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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 주연 배우 네 명만 등장해 대사만으로 극을 끌고 가는 배우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 나왔습니다.

신인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김승환 기자가 개봉 영화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윗집사람들' (12월 3일 개봉)

너무나도 다른 결을 지닌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 네 사람이 한 식탁에 마주 앉은 어느 밤.

집안을 벗어나지 않는 앵글에 날것 그대로의 표정과 숨결이 담깁니다.

[공효진 / 영화배우 : 정말 끊임없이 얘기하고, 서로가 말함으로써 모든 비밀과 모든 것을 다 깨부수고 솔직해지는 영화예요.]

하정우·공효진·김동욱·이하늬, 톱배우 4명 조합이 잘 버무려졌고, 하정우 감독의 쫀쫀한 대사들이 107분 내내 스크린을 채웁니다.

[하정우 / 영화감독 : 대사가 이뤄지는 상황, 대사를 통해서 쌓여 가는 이야기의 구조, 그런 것들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해서…]

■영화 '정보원' (12월 3일 개봉)

한때 잘나갔던 형사와 정보를 팔아 생계를 이어 온 정보원의 '티키타카'가 펼쳐집니다.

'코카인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허성태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 주연을 맡아 특유의 코미디 리듬으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허성태 / 영화배우 : 상황 자체가 황당하고 웃긴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진지함에서 한번 더 상황이 웃기게 만들어지는…]

■영화 '허들' (12월 3일 개봉)

한창 친구들과 어울릴 나이의 여고생이 졸지에 아버지를 돌보는 보호자가 됩니다.

병원비와 생활비에 내몰린 소녀 앞에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선택지가 놓입니다.

[최예빈 / 영화배우 : 아무리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느껴지더라도 그 끝에는 빛이 있을 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10대 소녀의 벼랑 끝 하루를 담담하게 그려내며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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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 공간에 주연 배우 4명만 등장해 대사만으로 극을 끌고 가는 배우 하정우의 4번째 연출작이 나왔습니다.
00:08신인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00:11김승환 기자가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00:21너무나도 다른 결을 지닌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
00:25네 사람이 한 식탁에 마주 앉은 어느 밤.
00:27집안을 벗어나지 않는 앵글에 날것 그대로의 표정과 숨결이 담깁니다.
00:34정말 끊임없이 얘기하고 서로가 말함으로써 모든 비밀과 모든 것을 다 깨워부시고 솔직해지는 영화예요.
00:45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한이 후배우 4명 조합이 잘 버무려졌고 하정우 감독의 쫀쫀한 대사들이 107분 내내 스크린을 채웁니다.
00:56대사가 이루어지는 그런 상황, 대사를 통해서 쌓아야자고 하는 그 이야기의 구조, 이런 것들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해서.
01:09나 오늘 거기 털고 못 걷는다.
01:12한때 잘나갔던 형사와 정보를 팔아 생계를 이어온 정보원의 티키타카가 펼쳐집니다.
01:19국화인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허성태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 주연을 맡아 특유의 코미디 리듬으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01:26상황 자체가 좀 황당하고 웃긴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어떤 진지함에서 더 한 번 더 이렇게 그 상황이 더 웃기게 만들어지는.
01:39내가 허들을 넘는 속도보다 불행히 나를 넘어가는 속도가 빨랐다.
01:45한창 친구들과 어울릴 나이의 여고생이 줄지에 아버지를 돌보는 보호자가 됩니다.
01:52병원비와 생활비에 내몰린 소녀 앞에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선택지가 놓입니다.
01:57아무리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느껴지더라도 꼭 그 끝에는 빛이 있을 거라는 신날 같은 희망이라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얘기.
02:1010대 소녀의 벼랑 끝 하루를 담담하게 그려내며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02:16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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