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리호가 네 번째 비행을 완료했습니다.
00:03우주항공청은 발사 종료를 선언했고, 주 탑재 위성이 첫 교신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00:09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1김민경 기자, 누리호의 주 탑재 위성이 교신했다는 성공 내용이 들어왔다고요?
00:17네, 조금 전 차세대 중형위성 3호 초기 지상국 교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00:23남극 세종기지 지상국에서 새벽 1시 55분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는 겁니다.
00:28초기 교신을 통해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태양전지판 전개 등 위성 상태를 확인했다고 우주항공청은 전했습니다.
00:37이후 대전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노르웨이 스발바드에 있는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의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할 예정입니다.
00:46항우연 지상국과의 교신은 오늘 새벽 2시 39분쯤과 오전 11시 57분경에 두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00:53해외 지상국과의 교신은 앞으로 14차례가 예정돼 있습니다.
00:58이번 발사가 예정됐던 시간보다는 좀 지연됐죠?
01:04네, 누리호는 오늘 새벽 1시 13분에 발사됐습니다.
01:08예정됐던 시간인 0시 55분보다 18분 늦춰졌습니다.
01:12이 결정은 발사 8분 전인 0시 47분에 공지가 됐는데요.
01:17누리호가 사람의 손을 떠나는 발사 자동운용, 피에로가 시작되기 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01:23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이 확인된 겁니다.
01:27우주항공청은 압력은 정상이고 센서만의 문제로 확인하고 발사 시각을 다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34발사가 가능한 시간이 0시 54분에서 1시 14분까지였는데,
01:39종료 시각의 1분 못 미치는 1시 13분으로 수정했습니다.
01:42경미한 문제로 판단하고 발사를 진행한 걸로 보입니다.
01:47수정된 발사 시각 1시 13분에 누리호를 아래에서 붙잡고 있는 지상 고정장치가 풀리고,
01:53누리호는 엄청난 소리와 진동을 내며 위로 솟구쳤습니다.
01:57무사히 목표 고도인 600km까지 도달해 위성 13기를 사출했습니다.
02:03누리호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서 순조롭게 발사가 이뤄진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2:08발사 14분이 지나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가 사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02:15현장에서는 환호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02:18잠시 뒤 우주항공청은 브리핑을 열고 누리호 4차 발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02:24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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