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들리는 말 바로 이겁니다.
00:03전세는 씨가 마르고 월세만 오른다.
00:0611호 대책 이후 월세 가격 오름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00:104인 가족 소득의 4분의 1, 평균 146만 원이 월세로 나가고 있습니다.
00:16오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서울 성동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00:23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제곱미터는 지난 7일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285만 원으로 계약됐습니다.
00:31지난 4월만 해도 같은 보증금의 월세가 225만 원이었는데 반년 만에 60만 원이 오른 겁니다.
00:37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가격은 146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0:54특히 지난해 대비 올해 상승폭은 약 9.5%로 최근 4년 내 가장 가파릅니다.
01:00올해 4인 가족 중위소득이 609만 8천 원인 것을 고려하면 소득의 약 4분의 1을 월세로 내고 있는 셈입니다.
01:09문제는 월세가 앞으로 더 오를 거란 겁니다.
01:12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뒤 갭투자가 막히면서 전세매물은 급감하고 가격도 뛰고 있습니다.
01:20여기다 대출 규제로 전세보증금 대출까지 막히면서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고액 월세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01:34내년 수도권 입주 물량도 적어 앞으로 세입자들은 더 고달파질 전망입니다.
01:40채널A 뉴스 우은선입니다.
01:50채널A 뉴스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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