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교 요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00:07오늘은 김규환 전 미래한국당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00:11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00:14권준수 기자입니다.
00:18지난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통일교칙으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동수사본부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00:28첫 피의자 조사를 받은 지 약 2주 만입니다.
00:32임 전 의원은 오랜 기간 통일교와 접촉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0:37그러나 임 전 의원은 통일교 사업에 도움을 준 적이 없다며 연결고리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00:45두 번째 소환 조사인데 여전히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신 입장인지.
00:50혐의가 없는데 부인이라고 할 수도 없죠. 없는 거를 솔직하게 얘기할 뿐이고.
00:55임 전 의원은 통일교의 쪼개기 후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1하지만 통일교 내부 문건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사실 역시 잘 알지 못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01:08합수보는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에 얽혀있는 의원들을 상대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01:14오늘은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소환해 총선을 앞두고 현금 3천만 원을 수수했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01:23다만 김 전 의원 측은 총선 한 달 전 이미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통일교 측이 천정궁으로 불러 돈을 건넸다는 주장은 앞뒤가
01:31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01:32합수보는 최근 통일교 관계자도 잇따라 소환해 정치권의 자금을 건넨 경위를 추적하면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재구성하는 모습입니다.
01:42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소환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01:48YTN 권준수입니다.
01:49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