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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쿠팡에서 3천3백만 개가 넘는 역대 최악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섯 달 전부터 정보가 털렸지만 쿠팡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다, 협박 메일을 받고 나서야 유출 사실을 알아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3370만 건입니다.주로 어떤 정보가 유출된 거죠?

[허준영]
지금 파악된 건 고객의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일부 주문 정보인데 이 주문 정보라고 하는 게 뭐냐 하면 어떤 상품을 자주 주문했었고,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그런데 전화번호라고 해도 왜 같은 집 안에 사는 부부여도 서로 다른 전화번호로 같은 주문을 하게 되잖아요.그러면 주소는 같은데 전화번호가 다르다.그러면 가족구성원이 나올 수 있게 되고요. 이 집은 기저귀를 많이 사는 것을 보니까 아이를 키우고 있구나, 이런 정보도 샐 수가 있고요.여러 가지로 개인정보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샜다고 볼 수 있고요.지금 쿠팡 측의 주장은 신용카드 정보나 결제정보는 새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거 경찰에서는 조사해봐야 한다고 해서 조사 중입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시민들은 어쨌든 이 방대한 분량에 대해서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목소리 듣고 오시죠. 시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쿠팡이란 플랫폼이 어쨌든 굉장히 많은 다수가 이용을 하고 있고 자세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잖아요.아까 언급한 것처럼 구매내역 같은 경우에는 라이브 스타일 엿볼 수도 있고.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적혀 있다 보니까 위험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허준영]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제일 처음에는 공동현관 비밀번호 같은 경우에는 이게 물리적인 위협으로 갈 수 있다.스토킹이나 아니면 자택 침입 같은 것으로도 갈 수 있다라는 거. 저희가 공동현관 열고 집에까지 들어가기 전에 누가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무서움 같은 것도 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구매내역 같은 것을 보면 비싼 물품을 구매를 자주 한다... (중략)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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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쿠팡에서 3,300만 개가 넘는 역대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00:08다섯 달 전부터 정보가 털렸지만 쿠팡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다가 협박 메일을 받고 나서야 유출 사실을 알아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7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20어서 오세요.
00:21개인정보 유출이 3,370만 건입니다.
00:24주로 어떤 정보가 유출이 된 거죠?
00:26그러니까 지금 파악된 건 고객의 이름이랑 이메일이랑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일부 주문정보인데
00:32이 주문정보라고 하는 게 뭐냐면 어떤 상품을 자주 주문했었고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00:38그런데 전화번호라고 해도 왜 같은 집안에 사는 부부여도 서로 다른 전화번호로 같은 주문을 하게 되잖아요.
00:45주소는 같은데 전화번호가 다르다.
00:47그러면 가족 구성원이 나올 수 있게 되고요.
00:49이 집은 기저귀를 많이 사는 거 보니까 아이를 키우고 있구나 이런 정보도 셀 수가 있고요.
00:54여러 가지로 개인정보가 사실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셌다고 볼 수 있고요.
00:59지금 쿠팡 측의 주장은 신용카드 정보나 결제 정보는 세지 않았다고 하는데
01:03이거 경찰에서는 조사해봐야 안다라고 해서 조사 중입니다.
01:07개인정보가 유출된 시민들은 어쨌든 이 반대한 불량에 대해서 불안을 떨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1:13목소리 듣고 오시죠.
01:14요즘 하도 이 정보가 많이 노출되어 있는 세상인데
01:20이게 어떻게 또 나에게 불리하게 되는 게 아닌가
01:24불안감이 있었죠.
01:25쿠팡을 사칭한 이게 나올 수 있잖아요.
01:28URL 같은 거 클릭한다든가 이렇게 되면 더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01:32그런 걸 더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01:33제일 걱정되는 게 주소하고 저는 단독에 살기 때문에
01:39현관문 이런 거 번호까지 다 들어가 있는데
01:44그런 부분도 염려되고
01:46우리는 쿠팡 믿고 이때까지 이렇게 했는데
01:48그럼 이제 그 믿음이 완전히 다 깨지는 거 아니에요.
01:52그럼 뭘 믿고 다시 이렇게 거래를 또 할 수 있겠어요.
01:56정보를 해킹을 해서 그걸 어떻게 악용을 할지
01:59그걸 알 수가 없다는 것 자체가 불안감을 키우는 것 같아요.
02:05왜 해킹을 했는지
02:06그리고 그게 국외로 이미 유출이 된 것 같다고
02:11많이들 말씀을 하시니까
02:12그런 부분이 가장 불안감이 커지는 것 같아요.
02:19시민들이 우려 섞인 목소리들을 좀 들어봤는데
02:22쿠팡이라는 플랫폼이 어쨌든 굉장히 많은 다수가 이용을 하고 있고
02:26자세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02:27아까 언급한 것처럼 주매 구매 내역 같은 경우에는
02:30라이프스타일을 좀 엿볼 수도 있고
02:31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좀 적혀있다 보니까
02:34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요.
02:36여러 가지 측면에서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2:38제일 처음에는 공동현관 비밀번호 같은 경우는
02:40이게 물리적인 위협으로 갈 수 있다.
02:43스토킹이나 아니면 자택 침입 같은 걸로도 갈 수 있다라는 거
02:46저희가 공동현관 열고 집에까지 딱 들어가기 전에
02:48누가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무서움 같은 것도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02:52그다음에 이제 구매 내역 같은 것을 잘 보면
02:54사실은 비싼 물품을 좀 구매를 자주 한다.
02:57그러면 소득 수준 같은 것도 사실은 좀 역산을 해볼 수가 있잖아요.
03:00그러면 이 사람들을 타겟으로 좀 범행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3:05한편으로는 저희 스미싱이나 피싱 같은 것들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03:09그런데 문제는 이 스미싱이나 피싱을 굉장히 맞춤형으로 할 수 있다.
03:12왜냐하면 우리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03:15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03:18예를 들어서 쿠팡에서 뭘 자주 구매했던 사람이면
03:21그런 물건에 대해서 쿠팡에 대해서 이번에 완전히 환불해드리거나
03:26아니면 보상해드립니다.
03:27이런 맞춤형 스미싱이나 피싱을 하면
03:29사실은 속을 수 있을 확률이 훨씬 높아지잖아요.
03:34그렇게 보면 사실 이 정보 유출이라고 하는 것이
03:36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03:39생활 패턴 유출을 통한 맞춤형 피싱 생각만 해도 좀 걱정이 되는데요.
03:43쿠팡이 처음 신고할 때는 유출 고객 정보가 4,500개라고 했는데
03:479일 만에 7,500배가 늘었습니다.
03:50왜 이렇게 차이가 큰 거죠?
03:51아무래도 조금 사건을 약간 과소평가하거나
03:56조금 그렇게 리포트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닐까.
03:5820일 날 쿠팡에서 자체 조사 첫 번째로 나왔을 때
04:014,500건에 유출이라고 했는데
04:04유출이라는 표현도 안 하고 사실 쿠팡에서는 노출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04:08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유출과 노출?
04:09그러니까 저희가 예를 들어 저희 개인정보가 어떤 창고 안에 있다고 하면
04:12창고 안에 서랍 안에 있다고 하면
04:14유출은 그 서랍에서 빼서 창고 밖으로 빼내서
04:17누가 갖고 간 게 유출이고요.
04:19노출은 그 창고 안에는 있는데
04:21서랍 밖으로 눈과 쓱 끊어내놔서
04:23밖에서 이렇게 보면 볼 수 있게 하는 게 노출이잖아요.
04:26마치 불가항력적인 느낌을 주는 거군요.
04:27그렇습니다.
04:28그래서 조금 사건을 과소평가하려고 하는
04:30그런 단어의 사용인 것 같기도 합니다.
04:33그렇게 봤을 때는 이런 측면이 좀 있고요.
04:36그래서 이것이 9일 후에
04:3820일 날 1차 조사 4,500건에서
04:409일 후에는 이게 3,300만 건이 넘는
04:44말씀하신 대로 7,500배가 부풀려진 거죠.
04:47최근에 통신사나 카드사의 어떤
04:50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자꾸 전해졌는데
04:52SKT가 굉장히 컸잖아요.
04:54그 규모가 이번에 어느 정도인가요?
04:56그러니까 SKT 같은 경우는 휴대전화 번호랑
04:59가입자 식별 번호 같은 유심 정보가 유출된 게
05:02한 2,300만 명 정도 됩니다.
05:04사실은 휴대전화 안에 저희의 거의 모든 정보가 있다고 하면
05:08사실 휴대전화 정보만 이렇게 노출된 것만 해도 큰데요.
05:10이번에는 인원수로 보면 그때 2,300만 명에 비해서 훨씬 크고
05:153,300만 명이 넘고요.
05:17또 하나는 조금 사건의 성격이 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요.
05:21아까 제가 창고 비유를 드렸는데
05:22SK 같은 경우는 해킹에 의한 겁니다.
05:25해킹이라는 건 뭐냐면
05:27그 창고의 문을 누군가가 억지로 뜯고 들어와서
05:29뭔가 정보를 빼내간 게 해킹이라고 한다면
05:31이번에는 전직 여기서 근무하던 사람이
05:36퇴사 후에도 그 사람의 비밀번호나
05:39그 사람의 출입증이 여전히 작동하는 거예요.
05:41그래서 YTN으로 비유를 들면
05:43저 YTN의 기계들 많은 저 방 안에
05:46그냥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퇴사한 사람이.
05:48좀 말이 안 되잖아요.
05:49그런 식으로 사실 유출된 거라서
05:50어떻게 보면 해킹보다도 지금 당국에서는
05:53조금 더 심각한 사안 아닌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05:56아니 그렇게 고객 정보 접근하려면
05:58인증 절차가 복잡해야 될 텐데 그렇지 않았다는 건가요?
06:01그러니까 퇴사하고 나서도 이 사람이
06:02이 고객들의 정보에 인증할 수 있었던 이유가
06:05결국은 퇴사하고 나서도 예를 들어서
06:07그 사람의 출입증을 무효화하지 않았다거나
06:10아니면 그 사람의 출입증을 무효화하더라도
06:13그 사람이 위조 출입증을 만들어서
06:14도장을 쉽게 찍을 수 있는 도장이 노출돼 있었다거나
06:17이런 걸로 정보를 접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6:21사실 쿠팡이 작년만 해도
06:23한 900억 원 가까이 되는 돈을
06:25보안에다가 쓴 기업이긴 한데요.
06:28주로 어디다가 많이 썼냐 하면
06:29해킹 들어온 걸 막는 거
06:31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막는 데
06:33디도스 차단 이런 데 굉장히 많이 돈을 썼고
06:35오히려 지금 문제는 내부에서 터진 거잖아요.
06:38내부 감시 같은 것들이 약했다라는 측면에서는
06:40조금 다른 양상
06:41어떻게 보면 약간 더 심각한 양상의
06:43정보 유출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06:45내부 관리 시스템에 대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06:48지금 5달 동안 쿠팡이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몰랐다가
06:53어떤 협박 메일, 유출 정보를 공개하겠다
06:56이런 메일을 바꿔서 인지를 하게 된 거죠.
06:58두 가지 포인트가 굉장히 흥미롭다고 표현드리기는 죄송스럽지만
07:02첫 번째 포인트는 뭐냐면
07:04이 사람이 협박 메일을 보낼 때 얘기한 내용입니다.
07:07보통 해커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협박 메일을 보낼 때는
07:10금전을 요구한다고 하면
07:11아니면 해커들의 또 다른 특징이 과시욕이 있기 때문에
07:13내가 이 어려운 회사의 정보망을 뚫었다
07:16이런 걸 과시하는 게 있는데
07:17이 사람은 메일을 보내서 대뜸
07:19너네들 정보 보완을 좀 더 강화하지 않으면
07:21내가 이 정보를 갖고 있는 사실을
07:23유출된 사실을 다 공개하겠다.
07:25좀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하나 있는 것 같고요.
07:29또 하나 같은 경우는
07:30이 사람이 어떻게 보면 5개월 동안 이걸 하는데
07:33보통 정보 보완이 좀 높은 기업들에서는
07:35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07:35아무리 개인 정보를 다루는 회사 내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07:39하루에 일정량 이상의 정보를 다운로드를 하면
07:42외부에서 알림 시스템이 들어가고
07:44그리고 그것들에 대해서 경고가 들어가거든요.
07:47그런데 사실은 이 사람은 해외 서버를 통해서 접속을 해서
07:50다량의 데이터를 5개월 동안 3,300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가져갔는데도
07:55그 하루로 계산하면 굉장히 많잖아요.
07:57그런데도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라는 것은
08:00사실 어떻게 보면 정보 보완 같은 측면에서도
08:02굉장히 허울뿐인 정보 보완이 있지 않았나라는 부분
08:05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08:06아까 앵커께서 얘기해 주신 대로
08:08거의 대부분이 쓰는 이런 플랫폼인데도
08:11거기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굉장히
08:13말씀하신 것처럼 성인 4명 가운데 3명이
08:15지금 쿠팡을 사용한다 이런 통계도 있는데
08:17지금 집단소송 카페에 8만 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08:21소송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는데
08:23과거 사례와 비교했을 때 어떻습니까?
08:25과거에도 이런 소송을 했는데
08:27사실 소송 자체가 굉장히 깁니다.
08:29그리고 이 집단소송이라는 것은
08:30서로 피해를 증명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고 하기 때문에
08:34좀 소송 자체는 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8:37이래서 그전에도 사실 정부에서도
08:39좀 역할을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08:41먼저 정부에서 구제를 해주고
08:43거기에 대해서 회사에 대해서
08:45구상권을 청구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있었고요.
08:48이번에도 아마 정부가 조금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51과기정통부에서도 그렇고요.
08:53그렇게 봤을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08:55이전보다 피해 규모가 좀 더 크고
08:57그리고 사실 자기의 정보가 지금
08:59어느 사이버 공간에서 돌아다니고 있을지 모른다는
09:01불안감이라는 건 너무 사실 크잖아요.
09:04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도
09:05아마 들어가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9:07지금 과징금이 수천억이 부과될 수도 있다.
09:09많게는 1조 원까지도 나올 수 있다.
09:11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09:12일단 지금 보시고 계신 시청자분들께서는 좀 우려되는 점이 계속 있으니까
09:16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09:18우선은 쿠팡을 사칭하는 메일들
09:20쿠팡을 사칭하는 문자
09:22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그냥 지워버리시고
09:24절대로 클릭하시거나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09:26쿠팡이 아니더라도 당분간은
09:28모르는 사람에게서
09:29모르는 발신에게서 온 문자 같은 것들을
09:31절대 클릭하시면
09:32이거 랜섬웨어 가명 같은 것을 통해서
09:35본인의 금융정보가 또 뚫릴 수가 있거든요.
09:37그리고 금융정보가 일단 뚫리면
09:39인터넷 같은 데 검색을 해보시면
09:41여기에 대한 대응범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09:43그래서 기존에 사용하셨던 금융인증서 다 지우시고
09:46그리고 또 여러 가지 액션을 취하셔야 되거든요.
09:50당분간은 정말 보안 등급을
09:52조금 아주 높게 가져가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09:54공식 문자라는 점도 의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9:57지금까지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0:00고맙습니다.
10:00고맙습니다.
10:0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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