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순재 씨가 오늘 새벽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00:07빈소에는 조문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0후배들은 고인을 마지막까지도 연기의 혼을 불태웠던 스승으로 기억하면서 추모했습니다.
00:16빈소의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
00:22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입니다.
00:24빈소의 추모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죠.
00:26네 그렇습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였지만 모두가 존경했던 대중문화계의 큰 별이 진 만큼 동료 후배들은 잇따라 이곳 빈소를 찾고 있습니다.
00:40고인은 연기 무대뿐 아니라 시트콤, 예능 등을 통해 전세대와 소통했던 국민 배우죠.
00:47그런 만큼 배우는 물론 가수, 개그맨 등 다양한 직군의 인사들이 직접 추모의 뜻을 전하고 갔습니다.
00:54이어서 들어보시죠.
00:56배우가 대사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라는 철학이 있으셔서
01:03미국 대통령이 그랬던 분이신데
01:07그곳에서는 편하게 행복한 일반이 있어도 좋겠습니다.
01:14문화예술인은 이런 모습이어야 된다는 걸
01:17말씀으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01:21후배들도 잘 그 길을 따라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01:26일정상 아직 빈소를 찾지 못한 인사들은 외부 행사에서 추모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01:33예능을 함께했던 나영석 PD는 제작 발표회에서 고인이 가장 많이 해준 얘기가
01:41현재 무대 위에 있고 싶다는 말이었다며 이제는 편히 쉬길 바란다고 애도했습니다.
01:46현역 최고령 배우인 이순재 씨는 오늘 새벽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01:53지난해 연말 KBS 연기대상 수상을 끝으로 공식 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고인이 결국 올해를 한 달여 남기고 별세한 겁니다.
02:03생전 환하게 웃는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걸렸습니다.
02:08위족들은 예정된 3일장을 가족장으로 치를지 고인이 활동한 각종 연예계 협회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할지 소속사 등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02:19발인은 모레 새벽에 엄수되고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입니다.
02:23지금까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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