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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40년 계획인구를 154만 명으로 설정한 화성시의 '2040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도시, 화성'을 미래상으로 설정한 이번 도시기본계획에서는 종전 동서 2개 생활권을 내년 구청 출범에 맞춰 동탄, 동부, 중부, 서부 등 4개 권역으로 확대했습니다.

권역별 발전 방향으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산업경제도시(동탄), 사람 중심의 성장도시(동부), 교육 중심의 자연친화 정주도시(중부), 융복합 혁신도시(서부)로 정했습니다.

토지이용계획은 향후 도시 발전에 대비해 46.852㎢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기존 개발지 102.193㎢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977.276㎢는 보전용지로 각각 결정했습니다.

계획인구는 통계청 추계인구와 각종 개발사업 등을 고려해 설정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 승인이 화성시가 특례시를 넘어 경기남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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