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엄마에게 미끼를 던지는 위험천만한 초5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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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폭력성 때문에 깁스까지 한 엄마 "금쪽이가 너무 무서워요" 예고 없이 달려드는 금쪽이의 무차별 폭력 엄마를 향한 금쪽이의 극단적 폭력성 밑도 끝도 없는 금쪽이의 요구 모르는 사람에게 가서 구걸까지...? 생각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 엄마를 지키기 위한 경고 "이제 점점... 무뎌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금쪽이 #오은영 #폭력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Transcript

00:00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때리거나 하면서 제가 이렇게 막다가 지금 기부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00:05온몸이 멍투성이.

00:07이야, 이건 진짜 말로 표현이 안 된다.

00:09어...

00:10저거 많이 무서워요.

00:12뭐야, 뭐야, 뭐야, 뭐야!

00:15아, 저거 왔다, 이거냐!

00:17빨리!

00:18진짜!

00:19아, 이거 하지 마!

00:20아, 아니야!

00:22엄마는 다시 쓸 거야.

00:24공포영화도 아니고.

00:34엄마한테 하는 걸 보면 공감 능력이 굉장히 결여되어 있어요.

00:39부모 학대이고, 네, 가정 폭력입니다.

00:44이거 준다고요?

00:45왜?

00:45어머!

00:468천 원 갖고 안 되지.

00:48밑도 끝도 없이?

00:49이거라도 안 줍어.

00:50어?

00:51아, 제발 한 개만 줍어.

00:53국어를 하네요, 국어를.

00:55어머, 어머, 어머, 어머.

00:57안녕하세요.

00:58어?

00:59돈 좀 주세요, 뭐 좀 사게.

01:00어머, 낯선 사람한테?

01:01문제의 수위가 너무 심하잖아요.

01:04제가 지금 처참하다고까지 표현을 했는데.

01:07꺽쇠가 안 되는

01:11장애라고 해요.

01:12정말 이런 말씀을 안 드리고 싶지만

01:14결국은 범죄와 연결이 된단 말이에요.

01:17저거한테 너무 많이

01:20맞았고

01:21점점

01:23웃어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01:26엄마의 역할을 놓지 않으려고 해요.

01:29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01:31그리고 또 너무 마음이 아파요.

01:33그리고 너무 많이 아니다.

01:34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니다.

01:35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니다.

01:38또다른 거에요.

01:39이런 거에요.

01:40이렇게 말하는 게 너무 좋아요.

01:41저는ides에 매우 너무 마음이 아니다.

01:43그러나 해서

01:44저는 아니다.

01:45너무 마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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