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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عزيزي إكس الحلقة 8 مترجمة الكور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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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57كيف이 لقد قتل васع은 وقعها الذينا أدفقاكم وقراده وعملاء فتصل على مذives شكرا Kyün.
00:07:04لا أعز الموجود باستanzaدرا.
00:07:12근데 Passion resolنذانا أجل الناس Bazكاء الموجود.
00:07:19아니 우리 가족을 기만하는 널 미련하게 믿어버려서 내가 내 손자 구렁으로 몰았어.
00:07:34내가, 내가 어떻게 할까.
00:07:44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니, 아진아.
00:07:50그 낙상사고 전후 상황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00:08:00고양이 새끼 고양이가 왔다고 보여주시겠다고 나가셨다가요.
00:08:12고양이요?
00:08:15할머니께서 동네 고양이들 먹이를 챙겨주셨거든요.
00:08:21임모 씨는 알러지가 있어서 집안에 들이지는 못하고 밥만 그냥 챙겨주셨었는데 간혹 고양이들이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밤에 문 앞에 찾아온다고 했었거든요.
00:08:41계속해 주세요.
00:08:45고양이 먹이를 주시고 일어나시다가 갑자기 형기증이 나신 것처럼 휘청거리시더니.
00:09:07정신을 잃고.
00:09:17네.
00:09:18힘드시겠지만 몇 가지 더 여쭤볼게요.
00:09:27내가 처리할게.
00:09:43CCTV랑 불법까지 싹 다 처리할 거니까.
00:09:47너 아진이 데리고 가.
00:09:49내가 있었던 게 더 자연스러워.
00:09:53그리고 여기 CCTV 없어.
00:09:55괜한 짓 하지 마.
00:09:59공개.
00:10:01친구들이랑 가까이 적기 있는 것 같아요.
00:10:05할머니가 계단에서 넘어지셨어요.
00:10:07빨리 숨어 주세요.
00:10:09하était니.
00:10:10멀지 마.
00:10:11제 가족이 오직.
00:10:12보라.
00:10:13할머니가 계단에서 넘어지셨어요.
00:10:17빨리 숨어 주세요.
00:10:20하이.
00:10:22!!
00:10:23저기.
00:10:24할머니가 계단에서 넘어지셨어요.
00:12:02اشتركوا
00:12:16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00:12:26복수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00:12:31왜 널 감싼 거예요?
00:12:39처음 1년은
00:12:43나가면 널 어떻게 해야 하나
00:12:44어떻게 갚아줘야 할까, 그런 고민을 했어.
00:12:51두 번째 해에는 왜 하필 나였을까, 그런 생각을 했고 세 번째 겨울을 지나면서는 그런 끔찍한 일을 벌일 수밖에 없었던 너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어.
00:13:13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네가 참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어.
00:13:23어린 시절 네 삶에 단 한 명이라도 제대로 된 어른이 있었더라면 네가 조금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어.
00:13:38그래서 마지막 1년은 널 위해 기도했다.
00:13:46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
00:13:48그 단 한 명의 어른이 내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00:13:56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그때부터 널 원망하지 않게 되더라.
00:14:02그러니까 너도 죄책감 갖지 마.
00:14:06그때 그 일은 그저 내 운명이었던 거니까.
00:14:12사장님답네요.
00:14:16나는 널 응원할 거야.
00:14:18이게 내 방식이야.
00:14:22그러니까 넌 어딘가에서 진심으로 널 가요하고 진심으로 널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살아.
00:14:36이렇게 한번 살아봐.
00:14:42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복수다.
00:14:50사장님.
00:14:56최선의 복수라는 건 없어요.
00:15:00사장님은 저한테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영원히 놓친 것뿐이에요.
00:15:12감사해요.
00:15:24백아진 허인강?
00:15:29언제까지 울고 먹을래?
00:15:31먹히잖아요.
00:15:33우려도 우려도 우리에게 또 나오는 사골 커플 아닙니까?
00:15:37슬슬 헤어질 때가 됐는데.
00:15:41이게 딱 결별기사까지만 특종으로 잡고 치워버리려던 참인데.
00:15:45잘 만나고 있는 애들을 왜 갈라 세워?
00:15:47딱 보면 답 안 나와요.
00:15:49백아진은 뜨는 애, 허인강은 지는 애.
00:15:52백아진이 주워먹을 콩고물은 다 주워먹었겠다.
00:15:56뭐가 아쉬워서 허인강을 더 만나겠어요.
00:15:59혹시 모르잖아.
00:16:00찐사랑 할지도.
00:16:02아무것도 모르신다.
00:16:05찐사랑 아무것도 모르신다.
00:16:32무슨 일이시죠?
00:16:37무슨 일은요?
00:16:39새로운 건수 하나 없나 하고 전화했어요.
00:16:42근데 아지씨하고 허인강 기사만큼 조회수가 잘 나오는 기사도 없거든.
00:16:47지금 저게 상중인데 이해 좀 차리시죠?
00:16:49네.
00:16:50근데 확인할 게 하나 있어요.
00:16:51여보세요?
00:16:52여보...
00:16:53그래, 맞다.
00:16:55이럴 때를 대비해서.
00:17:05네, 저 심성이 씨 되시죠?
00:17:07그런 적 없다니까요, 글쎄.
00:17:09이미 백아진 씨 쪽에서 손을 썼나 보네요.
00:17:12롱스타 서밀이 대표인가요?
00:17:14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00:17:16계속 이상한 말 할 거면 그냥 끊을게요.
00:17:20시키는 대로 했어.
00:17:30너도 무섭긴 한가 보지?
00:17:35하긴, 불륜 변호사였던 네 아빠 과거.
00:17:39애들 물건 훔치다가 걸려서 담임한테 쳐맞고 애들한테 쳐맞고 강전당했던 이 과거.
00:17:46둘 다 직장에서 혼나면 곤란할 거야.
00:17:51지난번에 네가 쓴 게시글에 댓글 달리는 거 봤지?
00:17:55아직 너 기억하는 애들 많아.
00:17:58그러니까 네 과거까지 까발려지기 싫으면 입 닥치고 죽이는 사람.
00:18:05난 그럼 너 가는 곳마다 네 과거들과 쫓아왔냐.
00:18:11하...
00:18:16감독님.
00:18:32안녕하세요.
00:18:35이제 가시는 거예요?
00:18:37아, 백아진 씨?
00:18:40다행히 제 이름 아시네요.
00:18:42모르실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00:18:44당연히 알죠.
00:18:45작품 잘 봤어요.
00:18:47감사합니다.
00:18:49저도 감독님 작품 다 챙겨봤어요.
00:18:51워낙 제가 팬이기도 하고 인강 선배가 하도 얘기를 많이 해서.
00:18:55그래요?
00:18:56내가 인강 씨한테 나중에 방 한 번 사야겠네.
00:18:58아니에요.
00:19:00오늘 이렇게 와주셨으니까 인강 선배 마음 좀 추스리고 나면 선배랑 같이 제가 감독님 식사 대접 한 번 할게요.
00:19:09괜찮으시죠?
00:19:10그럼요.
00:19:11나야 언제든 환영이고.
00:19:13오늘은 아저씨가 인강 씨 옆에서 많이 위로해줘요.
00:19:17네.
00:19:19조심히 들어가세요.
00:19:22네.
00:19:30저기 백아진 씨.
00:19:32저 혹시 괜찮으면 나중에 내 작업실 한 번 들리는 거 어때요?
00:19:37인강 할머니 장례식 조문 오셨다가 아지니를 봤나 봐요.
00:19:41평소에 찾던 이미지였다면서 새로 들어가는 작품 주요 캐릭터 아지니가 있으면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00:19:47설령욱 감독이라면.
00:19:49깐 영화제에 초청될 거고 자연스럽게 세계무대를 진출하게 되는 거라서 배우로서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죠.
00:19:56모든 배우들이 꿈꾸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00:19:59인강 할머니가 아지니한테 큰 선물 주시고 가셨네.
00:20:05궁금하구나.
00:20:10그날 할머니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난지.
00:20:15궁금하구나.
00:20:21그날 할머니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난지.
00:20:26그날 할머니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난지.
00:20:37네 생각은 어떤데?
00:20:39내가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야?
00:20:43널 모르겠어.
00:20:53고민했겠다.
00:20:55사랑까지 죽인 애를 어떻게 해야 하나.
00:20:58말해.
00:21:02너 아니지?
00:21:04내가 그랬다면 어떻게 되는데?
00:21:11하...
00:21:12맞아.
00:21:14슬슬 짜증 났어.
00:21:17이제는 쓸모도 없고 자꾸 성가시게 굴고.
00:21:23내가 일부러 접근했다는 것도 들켜버렸거든.
00:21:30그럼 내가 할머니를 어떻게 했을까?
00:21:35진짜야?
00:21:36진짜 네가 그랬어?
00:21:39네가 생각하는 그게 진실이야?
00:21:41네가 진...
00:21:51아...
00:21:52피곤해, 진짜.
00:21:57아...
00:21:59나 왜 그래?
00:22:00하...
00:22:05하...
00:22:06하...
00:24:07بتا serutes.
00:24:16على حال.
00:24:19이딴 거 다시는 시키지 마.
00:24:23딴 사람도 아니고 너는 아진이 믿어야지.
00:24:27봤어?
00:24:28아니.
00:24:29안 봐도 돼.
00:24:31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24:32لا أعجل.
00:24:33لا أعجل.
00:24:34لا أعجل.
00:24:43أعجل، أنت لا تحضر.
00:24:46لا أعجل، أنت لا أعجل.
00:24:50ترجمة نانسي قد اشترك في القناة
00:26:54안 그래요?
00:26:56나의 감독님.
00:26:58감독님, 벌써 와 계셨네요.
00:27:00저도 일찍 온다고 온 건데.
00:27:03오랜만이네요, 서 대표님.
00:27:05오셨어요?
00:27:07그런데 작가님 안 보이시네요.
00:27:09좀 늦으시나?
00:27:11오늘 말고 좋은 날 보자고 그랬어요.
00:27:15오늘은 뭐 술맛이 안 날 것 같아서.
00:27:19그럼 저 가보겠습니다.
00:27:21기회되면 또 뵐게요.
00:27:25예, 곧 뵙겠습니다.
00:27:27들어가세요, 감독님.
00:27:35수습하느라고 고생하셨죠?
00:27:39걔 나는 억측 자제해달라고 입장료만 올렸어.
00:27:42인강우 오빠는요?
00:27:44걔가 언제 기사 신경 쓰는 거 봤니?
00:27:47밴들은 벌써 결혼하면 안 된다고 난린데.
00:27:51걔는 계약만 끝나면 은퇴한다 그러고.
00:27:53아, 나 미치겠네 진짜.
00:27:57선배가 그렇게 얘기해요?
00:28:00너한테 얘기 안 했어?
00:28:03아, 제가 폰을 꺼놔서.
00:28:05여기저기 전화 오니까 정신이 없어서요.
00:28:11인강이 반지 산 거 너도 몰랐던 거지.
00:28:15왜?
00:28:17결혼...
00:28:19할 거니?
00:28:25아니요.
00:28:27정리하려고요.
00:28:29찬성해 주실 거죠?
00:28:32아진아.
00:28:34너의 생일을 준비하면서
00:28:37누군가가 세상에 태어난 것에 이토록 눈물 나도록 감사한 마음이 든 건 처음이었어.
00:28:44내 감정이 너를 향해 이만큼이나 커져 있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
00:28:51이게 사랑이구나.
00:28:54우리 서로의 평생을 나누어갔자.
00:28:57같은 일상 안에서 사랑을 채우고 나누면서 우리 함께하자.
00:29:03너와 결혼하고 싶어.
00:29:06지금 집이죠?
00:29:2010분 뒤면 오빠 집에 도착할 것 같은데
00:29:23잠깐 얘기 좀 해요.
00:29:28내 곁에서 함께 해줄래?
00:29:34이제 그 경우가 오십시오.
00:29:46몇 년 Bere가 오십시오.
00:29:48몇 년이야?
00:29:50왜 이렇게 말해줄래?
00:29:52뭔데 그렇게 망설여?
00:29:54뭐 재밌는 거야?
00:29:57무서운 거라 나도 자신이 없네.
00:29:59무서운 거?
00:30:01뭔데?
00:32:39أنا.
00:32:41내가 오늘 감독님 앞에서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알아?
00:32:45내가 왜 선배 때문에 그런 비난을 받아야 돼, 왜?
00:32:51맞지, 너.
00:32:57부탁 하나 하나 할게요.
00:33:01선배는 내가 말하면 뭐든 들어주는 착한 사람이니까 이번에도 꼭 들어줬으면 좋겠어.
00:33:11헤어져요, 우리.
00:33:23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00:33:27갑자기 왜 헤어지자는 소리가 나와.
00:33:29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00:33:33너 내가 알던 아진이 맞아?
00:33:35그런 선배야말로 내가 알던 허인강 맞아?
00:33:39지금 제 정신 아니야.
00:33:42자기 감정 하나 컨트롤 못해서 은퇴니 뭐니 꿈같은 얘기나 하고 있고.
00:33:46정신 차려요.
00:33:48선배 나랑 만난 1년 동안 떨어져 나간 팬들만 해도 셀 수 없어.
00:33:52그럼 그 와중에 뭐 결혼?
00:33:56웃기잖아.
00:33:58그러면 나는 뭐야?
00:34:00품절 년이 뭐니 이딴 소리 들어가면서 영화도 날리고 이대로 주저앉으라는 거네?
00:34:08어떻게 사람이 달라져도 이렇게 하루아침에.
00:34:12왜?
00:34:16지금 내 모습은 마음에 안 들어?
00:34:20그러면 예쁘게 웃으면서 헤어지자고 해줄까?
00:34:26그러면 헤어져 줄 거야?
00:34:30왜?
00:34:361년을 만났어 우리.
00:34:38너를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고 너라면 확신이 있었어 난.
00:34:42그래서 너랑 함께하는 미래를 기대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거야?
00:34:48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 줄 알면서.
00:34:52왜 이해해 줄 생각은 안 하는 거야?
00:34:54내가 왜 선배를 이해해 줘야 되는데.
00:34:5610년도 아니고 5년도 아니고 고작 1년 만난 거 가지고 뭐 어쩌라고요?
00:35:02날 알만큼 안다고?
00:35:04나는.
00:35:06태어나서 그런 건방진 소리는 처음 들어봐.
00:35:14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00:35:18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다.
00:35:22선배 부러워한 인생에서 나 정도는 암흥추게도 먹힐 텐데.
00:35:28남들 다 아는 이별 앞에서 엄살 떨지 말아요.
00:35:38나진아 왜 이래?
00:35:40어?
00:35:42이러지 마.
00:35:44선배.
00:35:48이거 들으면 가슴 아플 거야.
00:35:58이미 아파.
00:36:00응?
00:36:02이미 모른 척했구나?
00:36:08그래도 들어요.
00:36:22피하지 말고.
00:36:32할머니 수점.
00:36:34그거 내가 훔쳤어.
00:36:38할머니한테 환심 사서 선배랑 사귀려고.
00:36:44얼마 전에 할머니가 내 집에서 그걸 발견했고.
00:36:48다 아셨어.
00:36:50내가 어떤 애인지.
00:36:54그거 알고.
00:36:56충격으로.
00:36:58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00:37:02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00:37:12선배.
00:37:16선배가.
00:37:18나를 사랑하게 만든 것도.
00:37:22할머니가 그렇게 된 것도.
00:37:24무슨 짓을 한 거야?
00:37:26나는 그냥.
00:37:30진실만 알려줬을 뿐인데.
00:37:34할머니한테 무슨 짓 했냐고 묻더라!
00:37:46솔직하게 말했을 뿐이야.
00:37:50내 손으로.
00:37:52솔직하게.
00:38:00다시 말해봐.
00:38:12지금 나 안 놓으면.
00:38:18선배는 할머니 떠올릴 때마다 지옥일 거야.
00:38:22선배는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00:38:28그러니까 인정해.
00:38:32우리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는 거.
00:38:38결별 기사는 내가 아는 기적 통해서 적당한 해인 봐서 배포할게.
00:38:44결별 사연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진다.
00:38:48그 정도로 정리하고.
00:38:50선배님한테는.
00:38:54내가 말할 테니까 일단 좀 쉬어.
00:38:58할머니 돌아가시고 한숨도 못 잔 것 같은데.
00:39:03푹 자요.
00:39:14넌!
00:39:30넌!
00:39:34넌!
00:39:50나예요, 임 기자님.
00:39:52아, 뭡니까 이 늦은 시간에.
00:39:54우리 비즈니스를 끝날 때가 된 것 같아서요.
00:39:56예?
00:39:57설마 허 인강하고 진짜 결혼이라도 하려는 거예요?
00:40:00아니요, 그거 반대예요.
00:40:02반대?
00:40:03우리 결별 기사 준비해 주세요.
00:40:05결별이요?
00:40:06잠깐만.
00:40:07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진 관계.
00:40:09이 정도로.
00:40:10아, 그거 진짜로 하시려.
00:40:11최대한 빨리 부탁드려요.
00:40:14그 전장.
00:40:15fried
00:40:27기사이신스는 불법이 남아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00:40:32믿을까.
00:40:33그 전장.
00:40:35그 전장.
00:40:36다행.
00:40:37그 전장.
00:40:38유리 남한신이� had been nossa.
00:40:40없어서요� avaient 필요하다고요먹을 건� Elise.
00:43:00نحيっ
00:43:17그래.
00:43:19마시자, 마셔.
00:43:24오늘 그냥 진탕 먹고 죽어버리자.
00:43:30옛날 생각만 봐, 진짜.
00:43:38고마워, 누나.
00:43:48뭐가?
00:43:50고맙다고.
00:43:52소심 따라 이게 뭐야.
00:44:22어, 아진아.
00:44:34김재호, 아까 따라오던 차 뭐야?
00:44:38응.
00:44:40화파랐지.
00:44:42내가 잘 말해서 돌려보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00:44:48오늘 무슨 중요한 일이 있어서 굴른 거 아니지?
00:44:51어, 오늘 좀 피곤해서 다음에 얘기하자.
00:44:56응.
00:44:57다시 연락할게.
00:45:21여러 가지.
00:45:31오케이.
00:45:35치이.
00:45:48ورحمه.
00:45:50대표님.
00:45:52이거 서류.
00:45:54체크한 거 수정 좀 하셔.
00:45:57인강의는?
00:45:58연희주 연락 왔는데 아침에 수면제 먹고 잔 들었다고.
00:46:03오후 늦게 다니러 왕이 있네.
00:46:05이 나식 밥도 안 먹고 빈 속에서 술만 들었다고 했을 텐데.
00:46:10근처에 해장국 잘하는 집 있나?
00:46:13포장해 가시려고요?
00:46:15تلتخبabsنو.
00:46:17تتلتخبًا، تنسسي.
00:46:19تتلتخبأ ليس جديد.
00:46:21تتلتخبتنو.
00:46:23تتلتخبه حسين معلوماتي بالتعب.
00:46:45كل هذه سمجحة.
00:46:57지금 제가 출장 중인데 형이 전화를 안 받아서요.
00:46:59آج!
00:47:01과음하고 뻗어서그래.
00:47:03내가 지금 화장품 사서 가니까 밥 먹이고 전화하라고 할게요.
00:47:07예, 예.
00:47:08임원 씨 걱정하지 말고 일 봐요.
00:47:09예, 예, 예.
00:47:15ترجمة نانسي.
00:47:19ترجمة نانس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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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06그냥 좀 평범하게 살 수는 없는 거야.
00:53:16너한테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한 내가 잘못한 거지.
00:53:22내가 어떻게 인간적일 수 있는데?
00:53:26아, 내가 욕조에 처박히고 있을 때 네가 구해줬으면 좀 달라졌으려나?
00:53:31근데 넌 그러지 못했지.
00:53:37김재호라면 당장 욕실로 뛰어들어서 그 여자 머리라도 내리쳤겠지만 넌 그러지 않았어.
00:53:41그런 네가 감히 날 비난해?
00:53:45그러는 넌 충분히 인간적이어서 그렇게 보고만 있었니?
00:53:51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00:53:53네가 그렇게 만든 거야.
00:53:59너를 비난하면 미안하다고 해.
00:54:03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고.
00:54:07나를 비난하는 건 과거의 너를 비난하는 거야.
00:54:21너를 비난해도 나는 널 비난하지 않을게.
00:54:35나 떠나고 싶으면 그렇게 해.
00:54:41과거에 네가 그랬던 것처럼 나를 두고 도망쳐둬.
00:54:47나는 절대 너를 비난하지 않을게.
00:54:57너는 내가 견뎌둔 첫 번째 사람이니까.
00:55:07이거 깨졌다.
00:55:19에라 Ogden 고사람…
00:55:26حيث.
00:55:36حيث.
00:55:40할머니, 수술 못하실까 봐 너무 무서웠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이은혜 잊지 않을게요.
00:55:48매니저 아니고 이제는 대표님.
00:55:52그리고 나는 내가 베푸는 은혜는 절대 안 잊어요.
00:55:56정말 고맙습니다.
00:55:59안녕하세요.
00:56:06베푸는 은혜 안 잊으신다고 그러세요.
00:56:10대박을 기원합니다, 대표님.
00:56:12고맙습니다.
00:56:20저도 바르는 은혜는 안 잊어요.
00:56:22내가 사람 볼 줄 알지.
00:56:32그냥 맙탑.
00:56:36고맙습니다.
00:56:40고맙습니다.
00:56:42고맙습니다.
00:56:44고맙습니다.
00:56:46고맙습니다.
00:56:48고맙습니다.
00:56:50고맙습니다.
00:56:52고맙습니다.
00:56:54고맙습니다.
00:56:56고맙습니다.
00:56:58고맙습니다.
00:57:00고맙습니다.
00:57:0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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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4يا!
01:01:05좋은 옷 많다?
01:01:09보고 싶었는데.
01:01:11고아주제는 이렇게 성공하고.
01:01:15참 대단해.
01:01:16멋지다, 친구야.
01:01:23야, 표정 가져와봐.
01:01:25마실 줄 알지?
01:01:26응?
01:01:33안 꺼지니?
01:01:37진짜.
01:01:38아니, 애들 상대로 일수 넣고 돈 벌이 하던 네가 이렇게 되다니?
01:01:45나도 일수 놀이 좀 해 보자.
01:01:48하루에 10만 원이면 어때?
01:01:55괜히 이기지도 못할 거 객기 부리지 말고 다 가.
01:02:02그래.
01:02:03내가...
01:02:08오늘 이걸로 퉁친가?
01:02:18결혼 많이 안 좋은 편입니다.
01:02:19롱시다 쪽에서도 뚜렷하게 입장을 해놓지 않고 있어.
01:02:22추측성 기사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01:02:26소속 배우가 공격 당하고 있는데...
01:02:29방어간 중이다?
01:02:31아...
01:02:36배가진 부친 사망 사건 자료 찾다가 배가진이랑 손잡고 멈춘 걸로 알아요.
01:02:49그 손 이제 나랑 잡아요.
01:02:54재수사까지는 불가능하더라도 이미지 팔아놓고 사는 배가진 끌어내리는 정도는 가능하고요.
01:03:01이게 전부예요?
01:03:02일부죠.
01:03:04기자님 의사 확인하면 나머지 자료 관리할 거고요.
01:03:08생각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
01:03:12대표님.
01:03:14폭로 시기가 중요한 건 아시죠?
01:03:17그 시기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네요.
01:03:47뭐 하는 짓이에요?
01:04:02미안하다.
01:04:04아진아.
01:04:06컨셉을 바꾼 거예요?
01:04:09뭐가 미안한데, 나한테?
01:04:15정말 사과하고 싶어서 그래.
01:04:21그동안 내가 정말...
01:04:25미안했다.
01:04:28아진아.
01:04:30이제 와서?
01:04:44내가 여기 무릎까지 꿇었는데...
01:04:47내 사과 좀 받아주면 안 되겠니?
01:04:53응?
01:04:57내가 왜?
01:05:09내가 왜 아줌마 사과를 받아줘야 하는데?
01:05:15하...
01:05:16아줌마...
01:05:18그거 고작 무릎 한 번?
01:05:20내가 아줌마한테 당한 거 생각하면 아줌마 무릎이 달아서 없어져도 모자라.
01:05:30너도 내심 기다렸잖아.
01:05:34내가 사과하는 거.
01:05:40필요 없어.
01:05:50그래?
01:05:52어쨌든 난 사과했다.
01:06:00내가 오늘 와서 사과했다는 거.
01:06:03우리 준서한테 말 좀 잘해줘.
01:06:08무릎까지 꿇었다는 것도 꼭 전하고.
01:06:30내가 뭘 드려냐라.
01:06:32우리 준서한테 물을 수 있도록.
01:06:34우리 준서는 신기해.
01:06:40우리 준서는 마주를 모른다.
01:06:42우리 준서는 feelings 안가,
01:06:44우리 준서는 Nawaz의 매일을 안입고.
01:06:46우리가 말씀하셨을 때 그는 무엇일을 얻고.
01:06:48우리, 우리의 소원은 우리 딱 다른 곳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01:06:50우리 준서는 없앤하는 게 없어서 정보,
01:06:54우리, 우리의 여행은 이제 이쀀습니다.
01:06:56우리, 그렇게 부모님 submar지ところ 내가 봤을 때
01:08:00في القناة
01:08:44إنغانو 오빠가 너무 좋아서.
01:08:54저도...
01:08:59저도 할머니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01:09:12제가 할게요.
01:09:21인강 오빠한테 사실대로 다 말하고 정리할게요.
01:09:40할머니 봐.
01:09:55지금도 변함없어.
01:10:00너도 인강이 인모랑 같이 내 새끼라고 했던 말.
01:10:10새끼는 잘못하면 혼내고 다시 품는 거야.
01:10:17그게 부모야.
01:10:19부모야.
01:10:34하진아 백아진?
01:10:41네.
01:10:43잘못했지.
01:10:49다신 안 그럴 거지?
01:10:58그럼 됐어.
01:11:04하진아.
01:11:07그럼 우리 이렇게 하자.
01:11:10이건 우리 둘만이 아는 비밀로 하고 묻자.
01:11:19또 다른 내 새끼들 왔나 보다.
01:11:34만나볼래?
01:11:49하진아.
01:11:51당신이 나한테 친절할 때였어.
01:11:59하...
01:12:04내가 친절함에 속아서 내가 당신을 좋아하게 될까봐.
01:12:16조금이라도 헛된 희망을 품게 될까봐.
01:12:26그게 무서웠다고.
01:12:31하진아.
01:12:47하...
01:12:49하...
01:12:52하...
01:12:55하...
01:12:59하...
01:13:27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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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53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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