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누리호 4차 발사는 정부가 주도했던 지난 발사와 달리 처음으로 민간업체가 주도합니다.
00:06기술 이전을 두고 난항을 겪기도 했는데요.
00:09이번 발사로 민간 우주 산업 시대가 열릴지 시선이 쏠립니다.
00:13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민간으로의 기술 이전 절차는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00:22지금까지 누리호 발사를 주도한 항공우주연구원과
00:25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 기술에 대한 가치평가와 이전 범위 등을 놓고
00:32입장차를 보여 난항을 겪기도 했습니다.
00:363년에 걸친 협상 끝에 올해 7월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00:41본격적인 민간 발사 체계로의 전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00:46이후 30여 명으로 구성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구팀은
00:50발사체 점검과 이송, 안전관리 등의 발사 절차에 속도를 냈습니다.
00:57하지만 단독 운용 경험이 없는 만큼 정부가 전 과정에 여전히 관여하고 있습니다.
01:04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제작과 조립을 감독하며
01:08기술 이전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11우주항공청도 안전통제협의회를 통해 발사를 관리 감독하며
01:16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01:19두 정부기관은 이번 4차 발사 결과를 토대로
01:23다음 5차와 6차 발사에서는
01:25민간 기업의 발사 운용 참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01:31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에 대한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가 있고요.
01:35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4번의 반복 발사를 수행을 해서
01:38발사체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1:42이번 4차 발사가 성공한다면 제작부터 발사까지
01:46민간 주도 기술이 궤도에 오르며
01:49민간 우주산업 시대가 열릴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01:54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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