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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美 보고서 "시진핑, 2027년 대만 침공 준비 지시"
美 싱크탱크의 中 '대만 침공' 워게임 결과는?
WSJ "中, 대만 봉쇄 준비 완료…5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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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상캐스터 배혜지
00:30자 얼마 전에요 케빈 김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한국과 미국 그러니까 우리나라와 미국이 직면한 도전과제로 서해를 콕 집어서 언급하면서 이거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거다 이런 메시지를 내놔서 논란입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00:53특히 최근 서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현대화하고 한국의 국방비를 증액하고 새로운 능력 특히 핵 추진 잠수함과 같은 새로운 능력을 도입하려 하기로 하고
01:14어제 나온 발언인데 곧바로 그날 오후에 주한 중국 대사관에서 반응을 냈어요.
01:22네. 케빈 김 대사대리가 한국과 미국 사회의 원연맹이 있거든요. 거기서 주최한 포럼에서 한 기조연설 속에서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01:33그래서 서해를 봐라. 그 말만 했어요. 그러니까 서해에서 무슨 일이 있습니까? 소위 말하는 잠정조치수역 PMG라고 하는 곳에 지금 중국이 불법 구조물을 설치를 했잖아요.
01:45그러니까 이런 것들 때문에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원잠 건설에 동의해 준 거다. 이런 얘기거든요.
01:53그리고 또 얼마 전에는 미국의 해군참무총장이 거제 조선수를 방문했습니다.
01:58그래서 한국의 원잠을 갖게 되는 것은 결국은 중국을 억제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02:05그러다 보니까 지금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은 중국에서 반응이 나왔죠.
02:10물론 중국 외교부에서 나온 건 아니고요. 주한 중국 대사관의 대변인 맹의의 입장문을 발표를 했는데요.
02:19그 입장문에서 지금 얘기하는 것이 지금 미국 측이 이간질하거나 시비를 걸지 마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한 거죠.
02:27그런데 이게 단순한 미국 측의 외교적 발언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는 게 이제는 한반도에서의 관점 자체를 바꾸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02:38바로 저희 뒤에 이 지도 하나 띄워드릴 텐데요.
02:42이 지도, 지금 가운데 우리나라가 있는데 뒤집혀져 있습니다.
02:46이게 최근에 주한미군 홈페이지에 올라온 지도인데 이걸 좀 자세히 봐야 됩니다.
02:53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도의 모습과 달라요, 김대윤 의원.
02:56맞습니다. 시청자분들도 굉장히 보시면서 왜 지도가 뒤집혀 있지? 라고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03:02저도 사실 주한미군 홈페이지에서 이 사진을 보면서, 이 그림을 보면서 굉장히 놀랐거든요.
03:08그런데 지금 이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실 이 지도와 관련된 언급들을 많이 했습니다.
03:16그래요.
03:16잘 보면 중심축이 지금 평택 험프리 기지를 삼고 있죠.
03:21그리고 중요한 동맹국인 일본과 필리핀까지 연결이 돼 있습니다.
03:28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이제 주한미군 입장에서 봤을 땐 이렇게 한국이 대중국 전선에 있어서 최전방에 있지만,
03:36어떻게 보면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중국과 가깝다.
03:42그리고 뭐 이제 그림상으로 지금 표현이 되어 있지만, 베이징과 중요한 이렇게 거리들을 킬로미터로 이렇게 해놨어요.
03:50그 정도로 주한미군의 중요성에 대해서 좀 강조를 한 거 아닌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03:56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도 합니다.
03:58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주한미군 감축 얘기가 몇 번 나왔잖아요.
04:03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주한미군을 좀 부각시키려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의도로 좀 이런 지도를 올린 게 아니냐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4:14그런데 보면 저 지도에 한반도가 뒤집혀져 있고 그 밑에 중국이 있으니까 한반도가 중국을 견제하는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다 이런 얘기 같아요.
04:24그런데 이 얘기가 나온 이유는 결국에 중국을 계속해서 대만을 건드리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봐야 되겠죠.
04:30그것도 이제 하나의 이유가 될 텐데요.
04:32지금 우리 김대희 의원께서 말씀을 참 잘하셨는데 저 지도가 마침 이번에 나와서 처음 나온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04:40지난 8월에도 브랜드슨 사령관이 이 지도를 한 번 언급을 한 적이 있거든요.
04:46그래서 저 지도는 브랜드슨 사령관이 수시로 이용하고 있는 그런 지도 중에 하나다라고 하는 거고요.
04:51저 지도를 유심히 보면 뒤집혀 있는 건데 북쪽 위로 가 있는 것이 아니고 동쪽 위로 가 있는 거거든요.
04:57그래서 저걸 보면 우리 한반도가 어디에 가 있습니까?
05:00원래 전통적인 지도를 보면 우리 한반도 또는 한국은 주변부에 가 있거든요.
05:05그런데 저 지도를 보면 한국이 어디 가 있습니까?
05:08중심에 가 있어요.
05:10그게 첫 번째고요.
05:11두 번째는 거기 아까 팽택을 중심으로 해서 쭉 거리를 나열했다고 그러는데
05:15그 말의 의미는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는 핵심적인 위치에 지금 주한미군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거.
05:24그것을 강조했다고 보고요.
05:26그래서 저것에 대한 어떤 전략적 유연성 그런 것들이 훨씬 더 필요하지 않느냐.
05:31이미 주한미군은 지금 중국이 얘기하는 A to AD 그러니까 접근 거부하고 그 안에서 활동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05:40그 선 안에 이미 들어와서 활동을 하고 있다.
05:43그것을 강조하는 거고요.
05:44세 번째는 지금 그 라인을 네트워크를 해서 삼각형으로 보여주는데
05:49저게 한국, 일본, 필리핀이잖아요.
05:52삼각형.
05:53그렇죠.
05:54저것이 이제 바로 러시아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그런 네트워크 역할을 하니까
06:00이런 세 나라의 그런 협력관계가 필요하지 않느냐.
06:04그래서 저 그림은 단순한 시각적 변화 이걸 넘어서 소위 말하는 한반도의 위치의 중요성
06:11그리고 주한미군의 중심성 이런 것들을 강조한 어떤 전략적 메시지를 내보낸 거다 이렇게 봅니다.
06:18실제로 제가 앞에서도 잠깐 짚었지만 중국이 대만을 향한 그 위협, 위력 치위는요.
06:24갈수록 그 강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06:26그래서 미의회 자문기구에서 중국이 대만을 이때 이때 이때 침공할 수 있다라면서 연도를 콕 집어서 발표했어요.
06:37맞습니다.
06:38그래서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에서 세 개의 해를 선택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06:45첫 번째 나오는 게 2027년인데 그럼 2027년 도대체 무슨 해이길래 이때 침공을 한다는 거냐라고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06:542027년이 사실 중국인민해방군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해입니다.
06:59왜냐하면 창군 100주년이 된 해예요.
07:01그렇군요.
07:02그래서 실제로 시진핑 국가주석이 등극하고 나서 중국인민해방군에 얘기했던 게
07:082027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군대로 양성이 돼야 된다.
07:13그러니까 미국과 버금가는 군사력을 갖춰야 된다라는 얘기를 했고요.
07:18또 한 가지로는 지금 2035년도 나오고 있습니다.
07:212035년은 이것도 군 현대화나 이런 것들이 다 언급이 돼 있고
07:26또 한 가지는 중국 본토와 대만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계획도 완성을 하겠다.
07:31그다음에 2049년은 중화민국의 위대한 부흥을 달성하겠다고 시진핑 국가주석이 얘기한 시점입니다.
07:39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2028년이 유력하다고 봐요.
07:43왜요?
07:43왜냐하면 27년은 중국인민해방군의 백준영 창군이라는 그런 해가 있고
07:48우리가 여기서 언급은 안 되는데 2029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7:53그러니까 2029년이 중화인민공화국이 만들어진 지 80주년이 되는 해예요.
07:58그렇군요.
07:59그러면 전쟁을 벌인다고 봤을 때 한 1년 정도 기간으로 삼으면
08:0329년도에 대만을 접수해서, 이건 가상입니다만 접수해서
08:08거기서 국경절 행사를 한다라는 시나리오로 연결해 볼 수가 있는 거죠.
08:13그런데 이미 무력 침공설만 나오는 게 또 아닙니다.
08:17이미 중국이 보이지 않는 침공을 시작한 거 아니냐 이런 분석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08:23일단 영상부터 하나 볼까요?
08:25최 교수님 저거 유덕화 아닙니까?
08:44그런데 저게 왜요?
08:44화면에 보고 계신 홍콩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유덕화의
08:51작년 11월 대만 콘서트 장면인데요.
08:53중국인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는데
08:57가사 자체가 우리의 지금 MZ세대들 용어인 국뽕 일종의, 그러니까 중국 국민들로 하여금
09:05이러한 중국 국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09:08그러한 그런 가사 자체가 일종의 중국 정부의 이러한 통일 전선술, 그래서 중국 정부의 이러한 공작들이 이런 유덕화 같은 유명 배우에 의해서 또 가수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보여지고 있다.
09:23그래서 이제 이에 대한 또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죠.
09:26그러니까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를 대만에서 불렀군요.
09:29그렇습니다.
09:31이런 의도면 최 교수님, 대만이 난리가 나겠는데요.
09:35그래서 이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이 콘서트장에서 이 노래로 좀 감론을박이 벌어졌어요.
09:42그래서 이러한 정치 공작 수단으로 홍콩의 유명 배우가 또는 가수가 이렇게 노래를 부름으로써
09:51이러한 정치 공작에 휘말리려 드는 것에 대해서 좀 비판적인 의견을 제기하는 설도 있었고
09:56한편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팩트체크가 안 되었고
10:00이제 어떤 의혹에 불과하기 때문에
10:03너무 이러한 어떤 양안 갈등에 휘말리지 않도록
10:08이런 부분들은 또 그냥 단순히 노래는 노래일 뿐이니까
10:11정치화하거나 너무 그러한 비판적인 우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10:17좀 신중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10:20그러니까 저런 사례까지 거론되면서
10:22지금 양안 갈등 속에서 문화 침공까지 일어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나오는 겁니다.
10:28그런데 친중 논란을 빚은 스타가 또 있습니다.
10:31바로 우리에게 굉장히 액션 스타로 친숙한 성룡인데요.
10:36성룡 발언 한번 들어볼까요?
10:38여러분이 공산당원이라 부럽다. 이건 무슨 얘기예요?
10:49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꽤 높은 홍콩 배우죠.
10:54성룡의 저런 언급들이 있었는데
10:57사실 성룡은 사실 홍콩 내에서도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11:02왜냐하면 기억들 하실 겁니다.
11:04홍콩에서 자유민주화 운동이 있었을 때도 그때도 침묵을 지켰고
11:09그리고 성룡 같은 경우에는 중국에서 어떻게 보면 문화 예술 시장이 굉장히 컸잖아요, 경제 발전하면서.
11:16어떻게 보면 그런 성과를 가장 많이 얻어간 연예인 중에 한 명이에요.
11:20그러다 보니까 약간 친공산당적인 언행들을 많이 해왔고 실제로 관련 영화들에도 많이 등장을 했었습니다.
11:29그래서 그런 정도로 그다음에 저런 대만 자유 지나친 혼란으로 연결이 된다.
11:36어떻게 보면 굉장히 반대만적인 발언도 했고
11:39어떻게 보면 친공산당적인 발언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11:43그렇다 보니까...
11:44그런 것 때문에 사실 중국 외에서도 상당히 비판이 많고
11:50대만, 홍콩에서도 사실 옛날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11:53그래요.
11:54그렇다 보니까 이런 필두에 서는 거 아니냐.
11:57여러 가지 유덕화, 성룡 이런 의혹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12:01그러면 최 교수님, 혹시 물론 유덕화, 성룡은 아직 의혹 단계일 뿐이지만
12:07이런 흐름이 점점점점 거세질수록 양안 갈등이 고조화될수록요.
12:12여기 혹시 참여하지 않게 되는 스타들은 어떻게 될까요?
12:15실제 사례가 있는데요.
12:17이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주윤발, 그래서 저울운파라고 중국명 이름이 있는데
12:232014년 홍콩 자유화 시위운동에 대해서
12:29그때 당시 이를 옹호하는 홍콩 출신 연예인들 47명이 성명을 발표했는데
12:36이때 이러한 시위에 동조했던 연예인들에 대해서
12:40중국 정부가 당시 일종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12:43그래서 실제로 이들에 대한 활동을 홍콩으로만 국화하고
12:49중국에서의 이런 활동들 제한할 수 있다고 했는데
12:53당시 주윤발은 그러면 본인은 돈을 덜 벌면 된다.
12:58그러면서 또 강력하게 반발을 했는데
13:01실제로 이들 연예인들에게도 이러한 중국 정부의 어떤 압력이나 압박
13:07이런 부분들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13:09당시 또 그런 의혹이 일었던 거군요.
13:12결국에 이렇게 어떻게 보면 중국이 대만을 향한 압박이
13:18문화, 군사적으로까지 동시에 확대가 되기 시작한 겁니다.
13:22그러다 보니까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나리오까지
13:28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13:29그래서 이번에는요.
13:31각국이 내놓은 대만 침공 시나리오를 통해서
13:33실제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따져보려고 합니다.
13:38그러니까 우리도 주변국이기 때문에
13:39만일의 사태를 대비해보자는 차원에서 짚어본다는 점 설명드리겠습니다.
13:44첫 번째 시나리오 하나 보여드릴 텐데 일단 미국의 싱크탱크가 발표한 시나리오라고요.
13:49이건 뭡니까?
13:51저게 미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 그러니까 CSIS라고 그러는데
13:56이게 이제 2023년도 1월 달에 보고서를 발표를 했습니다.
14:00보고서 제목이 다음 전쟁의 첫 번째 전투 그리고 그 부제가 재미있는데요.
14:06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한 워게임이라고 하는 겁니다.
14:10그래서 시나리오라고 하는 건데 이것은 2026년도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가지고
14:1724개의 그런 워게임 시나리오를 분석을 한 거거든요.
14:21분석의 핵심은 두 가지예요.
14:24하나는 과연 이렇게 중국이 대만을 침공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있는가라고 하는 거고요.
14:31두 번째는 양측이 그러면 어느 정도의 대가를 치르겠는가.
14:35그 두 가지를 가지고 핵심을 두고 이걸 분석을 했다 이렇게 봅니다.
14:40이 보고서의 개요를 설명해 주셨으면 본격적으로 그게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14:45네 그렇습니다.
14:46그래서 지금 시나리오를 제가 몇 가지 소개를 해드리려고 그러는데
14:50우선 영상을 보시면 중국이 공격을 시작합니다.
14:55중국 같은 경우에 한 천여발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이용해서
14:58아마 이제 개전 첫날 그게 아마 D-Day H-HOW 때 대만의 중요한 군사시설을 먼저 선제타격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요.
15:08그 다음에 이제 상륙을 준비하겠죠.
15:10실제로 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혹시 있을지 모를 미국의 군사 개입에 대비해서
15:16중국이 갖고 있는 탄도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을 이용해서
15:20괌이라든가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주일미군 기지나
15:24미 태평양에 있는 미국의 군사력을 상대로 또 사전에 공격을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15:30그렇게 되면 미국이 개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겠죠.
15:34그 다음에 이제 본격적인 대만 포위를 진행하면서 보통 이제 대만을 침공할 수 있는 수단은 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15:41첫 번째로 이제 상륙 작전이 있고 두 번째로는 이제 공수부대를 투입하는 거.
15:46중국에서 이제 공장군이라고 하는데 이걸 투입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한 가지 세 번째로는 헬기를 타고 공중 강습을 하는 게 있습니다.
15:54헬기 타고 내리는 거.
15:55그렇죠.
15:56이 세 가지 방법으로 이제 대만에 대한 본격적인 작전을 이제 지상군 투입하는 작전을 벌일 걸로 이렇게 좀 예상이 됩니다.
16:06그런데 미 CSIS의 시뮬레이션 보고서라는 거예요.
16:09그런데 보면은 그러니까 중국이 엄청난 공격을 하는 거예요.
16:13이게 개전 초기에.
16:14그런데 그 이후에도 전선 확대를 하기까지는 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는 게 보고서 내용이라면서요.
16:21맞습니다.
16:22그러니까 저도 사실 이제 대만을 여러 차례 가봤는데 그런 상륙 작전과 관련된 거에 관련돼서 이제 대만 현지 지형을 많이 봤어요.
16:31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대만에 상륙할 수 있는 지역 자체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16:37왜냐하면 보통 이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상륙 작전을 하려고 중국군이 계획을 하고 있어요.
16:44그런데 이제 대만군도 알죠.
16:45준비를 다 해놨고 또 한 가지로는 우리나라도 같은 문제가 있지만 어떻게 보면 해안의 모래선이 이렇게 침화되는 현상들이 생기잖아요.
16:54그게 다 있어요, 지금.
16:55그렇게 되면 사실 이제 상륙 작전은 많은 상륙 작전 지역을 확보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17:01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제 저런 집안 침화나 이런 것도 생기면 사실 쉽지가 않아지는 거죠.
17:06그리고 대만군도 저도 수차례 이제 하광연수 가봤지만 늘상 하는 훈련이 저런 거예요.
17:12그러니까 대상륙 작전, 그러니까 대공수 작전, 대공정 작전 이런 것 또한 위주를 하고 있어서 실제로 일어나면 굉장히 다른 변수들이 많다.
17:22그러니까 이제 CSIS도 대만 침공 시에 어쩌면 막대한 비용을 치르고 실패할 수도 있다라고도 지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17:30그래도 중국이 저렇게까지 공격을 하면 최길호 선생님, 대만도 반격을 하지 않겠어요?
17:37네, 공개된 시나리오에 기준해서 말씀드리면 대만도 반격에 나섭니다.
17:44그런데 이제 대만의 반격의 핵심은 일본 자위대의 지원을 받는 미군의 잠수함과 전투기 등이 출격을 하게 되고요.
17:52그리고 이러한 타이완, 대만 지상군의 본격적인 반격에 따라서 상륙된 중국군의 규모를 축소시키면서 중국군이 본토로 후퇴하는 그런 시나리오를 갖고 있죠.
18:10지금 보면 일본 쪽도 선이 그어져 있거든요. 저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최 교수님?
18:16네, 그러니까 이제 주일미군의 역할, 그리고 이제 장사정화, 그리고 이제 미슬과 같은 미사일과 같은 그러한 다양한 화력 지원 등을 통해서
18:27그러한 공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8:32이게 어쨌든 CSIS의 보고서에 제시된 기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저희가 한번 재구성을 해본 거고요.
18:40그런데 이 시나리오에서의 전제 조건이라는 게 있다면서요.
18:44맞습니다. 우선 어떻게 보면 대만에 유리해야 되는 그런 조건 중에 하나인데
18:50우선은 대만의 지상군이 중국군이 해안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야 된다.
18:57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미군이 작전을 위해서 일본 내 기지를 이용해야 된다.
19:01그러니까 사실 지금 대만에서 가장 가까운 데는 앞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오키나와라든지 일본 내 여러 미군 기지들이 있거든요.
19:08사실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유엔사 기지들하고 많이 겹칩니다.
19:12그것도 있고 그다음에 미국이 중국에 관한 원거리에서 일제히 대규모 공격할 수 있도록
19:17장거리 대한미사일을 지금보다 많은 양을 보유를 한다. 보유를 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고요.
19:24그러니까 이렇게 될 경우에는 사실 중국이 대만 침공하더라도 사실 뼈아픈 패배와 함께 침공 작전 자체가 좌절될 수 있다.
19:33좌절.
19:33그렇게 지금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19:35그러니까 이 보고서의 끝은 결국에 중국이 대만 침공을 실패한다는 얘기는.
19:39네. 그런 내용이죠. 그런 내용인데 여기에 관련되는 국가가 중국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대상들은 대만일 거고 여기에 개입하는 국가가 두 나라가 있잖아요.
19:50미국과 일본이 있을 텐데 각각 엄청난 피해를 입습니다.
19:54간단히 말씀드리면 중국 같은 경우에는 침공 실패하죠.
19:58그리고 해군은 괴매를 합니다.
19:59그래서 사실상 상륙 작전에 실패를 하게 되고요.
20:03손실은 한 만 명. 포로는 아주 수만 명이 될 거다라고 보고요.
20:07전투기 155대 함정 138척이 손실될 거다라고 봅니다.
20:12미국과 일본은 승리는 하긴 하는데요.
20:15우리가 흔히 이제 뭐 이게 승리는 하긴 하는데 남은 게 아무것도 없는 승리.
20:22그건 이제 피로서의 승리라고 얘기하거든요.
20:24그래서 피로서의 승리밖에 안 될 것이다.
20:26그래서 미군 같은 경우에도 3200명 전사하고 한국모함 2척, 수상함 10척에서 20척, 전투기 수백 대가 손실을 볼 거다.
20:36일본도 사실상 전투기 100대, 전함 26척 정도가 손실을 볼 거고 가장 아마 피해를 많이 볼 당사자는 아무래도 대만이 되겠죠.
20:47대만 같은 경우에는 병력 손실이 한 3,500명, 군함이 26차, 그리고 국가는 기능이 마비될 정도로 아주 폐로 이루어질 거다.
20:56이렇게 보는 거죠.
20:58그런데 이건 CSIS 보고서인 거고.
21:01네.
21:01최 교수님, 최근에 얼마 전에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보도를 한 게 이 시나리오, 이런 침공 시나리오보다 조금 더 위협적이다라고 해야 될까요?
21:10그런 시나리오가 나왔다면서요.
21:12그렇습니다.
21:12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공개를 했는데요.
21:15중국이 대만에 대한 침공에 있어 봉쇄에 대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21:20이러한 가정에 의해서 또 시나리오를 발표하게 됩니다.
21:23그래서 지금 현재 공개된 월스트리트 저널의 내용은 전체 5단계의 절차로 구성이 되는데요.
21:32이러한 공습, 그리고 포위망 구축, 그리고 중국 해경의 공백 매우기, 그리고 외부와 분리, 그리고 마지막 사이버 고립화를 통해서 이 5단계의 그러한 봉쇄를 시행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고.
21:47이러한 봉쇄에 대한 전략은 시진핑 주석의 가장 강력한 군사적 옵션으로 타이완섬을 포위의 세계와 단절시킴으로써 결국 항복을 유도하기 위한 그런 목적이다라고 그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22:02아까 그래픽에서 나왔던 것처럼 군함들이 봉쇄를 한다 이런 건데, 이 봉쇄 전략이 왜 더 위협적인 겁니까?
22:09지금 대만의 위치를 한번 보시죠. 대만 같은 경우에는 저기로 어떻게 보면 대만의 에너지 거의 98%를 외부에서 수입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22:20식량도 작업자족이 안 되니까 수입을 해야 되는데 그걸 다 봉쇄해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22:25아무것도 안 되는 거죠. 그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대만 그러면 대만의 국부로 이렇게 생기고 있는 기업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TSMC, 시스템 반도체 공장이잖아요.
22:37여기가 아마 피해를 입게 되면 그게 전체적으로 전 세계의 이런 반도체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의 그런 첨단 물품들이 다 마비가 되는데
22:51그 정도 되면 그게 한 4조 물, 4조 달러 정도의 피해가 있을 거라고 봐요.
22:56그런데 만일에 저게 이제 결국은 시간과 압박을 통해서 불복을 받아내겠다는 거잖아요.
23:04그렇게 되면 군사적인 이런 희생을 중국으로 봐서는 크게 치르지 않으면서도 압박을 통해서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보복을 하면 거기서 승리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23:16이것은 이제 남북전쟁 때 사용했던 아나콘다 작전이라고 굉장히 비슷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23:23그렇다 보니까 저렇게 대만의 국방 전문가가 이게 에너지와 곡물 수입을 완전 차단해서 사기를 꺾는 일종의 아나콘다 작전과 유사하다라는 겁니다.
23:37그러니까 김 대표 변호가 이 아나콘다 작전이 뭔데요?
23:40우리가 아나콘다가 큰 뱀이죠. 그런데 이 뱀 같은 경우에는 좀 독특합니다.
23:46먹이를 잡을 때 돌돌 자기의 신체를 이용해서 말아서 그걸 집어삼키죠.
23:52그러니까 대만을 어떻게 보면 지금 자막은 나고 있지만 직접 교전은 안 하지만 숨통은 계속 쪼여오는 거죠.
23:59사실 지금 중국의 대만 압박 전술 중에 하나가 이 아나콘다 전략이 지금 상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요.
24:08물론 우리가 앞서 살펴본 거는 이제 어떻게 보면 그게 심해지면 전쟁까지 갈 수 있는 거고
24:13지금도 이 며칠 사이에도 계속 중국군의 함정이라든가 항공기들이 대만 주유에서 계속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24:21활동들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 아나콘다 전략 같은 경우에는
24:24실선을 뱀으로 비유한 거군요. 그렇죠. 저기에 중국 해군의 함정, 해경 함정들, 항공기 이런 것들이
24:33수시로 지금도 출몰을 하고 있습니다.
24:36그리고 대만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해업이 있습니다.
24:40일본 쪽에 보면 미야코 해업이라고 있고 필리핀 쪽은 바시 해업이라고 있는데
24:44이 두 곳을 사실 중국군이 막아버리면 대만은 사실 경제적으로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을 수가 있는 거죠.
24:51그러면 이게 중국의 대만 포위 전략에 적용이 돼서 소위 중국의 대만 포위 아나콘다 전략으로 승화하게 되면 이게 어떤 전략으로 이어지죠?
25:01첫 번째로는 이렇게 고립을 시켜서 백기투항을 만들게 할 수 있는 거죠.
25:08그렇게 되면 대만 내부에서 불만들이 터져 나오겠죠.
25:11그리고 대만 정치 체계도 굉장히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25:16친중적인 부분도 있고 대만 독립적인 부분도 있는데
25:19지금 영상에 나오듯이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들 얼마 전에 전력화에 들어간 후재람이나
25:26지금 자막에 나오는 수차람같이 이런 소형의 경항모든가 아니면 대형 항모들을 이용해서
25:32대만 주위를 계속 압박을 하는 거예요.
25:36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대만 내에서도 국민들의 여론이 나뉠 수가 있겠죠.
25:41내부적으로 또 혼란이 올 수도 있고
25:43특히 지금 새로 건조한 신형 대형 상륙함, 수차량 같은 경우에는
25:49드론을 또 대량 탑재하게끔 이렇게 설계를 했습니다.
25:53그래서 지금 진수식 장면이 나오고 있는데
25:55지금 안 그래도 중국 같은 경우에는 드론에 있어서
25:59사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를 군용으로 운영하고 있고
26:02그런 이런 드론들도 전선으로 보내면
26:06사실 대만을 고립시키는 건 더 쉬워지는 거죠.
26:08대만 고립을 소위 아나콘다처럼 하겠다라는 구상
26:13이 중국의 전략이 있으면 미국도 무슨 전략이 있지 않겠어요?
26:17그래서 지옥도 전략이라고 하는데요.
26:20헬스케이프 전략이라고 합니다.
26:22그래서 이 지옥도 전략의 핵심은
26:24중국의 대만 해협에 대한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서
26:28미군이 다양한 무인 전략들을 배치하게 되는데
26:34여기는 무인 수상정, 무인 잠수정 이외에도 드론 등과 같은
26:39이러한 무인 전략들로 대만 해협 일대를 덮는다.
26:43이러한 전략을 우리가 지옥도 전략이라고 하죠.
26:47그러니까 이제 지옥도 전략을 펼치는 데 있어서
26:49사실상 가장 중요한 게 결국은 물량 공세인데
26:53이러한 지옥도 전략의 무인 전략을 얼마만큼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
27:03왜냐하면 중국은 지금 DJI나 중국이 이제 이러한 무인 전략들을 대표하는 드론 같은 경우에는
27:10전 세계 마켓 시에 약 75%를 점유하고 있단 말이죠.
27:13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들을 보자면
27:15미국이 내세우고자 하는 이런 지옥도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 것이냐.
27:20이런 것은 조금 의구심이 든긴 합니다.
27:23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제 그 기반으로 한번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보여드리는데
27:28저렇게 어마무시한 무인 전략들이 대만으로 향한다는 겁니다.
27:32그런데 이게 천대도 부족하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더라고요.
27:36그렇습니다.
27:37그러니까 원래는 이제 미국도 중국의 군사력 부상에 대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27:432023년 8월 이미 리플리케이터 전략이라는 걸 발표를 해요.
27:46이 리플리케이터 전략은 대중국 봉쇄 전략이자 제4차 상세 전략인데
27:52이 핵심은 이제 영어 단어의 리플리케이터가 복제하다 또는 복사하다는 뜻인데
27:57이러한 대량의 소모성 무인 전략들을 전선에 배치함으로써
28:01이제 중국의 군사력을 좀 막아보겠다라는 건데
28:06여기에서 나온 개념 중에 하나가 이제 또 네비시 고스트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28:10그래서 이제 이게 일종의 유령 함대가 되죠.
28:12그래서 방금 말씀드렸던 대만 해협 일대를 봉쇄하는 그런 무인 수상정이나 잠수정, 드론 등이 해당되겠습니다.
28:19이렇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미국과 중국이 갖고 있는 대만 침공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들을 한번 저희가 살펴봤습니다.
28:28자 우리 뒤에 아까 오프닝에서 봤던 뒤집어진 한반도 지도가 다시 나왔습니다.
28:33이렇게 양안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굉장히 전략적인 위치에 우리가 있다라고 미국이 공개한 거예요.
28:41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되겠습니까?
28:43중국이 대만 침공할 때 CSIS의 거기 시나리오를 보면
28:48거기에 이제 과함에 대해서 미사일을 때리고 오키나와에 대해서는 미사일을 때리는 게 있지만
28:53주한미군에 대해서는 때리는 게 없잖아요.
28:56실제로 이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때 주한미군을 그대로 둘까요?
29:01이게 이제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29:04그러니까 중국이 대만을 때릴 때 주한미군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29:09또는 미국이 일본, 한국, 대만 이렇게 이제 소위 말해서 주의력이 분산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29:17김정은으로 하여금 북한으로 하여금 한국을 침략하도록 할 수도 있고
29:23또 북한 스스로가 판단해서 이 기회를 이용해서 무력통일을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29:29그러면 한국이 저런 유사시에 한국이 해야 될 제일 중요한 일은
29:34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우리가 대응을 잘해주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29:38그게 우리가 해야 될 몫이다라고 하는 것을 끊임없이 이제 우리가 미국한테 설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29:44처음으로 첫 번째로 얘기하고요.
29:46두 번째는 평상시 문제잖아요.
29:48평상시 문제는 아무래도 이제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가면서
29:52한미동맹 자체가 우리 외교의 근간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29:55두 번째는 결국은 이제 중국도 우리가 관리해 나가야죠.
29:59경제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국가이기 때문에
30:01그러면서도 이제 우리 동남아시아 국가들하고 아시안과의 관계를 확대해 나가는
30:06다자 협력을 이렇게 더 강화해 나가는 그런 차원으로
30:10우리의 국익이 이렇게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30:16네, 세 분과 함께 중국의 또 대만 침공 시나리오에 대해서 몰랐던 이야기 살펴봤습니다.
30:21네, 세 분과 함께 중국의 또 대만 침공 시나리오에 대한 전환을 이뤄깐
30:22telefon하거든요.
30:23네, 세 분과 함께 중국의 또 대만 침공 시나리오에 대해서
30:23confian스 있는 일을 depois leg태로 학생이 있기 때문에
30:25iste 미국은 또 대만 침공 시나리오에 대해서 한 번에 대해서
30:29연구해가 없� bao입니다.
30:31네, 여러분의 기준군이은 아무것도 안고
30:32고통하려는 것이 아니라
30:35우리는 단일에 이 안고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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