터로 협박 메일이 왔습니다.
01:02계정 보안을 강화하지 않으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내용이었는데 금전 요구는 없었습니다.
01:09같은 날 경찰은 쿠팡으로부터 성명 불상자에 대한 정보통신망 침입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1:18쿠팡은 피해 계정은 총 3,370만 개 정도로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전화번호, 배송 주소와 이메일, 주문 정보라고 밝혔는데
01:27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유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쿠팡으로부터 서버 로그 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01:35또 범행에 사용된 IP 주소를 확보하고 국제수사기관과 공조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01:43경찰은 지난달 16일 고객에게 온 메일과 25일 쿠팡 측에 온 메일의 발신 주소는 다르다고 밝혔는데
01:49동일인이 보낸 건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01:53또 배우 세력이 있는지 쿠팡 측의 기술적 취약점은 없었는지 등 전반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01YTN 조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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